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페에서 한 여자는 자고 한여자는 신음소리 내고 /후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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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면 5월 9일 3시에 만나지 못했습니다.
2시경에 문자가 오데요. 자기 지금 병원이랍니다. 잔뜩 부풀어오른 기대가 무참히 깨짐에 속은 아렸지만
은근하게 왠 병원이냐고 물었습니다. 사연인즉, 그 까페는 손님이 밖에서 택시 탈때까지 여종업원 또는 사장이
배웅을 해주는데 그 날 저를 배웅하고 계단을 내려올때 다리가 너무 풀려서 계단에서 발을 헛디뎌 오늘 병원에 가보니 뼈에 금이 갔다고 하며 반기브스를 했고 지금은 물리치료 받는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이렇게 만든 것에 대해 책임을 지라고 하니 난감하네요.
그날 저녁 그 동생과 한잔먹고 그까페에 또 갔습니다. 언제가 제가 갈때쯤엔 손님이 없죠.
그런데 그 사장, 내가 들어갔는데 제 얼굴을 똑 바로 보지 못하고 딴데 보면서 말하네요.
자리가 정리되고 그 사장이 제 옆에 앉을 때 보니까, 정말로 오는 발에 반기브슬 했습니다.
처음부터 폭탄주 돌리면서 제손을 그 사장의 등과 옆구리에 대고 연신 터치했습니다.
사장도 전혀 개의치 않고 제 손을 줄기더군요. 저는 일부러 분위기를 뛰우며 지난번에 있었던 일들을
복기하듯이 재미있게 풀어나갔습니다. 어느정도 술이돌자 저는 사장의 귀에 대고 물었습니다.
지난번에 어땠어.
나는 내 스스로에 놀랐어요
뭐가 놀랐다는 거지
나는 내가 그렇게 느낄 수 있다고 한번도 생각하지 못했거든요. 첫경험을 반강제적으로 당했고 그래서
너무 불쾌한 기억밖에 없어서 나는 느끼지 못한다고 생각했거든요. --님이 손만대고 느껴지는 그 감촉이
너무 좋았어요. 그런데 그날밤 집에가서 아주 힘들었어요. 샤워하는데 그 부분이 마치 종이에 베인 것 처럼
아리고 민감해져서 지금까지도 그 느낌이 남아 있는 것 같아요. 사실 오늘 낮에 만나지 않은 것도
과연 내가 진정 느끼는 것인지 그리고 내가 남자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여자인지 아직도 확신하지
못하기 떼문이에요. 그리고 사실 아프기도 했고
저, 그 때서부터 약 30여분에 걸쳐 교육들어갔습니다. 이 세상에 못 느끼는 여자는 없다. 환경이, 분위기가,
무엇보다고 상대방 남자와 맞지 않아서 못 느끼는 것인지 모든 여자는 느낄 수 있다. 6년간 닫혀있는 당신
몸이 어떻게 내가 한번 만졌다고 그렇게 활짝 열릴수가 있느냐. 당신은 출분히 느끼는 여자다.
아울러 지난번 어느 여자분과 여럿이서 한 섹스에 대한 저의 경험을 진지하게 얘기해주었습니다.
그 여자도 10년을 남편과 살며서 한번도 느끼지 못했는데 그날 나와 어느 다른 남자의 협력으로 평생 처음으로
느꼇다(이 이야기를 이 경방에 써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된다고 하면 다음에 쓰겠습니다). 이 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 것이냐. 그리고 그날 보니 너의 느끼는 모습을 보니, 그 것 자체만으로 당신은 충분이 남자를 즐겁게 해주는 여자다. 그날 빳빳한 내거를 네가 충분히 느끼지 않았느냐
30여분의 설교가 끝나고 사장의 얼굴을 보니 그 여자 주변으로 행복한 감정이 넘쳐흐르더군요
내가 또 물었습니다.
그날 내가 아주 여러 곳을 만졌는데 가장 강렬하게 느낀 곳이 어디야
사장 말 안하데요 . 제가 물었습니다. 발가락 아냐.
맞습니다. 발가락이었습니다. 사장 얼굴 빨개 지면서 술한잔 먹길래, 사장 왼발에 걸려 있는 신발을 벗기고
손가락으로 살살 긁기 시작했습니다. 사장 머리 뒤로 제껴지며 조용히 눈을 감습니다. 이 상황에서
동생 녀석 화장실가고, 저는 사장 발가락을 입에 넣고 혀를 굴리기 시작햇습니다. 사장, 신음소리 냅니다.
손이 제 몸 가운데로 접근합니다. 저 다리 벌립니다. 사장 제 거 주무릅니다. 제거 배꼽가지 올라옵니다.
제손 사장 브라 호크 풀고 가슴 더듬기 시작합니다. 이때 동생 들어옵니다.
이때부터 1시간동안 제손은 사장 가슴 및 유듀 및 옆구리에 정착하고 제 입술 때때로 사장 목덜미에 춤을춥니다
사장 정신 못차리고 다른 테이블에 손님 있어도 갈 생각안합니다.
사장 거의 정신 놓으면서 저에게 말합니다. 이번주 토요일에 기브스 푸는데.
이번주 토요일날 만나기로 했습니다. 다시한번 기대됩니다.
저 까페 나오면서 사장에게 물리치료 하루에 2번씩 받으라고 합니다.
다시 후일담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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