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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오늘의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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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352 회 작성일 24-03-27 00:1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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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1

어제의 과음으로 점심 메뉴는 칼국수
회사 근처의 호프집 부업 점심메뉴는 칼국수

눈게슴츠레 뜨곤 직원 2명과 같이 들어가서 빈 원형테이블에 앉는 순간

앞에 보이는 테이블에 앉아있는 직장인 아가씨
짧은 치마도 아닌데...편하게 앉아있다보니 허벅지가 살짝살짝 보인다.

20대의 아가씨가 미니스커트를 입었다면...머 그냥 살짝쳐다보고 지나쳤을수도...

단정해보이는 직장여성의 치마사이로 살짝살짝 보이는 허벅지
다리를 꼬고 있슴에도 치마를 누른 힙을 살짝 돌려버리니 한쪽의 치마가 말려올라가면서 미니스커트만큼의 노출이...ㅠㅠ


해장은 뒷전으로

칼국수를 먹는둥 마는둥...

직원들과의 대화도 건성건성...

눈을 뗄수가 없었지만...더 자극했던건....살짝살짝 나의 눈치를 본다는것.

그러면서도 치마를 더 말아올리는듯한 느낌

아흑~ 괴로버

그렇지만....더 이상은 기대할수 없었다. ㅠㅠ

 

episode 2

퇴근길에 들른 헬스클럽

옷을 갈아입고나선 한두자리 비어있는 런닝머신위로 올랐다.

옆 여자가 키득키득 거리길레 이유인즉슨

삼순이

주위를 둘러봤더니 나만빼고 전부 삼순이를 보고 있는것.

난 이어폰이 없었기에...그냥 야구만 보고 있었다.

양옆의 여자들을 보니 웃긴장면에선 주저 앉을듯한 포즈에 배를 잡고 까르륵까르륵

이유도 모르는 나는 귀엽다는 듯이 쳐다볼수 밖에 없었다.

런닝머신의 수치는 시속 30.......완전 운동을 하는건지 티비보러 온건지....

이그~

나 역시 운동하러온건진 모르겠지만...

주위를 둘러보니 창문넘어 옆 실에선 요가수업이 진행중

시속 60으로 걸으면서도 한 여자의 엉덩이가 눈에 들어온다.

희한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데...

아흑~

뒤치기 자세가 유독약해 별루 해본적도 없슴에도......박음직한 그 엉덩이가 눈에 아른아른

요상한 자세에 다들 넘어지기도 하고...수업이 재밋어 보인다.

그 여자 뒤에서 수업 같이 들어봤으면...좋겠는데 ㅎㅎ

창문넘어 보이는 타이트한 츄리닝 그녀가 허리를 숙이고 움츠리는 포즈를 취할때면

숨이 가뻐진다.


괜시리 수업 끝나고 나올때 얼굴을 한번 보리라~ 생각했다가

죽도록 뛰다가 탈진할뻔 했다.

결국 못본체 집에 돌아오고 말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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