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사랑 > 예, 벌써 그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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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평일에는 시간이 없고. 일욜에만 시간이있어서 글 올리는 것이 늦었습니다.
추천수와 댓글들을 보니 왠지모르게 좋더라구요. 이래서 많은 님들이 글을쓰나 봅니다. ^^
약속대로 2차글 들어갑니다.
글의 성격상 제 이름 직업 등은 비밀입니다. 혹시나 밝혀지면 ㅡㅡ 힘듭니다.
숙식도 그곳에서 해결했었는데..... 일하기 정말 힘들더군요....
그러면 제가 책임자라서 나가서 해결합니다.
여러분 우리 네이버3인들은 주유소가서 조용히 기름넣고 옵시다. 가격표 다 써져있고 보고들어왔으면서도 뭐 기름값이 왜 이리 비싸냐는둥
하시더라도 좀 좋게 얘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로서로 좋게 돕는세상이잖아요. 좋게 얘기하시면 주유원애들이 하다못해 장갑이라도 하나 더줍니다. ^^
소장자리를 맡아서 일을 하고 있는도중에 일어났던 얘기입니다.
물론 부모님이 허락한 사람만이 일할수있기에 부모님동의서는 필수입니다.
하루중에 오전반과 오후반이 나누어져서 2명씩 일을하게 되는데. 여기서 있었던 일입니다.
남자애들하고 똑같이 어울리고. 술담배는 기본....
집에서는 알고는 있는지... 저는 애들을 선도할입장이 아니라 애들을 잘 꼬셔서 같이 일을 열심히 하게 만
저와 같이 일을 했던 애들이 약 20명이 조금 더 됩니다. 그중에서 몇명만 얘기해보겠습니다.
지금 얘기하는 애들은 전부 나이가 20 이고 고3이구요. 학교도 정상적으로 다니고 집에도 부모님이 2분다 계시는 아주 지극히 평범한 중류층 집안에서 자란 애들입니다.
오전반 남자애들 2명이 있습니다. 오후반 여자애들이 2명있습니다.
그런데 오전반애들은 숙식을 하기때문에 오후반하고 교대한다음에도 얼굴을 몇번 마주치게되지요...
원래 직장내에서 술을먹는것은 애들관리상 되지않기 때문에 제가 적발하고 금지 시켰습니다.
그러니까 애들이 미칠라고 합니다. 오전반 애들이 와서 매달리기까지하네요...물론 남자애들이.. ㅡㅡ
그래서 술은 먹되 사고치지만 마라고 얘기를 한후에 몇일이 지나서 얘기를 들었습니다.
둘씩 둘씩 사이좋게 사귀기로 했다네요....
사귀는데 뭐 어떠냐고하면서 잠자리는물론 설겆이 뒷겆이, 이불빨래, 몸빨래.ㅡㅡ 등
완전 부부 뺨치더라구요... 아 부러워.....
그런데 한녀석이 생일이라고 제가 탕수육을 시켜준날 일이 발생한겁니다.
참 좋은(?) 세상이죠.
따라서 그 4명중 3명은 고등학교는 졸업날짜만 앞에둔 상황이었고. 법적으로는 미성년자는 아니였었죠. 마지막애가 생일날이라고 마음대로 내일부터 담배살수있다고 자축하는 그런 분위기였습니다. ㅡㅡ
그러니 이번글은 법적으로 미성년자에 대한글은 절대 아니라는것만 말씀드립니다.
형이라고 맨날 일만 부려먹으면 애들이 말잘안듣는거 아시죠?
한손에는 당근 한손에는 채찍.
근데 문제는 제가 술이 좀 들어가고 애들도 술이 들어가기 시작하니깐 점점더 대담해지더라는겁니다.
나참 둘 둘 사귄다는 소리하고 사귄지도 얼마안되었으면서 4명이서 할말 못할만 다하더군요....
분위기를 깨도 좋다는 생각으로 조용히 물어봤습니다.
" 그럼 뒤로도 해본사람있냐 "
여1 : 뒤요? 뒤가 어디에요? 뒤치기 ???
여2 : 아 개처럼?
남1 : 아 똥꼬요 ?
진도가 점점더 나아갑니다...
화가 점점더 납니다. 이 어린것들이 나이차이도 많이 나는 내앞에서 어디 버르장머리없이 이런 대화들을 나누고...
하지만 저는 그런것이 옳지못한 놀이라는것을 알고 애들한테 얘기해서 각자 자기집으로 가라고 했습니다.
제가 복도에서 뭔일있나 새벽까지 지켰습니다. 혹시나 했지만 아무일도 없더군요.
뭔일이 있는걸 바라고 들어오셨다면 죄송합니다. 정말 아무일도 없었고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잘오셨습니다.
여기서부터는 바로 진정한 네이버3회원님들을 위한 내용입니다.
글이 다끝난다음에 혹시라도 뭐없나 싶어서 목이 말라서 초원을 헤메는 하이에나와 같은 여러분의 갈증을 풀어줄 내용이 있습니다.
혹시 심장이 약하거나 임산 하이에나님들은 잠시가서 목축이고 다시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왕게임부터 시작합니다.
그래서 일단 술이 두바퀴가 더돈 다음에 제가 말했습니다.
왕게임이라는것이 어떤건지 저는 대충 얘기를 들어서 알고있기에 여기서 그만해야되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만두지않으면 얘들이 제앞에서 어떤짓을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제가 모르면 몰랐지 뻔히 애들보는데 그럴수는 없는입장아닙니까. 나이도 있는데....
용기를 내어 말했습니다.
" 오늘은 날이 날이니만큼 나 없다는 셈치고 편하게 놀아라. "
ㅡㅡ ;
저까지 5명이서 왕게임을 하게되었습니다.
저는 마음가짐을 단단히 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도가 지나친 얘기가 나오면 이 술판 다 파토내고 다 나가라고 하고싶었습니다.
하지만 제 마음속에 있는 악마가 제게 충고를 해줘서 그대로 따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제 마음은 벌써 준비되었습니다. 평소에 깍듯이 대하던 저 녀석들의 발가락이라도 빨수있다고 마음먹고말았던것입니다.
오늘 하루종일 일해서 땀냄새가 가득날 저 여자애의 똥꼬라도 빨라면 빨수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약한것부터 시작하더라구요.....
벌거벗고 춤추기 남자애꺼 빨아주기.... 와 진짜 생쑈더라구요, 생쑈....
다 자기 애인들인데 거침없이 다른남자애꺼 빨고 물고 핧고 ....
이게 과연사귄다는것의 실체인지 참내....
이럴려고 학교다니는지 아이고....
그런데 이게 한두번해본솜씨가 아닙니다....
그래서 조용히 물어봤습니다. 이런게임 많이 해보냐고...
술만 먹으면 재밌어서 한다네요....
그러다가 제가 기다리고 기다렸던 하이라이트 나옵니다.
계곡주만들어서 입으로 마시기 ( 어디서본건있어가지고서는 ) , 쌀때까지 빨기..... ㅡㅡ
저녀석들 저 난리치느라 제 방바닥 벌써 난리났습니다. 온 전신에 다 술흘리고... 하지만 제가 다 닦을수있기에 한번만 봐주기로 마음은지 오래입니다.
전 아직 단란주점에 가본적이 한번밖에 없어서 이런거 첨봅니다.... 결국엔 남자애둘이 자기 여친이 아닌 딴 여자애들입에다가 한번씩다싸고
마무리가 되는듯 싶었으나.....
제가 보기 불쌍했던지 벌칙한번은 제껐도 빨아달라고 얘기해서 제껏도 빨아줍니다. 하지만 제가 너무 놀란 나머지 반응을 안보입니다.
애들 웃고 난리났습니다. 고자라고.....
그래서 같이 웃었지만 나는 속으로 녀석들을 위해서 크게 웃어줍니다. 비웃는것이지요...
" 멍청한것들 나는 벌써 옷속에다가 2번 쌌어, 어린너희들이 뭘알겠니. "
" 쪽팔리게 어린 니들앞에서 싸지않고 미리미리싸버리는 ~~~~ 쎈쓰 !!! "
끝까지 제가 뭘 기대하고 본것인지 모르겠으나 소주 4병에 제방에 꼬불쳐논 소주 1병까지 다먹고서야 게임이 끝났고요....
뭘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볼꺼 다 봤구요....
여자애들 집에서 다 허락받고 외박한다고 나온거고, 일도 허락받고 하는건데... 대담하더군요... 요즘애들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저하고는 비교도 되지않게 상상도 할수없을만큼 놀더군요...
은근히 선물공세에 약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