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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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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99 회 작성일 24-03-26 18:1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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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 요즘에 하도 궁핍하고 힘들어서 칭구녀석과 가지고있는 떵차로 저녁에 용던이라도 버러보자하고 대리운전 뛰고 있습니다. ㅡㅡ;
 
짐 일주일정도 됐는데 욜라 피곤하군엽.. 8시~ 새벽 3~4시까정 운전만 하니까 정신착란이 생김뉘다..
갠적으로 이일을 하고부터는 12시간씩 운전하는  탁구씨아자씨들 존경스럽슴니다.
 
부끄럼이 많은지라 제가 직접 운전은 몬하고 제가 차를가지고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데요.. 겁나 짜증납니다..
근데 그제 토욜은 피크인지라 쩜 일찍 나가서리.. 새벽 3시30분쯤인가.. 유성서 콜이 들어오더군엽..
 
술이 떡이된 아자씨가 ㅡㅡ; 모텔로 부르더라는.. 떡하~니 갔더니 지 차가 술집앞에 세워져있다고 아가쒸 데리고 경유점 하자고 제 차에 같이점 타고 가자더군엽..
 
거절할수도 엄고.. 일단 탔는데 빽미러로 보니 아는 아가쒸 더군엽.. 예~에전에 거래처 손님하고 같이 가던 술집 아가쒸.. 다행이도 절 몰라봤는지 지덜끼리 히히덕 거리고 ㅡㅡ; 떡치고 나온 특유의 냄시가  이중으로 열받게 만들더군요.  아 쒸뱅이들 모텔서 떡쳤으면 떡쳤지 왜 남차 안에서 손가락 장난질들을 하는지 짱납니다..
 
확! 한마디 하고싶습니다.. "파이팅!"  입안에서만 맴돕니다.
그 아가쒸.. 네이버3 가입한 어느 형님도 오입한 아가쒸인데..  오늘 그 형님 동서를 태우는군엽.
 
참 세상 좁슴니다. 하튼 그 아가쒸 유성 4거리 모 술집에 내려주고 그너마 차 뒤 졸졸 따라가는데 도착후 칭구넘이 툴툴거리믄서 옵니다. 짠가보죠 ㅡㅡ;
 
저도 예전에 대리운전 부르믄 잔돈 꼬박꼬박 받았는데 앞으론 대리운전 부르면 잔돈은 걍 드릴랍니다.
생각보다 열라 힘든일이더군엽. 네이버3에도 2인1조로 대리운전 하실분있으시믄 멜주세요. ㅡㅡ; 열흘간의 노하우를 전수해 드리겠습니다. ㅋ ㅑ~ ㅋ ㅑ~
 
근데 대리운전하니까 좋은건 하나 있슴니다. 쓸데엄시 술먹으러 안다니는 좋은점은 있더군엽. 글고 경찰아자씨들 음주단속할때 이빠이 불수있는 자신감이.. ㅡㅡ; 글고 여자분이 대리운전 부르면 제가 운전합니다..
 
왜냐고 묻지마세요. 순수한 마음에 칭구녀석이 운전실수라도 할까바 제가 배려하는겁니다.
그럼 네이버3회원님들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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