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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만남 후기..-기대외의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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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31 회 작성일 24-03-26 20:2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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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여자 위에서 한참 용쓰고 있는데..

땀이 후두둑 떨어지니 여자가 그러더군요.. 오빠 보약 한재 먹어야겠다..내가 해줄께..

잘하면 꽁으로 보약 한재 먹을거 같습니다 -_-;; 끙..

--------------------------

같은 동네에 사는 여자애랑 얼마전 대화 모드..

그렇게 외모에 대한 기대 하지 않았고.. 같은 동네라는 점에..그리고 혼자 산다는 점에..

나중에 궁하고 몰리면 히든카드로 쓸려고 놓아둔 상대..

그런데 먼저 입질을 한다.

"오빠 내일 나 맥주 사줘..~ "

"이왕 마실꺼면 오늘 마시지 뭐 ^^ "


그렇게 기대를 안했다. 말하는것 자체가 원체 남성틱했고.. 내숭없는 발언을 잘해서..

어지간히 못나지 않은한..뱉은말도 있고 해서 맥주 한잔 하고 들어올려고 나갔었다.

같은 동네인지라 뭐.. 간단하게 차려입고.. 쭐레 쭐레..


접선.. 옷 너무 신경안쓴것에 대해 조금 후회.. 기대외로 이지적인 그녀.

챗창에서 말할때와 마주보고 말하는것에서 매력도가 틀린 그녀..

술을 마시면서도 고민.. 오늘 바로 일을 벌일까.. 그냥 계속 히든으로 남겨둘까..

그렇게 주거니 받거니 마신 맥주가 6병.. 나 두병 상대 4병.. 술 약한편인데 이리 저리

이빨까면서 먹다보니 예상외로 많이 마셨음..

술자리를 파할때쯤 시간..새벽 1:10분.. 그냥 보내줘야겠단 생각함..

여자애 집에 데려다주기로 하고 같이 걸어가고..간만에 참한녀 만났다는 생각에 흐뭇..

여자애 집앞에서 잠시 실갱이..오빠 먼저 가 vs 너 들어가는거 보구..

그러다가 그냥 들여보내고 집에 가는중..여자애에게 연락옴.. 집에 가면 전화 꼭 해야해..

문자 받고 맘 돌변.. 전화 때림.. 집에 데려다줬는데 차 한잔 안주네 섭섭~이라는 멘트 날림.

오빠 준비해놓을께 어서와..

입장... 5분후 올탈의후.. 한침대에서 딩굴..

최근에 살이 많이 붙었다고 수줍어하는걸 보니 마냥 귀여움.. ㅎ

3시쯤까지 엎치락 뒷치락 하다가 같이 껴안고 잠듬..

6시쯤에 먼저 기상해서..여자애에게 뽀뽀해주고 집에 일단 귀가..

진짜 보약 한재 먹어야겠다고 생각한게.. 집에 오는데.. 다리가 후들거림... 1회전밖에 안뛰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가장 큰 고민은.. 출장 핑계대고 출근할까 말까..


세상은 넓고.. 칠떡은 많다. 지금 알고 있는걸.. 5년만 빨리 알았더라면.. 혼자 자는 날이 드물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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