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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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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019 회 작성일 24-03-26 23:0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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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고요 수목원에 갔다왔다.

많은 분들이 갔다 왔겠지만, 잘 정돈된 아름다운 곳이었다.

난 가족과 함께 가서 쉬었다 올 요량이었지만

오후쯤 날이 꾸물거리고 먹구름이 몰려오면서 사람들이 나가려고 웅성거리고 있었다.

 

처음이라 몰랐지만

그곳은 우천시에도 개방을하고,

곳곳에 정자가 있어 올라가 쉴수 있도록 되어있었다.

비가 한두방울 떨어지자 모두들 나가려고 출구쪽으로 향하는데

젊은 남녀, 또는 나이든 남자와 함께온 처자는 서로 정자를 찿아 오르는게 아닌가?
참 의아 스러웠다.
 
하나, 둘 밖으로 나가고
30분쯤 후엔 남아있는사람이 잘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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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방에 비는 주룩주룩내리고,

해는 가리워져 어두침침한데,  (오후 2시쯤)

그 빗속에 지나는이 없을테고.....

높은 정자위에 나란히 누어있는 남녀?
아래에선 뭔가 있다는것외엔 잘 보이지 않는다.
 

 

참으로 기막힌 장소였다.

내가 조금만 일찍 이곳을 알았더라면,    

훨씬 다양한 경험담을 올렸을텐데....
 

가족을 싣고

빗방울을 헤치며 차를몰고 나오는데

간간히 들어오는 차량들을 보며  운전석과 옆좌석의 여자를 쳐다보게된다.
자꾸 뒤돌아보게 되며 속으로 많이 부러웠다.

 

젊은 회원님들.

비오는 날 한번 사랑하는이와 찿아가 보시길.
 
그리고 빗속의 경험담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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