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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가을의 중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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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367 회 작성일 24-03-26 21:3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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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국은 한창 여름의 기운이 극성을 부릴 조짐이지요.

여기 겨울의 시작인듯한 가을의 마무리같기도 하고..어째든 날이 많이 싸늘 하네요...
 
올 여름도 다들 건강하게 나시길 바랍니다....
 
모처럼 시간내어 글 하나 올립니다...물론 저의 리얼 경험이고...한창 어린시절에..있었던..일중 하나...
 
아마 제 나이가 27세이던 시절 같은데..
제가 직장 근무하면서 잦은 출장으로 전국을 헤집고 다닐때의 이야기 입니다..
자연의 섬이라고..외치는 거제도에 파견 근무를 약 2주 가게 되었습니다. 당시만 해도 거제도는 우리나라의 조선 경기가 한창이라 전국의 불황(IMF)과는 전혀 다른 그런 느낌이었죠...
 
현지의 직원들은 본사에서 내려온 나에게 환대를 하루를 멀다하고 베풀어주었죠....
그래야만이..본사에서의 여러 가지 혜택이나 업무의 원할함이 잘 돌아가니....
 
현지 직원중에 그곳에서 여자 친구를 만들어 연애를 하는 그런 친구와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몇번의 술자리에 같이 합석 하고 동석하면서 안변도 익히게 된 그 친구이 여친..당시 현직 간호사로써 나인 25세..제법 큰 키에..청초한 얼굴..군살 하나 없는 허리 라인을 가졌지요..
 
술자리 하면서 은근히 흑심의 눈 빛을 보내곤 했는데...그 친구도 어느정도 끼가 느껴지는 반응을 보여주던군요..
파견 마지막 주말에...송별 파티를 겸한 술자리가 저녁에 이어 연결되어 지는 그 날은..전혀 기대 하지 못한 일을 경험 했습니다. 다들 술이 되고..그 여자의 남친도...술이 어느정도..다들 그렇게 곤드레 만드레..그런데 그여자만이 그날따라 술을 전혀 안하더군요..다음 날 새벽 근무라 일찍 가야한다고 술은 사양 이랍니다..
 
하지만 다른 이들은 많은 술을 마셨고..저 역시 그들의 건배에..엄청...
전 다음날..일어나 오후쯤 인근의 작은 도시로 이동 하여 비행기 편으로 서울로 돌아올 생각으로 미리 인사도 다했죠....
 
술자리가 파할 무렵 각자 택시 타고 집으로 향하고 전 제가 거처하는 모 호텔로 갈려는데..그 여자 정확하게 이름이 주희였습니다. 주희가 제가 바래다 드릴테니 자기 차를 타라고 하네요.남친도 옆 좌석에 태운 상황에...남자는 벌서 인사 불서이고..전 조용히 뒤 좌석에 몸을 실었죠.
 
부드럽게 차를 출발 시켜 먼저 남자의 집으로 가서 남자친구를 힘겹게 집까지 데려다 주고 나옵니다. 한
1~20분은 촉히 걸린것 같은데...
그리고 다시돌아온 주희는 자신의 작은 애마를 나의 호텔로 몰아갑니다.
 
정말 그때까지 아무런 생각없이...빨리 호텔로 가 몸을 편하게 눕고 싶은 그런 생각 뿐이었습니다.
 
호텔에 당도하자 주희는 차를 주차하고 올라가서 커피 한잔 해도 되냐고 하길레 존 당황디었지만 그러라고 했죠 어차피 내일이면 떠날 것인데...
저는 키를 받아 저의 방으로 그를 안내 했죠...
언제나 깨끗하게 청소를 해두는 호텔의 배려는 지금도 제가 호텔은 선호하는 이유중 하나죠,
 
그 호텔이 그 지역에선 제법 소문난 호텔이라...늘 깨끗하고 좋은 시설이었습니다.
방에 들어선 그녀 한번 와보고 싶은곳이었다고 그러면서 방 여기 저기를 구경 하느라 정신없고 전 술기운에 커피를 타고...
 
주희는 2주동안 여기서 혼자 지냈는지 물어도 보고..설마 하는 눈초리로 저를 주시 합니다.
물론 룸에가서 접대바도 2차를 나갔지만 제 숙소로 오진 않았다고 이야기 해주었죠..
몇번이나 갔는지 묻는 그녀의 말투는 짖꿎은 심술이 묻어 나오더군요...
 
저는 그냥 자연스레이 이야기 했죠..숨길 것도 아니고..여자가 그런 이야길 물어 오는데 이해나 남자사회의 심리를 아는것이라 판단후에..아마 남자친구가 많은 이야길 했겠죠...
아님 스스로 아는 이야기인지...
 
간호사라고 했죠..희 유니폼이 잘 어울리겠네요..라는 말을 건네니..웃으면서..그녀 남들이 시선을 많이 주는 편이라고 대꾸 합니다. 제가 저도 한번 보고 싶은데..아쉽네요..
그녀 잠시 머뭇거리다 차에 옷이 있는데..잠시만 그러더니..옷을 가지러 간답니다..
좀 황당하고 그래서 그냥 두라고 했지만 극구 가져오겠다고.그래서 그냥 두었죠.
 
좀 있다 자신의 옷을 가져온 그녀 옷을 깔아 입는다며 샤워실로 들어 갑니다.
그런데 물소리가 들리고..옷을 깔아 입는것 치곤 제법 많은 시간이 걸린후 옷을 입고 나오는데,,,머리는 물기를 가져 오네요..
평소와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그런 그녀의 모습이 더 청아하게 보여집니다...
제가 아름답다고 말을 하면서..그녀의 몸을 쳐다 보는데..가슴에 유두의 흔적이 물기운에 드러나고 있길레..아 노ㅡ브래지어구나 하는 생각을 했죠...
그래서 제가 가까이 가서 귀에다 지금 브래지어 안했군요...라며 속삭이니..그녀 한술 더 떠..팬티도 입지 않았는데....
그런 말은..이미 모든 계산이 끝난 상태임을 알았지만..전..그냥 가벼운 웃음으로.소파에 앉아 그녀를 주시 했죠..그녀의 실루엣을 보고 싶었고 서두를 것이 없다고 생각이 들었죠..저도 어느정도 술기운이 가시길 바라는 마음에..
 
제가 그녀에게 그럼 그 유니폼안에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 라고 묻자 그녀 고개만 끄덕입니다..전 호흡 한번 하고...그녀에게 벗지 라고 짧게 한마디 던집니다..
그녀 원피스의 유닛폼을 어깨부분 단추 풀어 발 아래로 흘러 내리게 하니 정말 하얀 백옥이 눈에 들어옵니다.
 
대충은 알았지만 적당하게 큰 유방...큰키에 맞게 길게 뻑은 하체..그리고 갈라지는 두 다리를 확연하게 표시한는 수북한 검은 털....
음 스스로 호흡이 엄청 ./..
그러고 옆으로 오라고 하니..그녀 걸어오는 그 자세에 다리의 갈라진 부분이..그리고 가슴이..더 육감적이게 느껴집니다..
 
옆에 앉아..시키지도 않았는데..제 바지랑 옷을 벗겨내고,...제 물건이랑,.가슴을 만져되기 시작 합니다.
이미 제물건은..기둥으로 딱딱하게..변하고 있었고..저의 손은..그녀의 아래를 입은 가슴을 탐닉하고 있었습니다...그녀의 입안에..나의 물건이 들어가자..나의 물건은 더 단단하고 커지고 있는 것 같았고..그녀 역시..나의 물건에 만족이라도 하는 듯..정성을 다해..핱고 있습니다..
두손으로..봉알도 만져가면서..그녀 흥분이 되는지..다리 벌리고.나의 물건 위에 자신의 구멍을 맞추어 넣어려 애타는 눈을 제게 보내고  저역시..그러자고 동감의 눈으로 그녀를 쳐다 보니..어느새 제 물건은 그녀의 좁은 구멍에 절반쯤 들어가고 그녀 입이 벌어지는 모습으로 신음도 길게 뿝어 냅니다..
 
처음인것 같지 않은데..많은 경험이 있는것 같지도 않은 그런 느낌입니다..
그녀의 보지에 내 물건을 넣은 상태로 그녈 들어 침대로 이동 그녀에게 여태 알고 잇는 수 많은 기술을 구사 하니..그녀 여러번 미치는 그런 표정입니다..술기운에..약 2시간 가량 그 행위를 하니.피곤 하고..저도 사정 하고 그녀 완전히 다운 상태인것 같아..움직임도 없습니다..
 
그리고 얼마의 시간이 지나 그녀 내게로 몸을 돌려 가슴을 만지작 거리면서..오빠..정말 새로운 경험이다.몇번은 했는데..이런 느낌은 처음이랍니다.그런데 아직 남친이랑은 관계가 없었다고 합니다.. 병원 의사놈들중 인턴 온 친구들이랑 두세번 정도 한게 다라고 합니다..하지만 그 놈들이 그냥 인턴 끝나 가고 하니 장난감 취급 받은 기분이라고 합니다. 한데 섹스를 경험한 이후 그녀 자신도 자기의 몸이 섹스를 원하는 것이 남다르다는것을 알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마지막 머무는 주라 일부러 술 안마시고 작정 하고 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상상 이외로..좋은 섹스를 한것 같다고..새로운..단순 삽입이 아닌 섹스를 하는 이유를 알것 같다고..
 
그렇게 작은 이야기들으 하면서..그녀 새벽무렵 다시 달려들어..내 좌지를 빨고 있어 눈을 떠..그녀와..더 적극적인 섹스를 했습니다..
 
그녀 다리에 힘풀리고 하늘이 도는 것 같다고 합니다..
 
아침근무라 오후에 퇴근 하니 기다리고 있어라 합니다 밥먹고 공항 까지 바래다 준다고   아마 2시간 이상은 걸릴 거리인데...
전 싫지도 않고 해서 그녀 출근 하는 모습 보면서 그대로 모자라는 잠을 잤죠..
 
오후에..물론 그녀 어김없이 왔고..난 그녀 차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 하면서 휴게소 음식점에서 국밥 한그릇 하고  차에서 가벼게..스킨쉽에 카섹스까지 했죠...
 
그 이후 가끔은 연락 하고 지냈지만 직접 만나지는 못했습니다..그리고 직장동료랑도 헤어진것을 알았고.. 자연스레이 연락이 두절 되었죠..
주희 거제도...저는 지금도 거제도를 가끔 갑니다..그녀의 느낌이..거제도 어딘가에 느껴지는데..우연이라도 만나길 기대 하면서,두리번 거리지만 벌써 10여년의 세월이 지난...지금..그냥 추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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