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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시 웃는 모습........ (야한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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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77 회 작성일 24-03-26 20:3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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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해오던 운동을 그만 둔지가 일년 정도 되었더랬습니다.
 
그러다 문덕 샤워 하면서  늠름한 꺼추를 보고 싶다는 욕구에  아래를 내려다 보고는
 
절망에 빠져 버렸습니다....ㅠ.ㅠ
꺼추가 보이지 않는게 아닙니까...
당연히 아담하다 못해 귀엽기만한 발까락도 .....ㅠ.ㅠ
 
 
이기 사는기 아니다.
 
그래 ..
 
결쉼 했어....!
 
 
일단 수영을 조금 한뒤에 다른걸 하자라는 생각에 이번달에 접수하고 수영을 시작 했습니다.
 
몇번 나가지 않았는데..
우리 수영반의 어떤 분이 오늘저녁 회식 하는데 참석 하시죠?
 
 
음..
 
수영 마치고 한번도 대화해 보지 않아 서먹 서먹 했었는데
잘됬다는 생각에 ... 넹....
 
 
 
저녁에
 
조금 늦게 도착 하니 10분 조금넘게 계시더군요..
 
젊은 아가씨 4분 .
연세 드신 분   2분
남자들   5명 (저 포함)
 
몇년전 과 많이 바뀌었더군요..
그때만 해도 주로 연세 드신분이 주를 이루었었는데
불과 몇년 지났다고 이렇게 평균 연령이 확 줄어 들었다뉘~~~~~
 
여러번 이팀들이 자리를 했었던 모양인지 아주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루어 지더군요..
별 할말도 없구 ....
걍 좋아 하는 술이나 묵자... !!
 
 
"예전에 수영 오래 하셧는모양이죠?"
-네..
"자 한잔 드시죠"
-네...
-집이 이 근처 인가 봐요?
"네...
 
 
늦게 오다보니 이뿐 아가씨 옆자리에 않았다는..
 
-잔 받에시죠?
"네..  잔 받으세요...
-네...
.
.
-술 잘 하시네요.. 한잔더 받으세요...
"네...
-화사 다니시겠네요? 
"네... 무슨일 하세요?..
.
.
 
 
자리 배치도..
거의 제시간에 오셨는지.
저어기 한쪽으로 남자분들 4명 않으시고.
그 옆으로 여성분들..
끝자리 저....
 
 
좀 멀리쪽엔 거의 건배나 이런때에 시선이 마추치고 ..
 
접시에 안주 몇점을 섞어서 제 앞으로 가져 오더군요.
바로옆에 아가씨..
^^
 
그렇케 두어시간이 지난후
2차 노래방가지요? 우르르...
 
 
12시쯤에 옆에 않았던 아가씨가 먼저 가야겠다며 일어서더군요..
드닷없이 옆구리에 전해 지는 충격에 저도 내일 일이 바쁘다며 먼저 일어 나야 했습니다.
 
걸어 가다가 호프집이 보이더군요..
바쁘지 않으면 입가심으로 호프 한잔 하고 가죠?
....
500 두잔만 먹구 나왔습니다.
 
눈 맞은것도 아니고 그냥 아무생각 없이 ...
 
이른 새벽에 멀뚱히 여관문을 열고 나옸습니다.
아무리 초 스피드한 세상 이지만 세상이 미친건가..
아니면 내가 미친넘 인가....
.......
 
집 근처 까지 바래다 주었는데..
부담 가지지 마세요..! 라고는 뛰어 가더군요...
 
그뒤에  수영장엘 세번 달아서 나오지 않터군요..
 
혼자 고민 많이 햇습니다..
나때문인가. ...  그냥 잠만 잘껄...
 
 
오늘 ..
수영 한참 하고 있는데 누가 뒤에서 발을 잡는거 같은 느낌에 멈추어서 바라 보았더니
배시시 웃으며 보고 있떠라구요...
 
마칠때까지 내내 바로 뒤에 따라 오며 발 건드리며 장난 치더군요...
 
남들 보면 어쩌나 ..
야가 .. 왜 이럴까...
등등 머리 터지는줄 알았습니다.
연수반이라
강사나 다른 사람들이 볼일은 별로 없지만서두...
 
 
수영 마치고 나와서 커피 한잔 뽑아 밴치에 않아 있는데
커피 한잔 사주세요...
 
조금 같이 않아 있었습니다.
 
-어디 아팠어요? 왜 안나왔어요?
" 아뇨.. 좀 바빠서요... 배시시....
 
.
.
.
  
 
그럼 담주에 봐요..
.
.
차에 타려는데 뒤에서..   오빠....
 
아저씨 보다는 오빠라고 부르는게 좋쵸?
 
배시시 웃으며  담주에 봐요... 라고 하고는 뛰어 가더군요....
.
.
.
.
.
 
 
 
 
지금 조금 고민 중에 있습니다.
 
두꺼워진 뱃살에  
내려다 보면 꺼추도 보이질 않치만 서두
과감히 수영을 포기할까 하구요...ㅜ.ㅜ
 
 
 
 
 
 
 
 
 
PS )   
같이 한게 아니고
내가 강   뭐시기라늘걸 당한게 아닐까... ㅡ.ㅜ
 
뜹...
 
 
배시시 웃는 모습이 참 해 맑아 보였습니다.
이제 20대 초반에서 중 후반쯤 넘어갈 나이이니....
뭔들 이쁘게 보이지 안ㄶ겠습니까 만서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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