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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때 추억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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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889 회 작성일 24-03-26 20: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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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중학교때 우리집은 골목에서 약간 윗집에 살았다.

내 가슴쯤 올라오는 담장이 있었고 마당과 부뚜막이 있는 그곳(동네는 밝히지 않겠슴) 은 지금은 재개발되어 아파트 단지로 들어서 있었지만, 나에게 작지만 가슴 두근거리는 청소년기를 그곳에서 보냈다.
우리집은 골목에 첫번째 집은 판자집으로 두른 집이 하나 있고 그 바로 윗집이 우리 집이었다.
집 대문에 들어서면 왼쪽에 푸세식 화장실이 있고 마당 오른쪽에 집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그때가 중학교 3학년쯤 여름이었습니다.
저녁에 화장실에 가려고 마당에 나오니까 아랫집에서 물소리가 나는 겁니다.
혹시나 싶어 조용조용 걸어서 화장실문앞쪽 담장 너머 아래로 내려다 보니 그집 아저씨 (당시 30대 중반)가 백열등 하나를 켜고 샤워를 하고 있었습니다. 
쫌 실망은 했지만 그때 가만히 생각해보니, 아줌마도 샤워를 하지 않을까 생각되어 그날부터 줄곧 늦은 저녁이면 그집을 훔쳐보는것이 제 일이 된 것인양 밤이슬을 맞았지요!
물론, 제 생각은 틀리지 않고 어느날인가 또 쏴아~ 하는 물소리가 나서 두근거리는 심장을 부여잡고 담장밑을 보니 아니나 달르랴~
그집 아주머니께서 샤워를 하고 있는거 아닙니까.
허연 엉덩이를 나에게 향하고 ...
어찌나 가슴 두근거리고 심장이 쿵쾅거리는지 내 귀에 심장박동이 들리는 것 같았습니다.
정신이 혼미해지면서도 나의 그곳이 그렇게 순식간에 단단하게 일어서는 거 ...
감당이 안되더군요.
뒤돌아서 위도 쳐다보지 않고 아주머니는 샤워하는 모습이 얼마나 고맙고 감사하던지.
그 가슴 허옇고 탱탱한 젓가슴도 황홀했지만, 실제로 처음보는 여자의 그 음부, 그리고 백열등 아래지만 강렬한 검은털 확연하게 눈에 보이는데 미치겠더라구요.
얼마 지나지 않아 샤워를 끝내고 들어갔습니다만, 내 스스로 거시기 해결하고, 그날 부터 여름이 끝날때까지 몇번의 그 아름다웠던 추억은 지금도 생각하면 어제일처럼 가슴떨리네요...
 
그런 날이 또 있을런지~
시골에서는 동네 아주머니들 개울에서 목욕하는거 가끔 목격하신 분들도 계시다는데...
시골로 이사가야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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