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알게된 어느 누님과의 짧은 인연...다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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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여러분들의 경험담을 읽다보니 제 애기도 안할수 없는것 같네요
명절 휴가때 거의 7일 가까이 쉬면서 동호회내에서 알고 지내던 여자중에
연락해서 영화나 뭐 술한잔 할려고 했는데 다들 다른 약속땜에 만날수
없더군요... 뭐 그냥 순수하게 알고 지내는 사이들이죠
휴가 마지막 전날 간만에 모임 번개를 해운대에서 끝내고 집으로 오는길에
버스간에서 왜 그런지 여자 생각이 간절하더군요
두둑한 보너스에 거의 4일간 집안에만 처박혀 있다보니 그냥 집으로 가기엔 왠지
아쉬움이 남더군요
괴정 근처에서 젋은 애들이 많이 온다던 메리트에 갈까 아니면 30-40대나 그 이상의
나이때가 온다던 호방 나이트을 갈까 고민하다 호방을 택하여 들어갔죠
제가 38살이라도 동안이라 실제로 30초반으로 보는경우가 많아 쉽게 여자를 구할수
있을것 같았죠. 외모에서 좀 꿀리는 편은 아니거든요
지하가 아니라 3층의 다른 나이트와 합쳐서 새로 인테리어 헤서 그런지 예전에 한번
찾았을때의 칙칙함은 없더군요..
나이트에 거의 안가다가 그날은 이상하게도 나이트에 가고 싶더군요
귀청을 울리는 음악과 앞 스테이지에서 많은 남녀들이 어두운 조명과 깍박임에 몸을
마껴 흔들고 있더군요
전 혼자 왔기에 춤에는 관심이 없어 웨이타의 인도에 따라 앉아서 기본만 시켜놓고
부킹을 부탁했죠
혼자와서 기본만 시켜놓고 부킹를 부탁하는게 왠지 쑥스럽더군요.. 속보여서 말이죠.
맥주 한잔 하니까 왠지 아줌마 스타일 여자분이 웨이트의 손에 이끌려 제 옆에 앉게
되더군요
말 몇마디 나누다가 바로 여자분 다른 테이블로 가더군요
두번째 여자분은 작은 키에 평범하고 크게 볼거는 없었는데
저를 혹시 조폭이 아니내고 묻더군요
제가 스포츠형 머리에 무스로 머리를 세우고 옷도 정장으로 입고 얼굴형도 볼살이 있는
편이여서 그런지 그쪽에서 일하는 사람으로 봤나 봅니다.
자기 조카가 조폭이라 하면서 저를 조폭 같다고 하더군요
하긴 차림세와 등치가 있다보니 그런 애기도 나올만 하다고 생각 되지만 호감이 간다는
애기는 들어 봤으도 조폭 애기는 처음 들어서 좀 당황했죠
이 여자분의 폰 번호를 입력 시키자 자기가 필요할때 바로 나올수 있냐고 묻더군요
상관 없다고 했지만 그냥 오늘 하루만 찐하게 여자와 하고싶다는 생각에 맥주잔을
기울이다 솔직하게 애기했죠.. 오늘 같이 할수 없겠냐고..
오늘은 친구와 같이 와서 안된다고 하면서 같이온 친구분과 앞에 나가 춤을 추더군요
저도 같이 춤 추려고 하다가 같이온 친구 여자분까지 봤을때 옆에서 같이 추고 싶지
않더군요.. 그 친구분은 아줌마 폭탄 같아서 제가 옆에 갔다간 파편에 되질것 같더군요
이 여자분과는 그 자리에서 연락 해봤다가 아니다싶어 아예 폰에서 지워 버렸죠..
가야지하고 자리에서 일어나려고 하다 한번만 더 하자 싶어 지나치던 담당 웨이트에게
맥주를 더 추가하고 팁을 주면서 한번더 부킹을 부탁했죠..
사실 저도 중년의 나이라고 할수 있지만 그 나이트에서 룸이나 폭스엘 앉아서 양주를
시키기엔 왠지 아깝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좀더 물좋은 나이트엘 갔다면 몰라도 말이죠..
기분도 않좋고 좀 있다가 일어나자 싶었을때 제옆에 진짜 쾐찮은 여자분이 웨이트의 손에
이끌려 앉더군요
나이도 적게 보이고 눈도 크고 이쁜게 진흙속의 진주를 발견한 느낌 이였습니다.
술잔을 기울이면서 이쁘고 마음에 드는 스타일인데 몇살이냐고 묻자
40살이라고 하더군요...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았는데 다음날 낮에 봤을때 눈밑의 주름살이
그 나이때를 느끼게 해주더군요
제 나이를 애기하자 여자분은 못밑겠다고 했고 민증을 보여주고서야 수긍 했습니다.
제가 누님이라 부를께요 하면서 작업을 들어갔죠
이런저런 애기하다 폰 연락처를 주고받고 내일 만나서 영화나 같이 보자고 했습니다.
앞에 같이 나가 춤을 추면서 귓속말로 재미난 애기도 하고 작은키의 누님을 안아서
부르스도 같이추고 앞가슴과 밑이 서로 밀착되었을때의 짜릿한 기분도 얻을수 있었죠
어두운 조명속에 빛나던 누님의 매력적인 눈매에 한시도 눈을 땔수가 없더군요
자리로 돌아와서는 오늘밤 같이 있고 싶다는 식으로 애기를하니까 누님은 함께온 친구분들이
있어 혼자 따로 놀지못한다고 하면서 자리를 옴기더군요
아쉽지만 내일 보기로 해서니 위안을 삼고 나가려 하다 그 누님이 앉은 자리가 눈에
보이길레 아는체 하면서 인사를 했죠
누님의 친구분들이 술을 권해서 한잔하고 몇마디 나눴죠
나중에 안 사실 이지만 누님과 같이 온 친구분중에 한분이 웨이터의 손에 이끌려 제 자리에
오게 되었는데 이 친구분이 싫다고 하면서 제가 본 누님을 대신 보낸거죠
근데 그 친구분 나이도 많이 보이고 뚱뚱하고 얼굴 간격도 너무 넓은게 제 자리에 왔다면
하는 아찔한 생각이 들더군요... 행운이 누님을 보게 한것 같은 느낌 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턴 다음날 일요일 폰으로 연락해서 11시에 보지 못하고 오후 4시경에 만났죠
괴정 근처에서 밥을 먹고 근처 노래방에서 노래 부르며 부르스와 스키쉽의 즐거움도 누렸죠
이 누님은 박자가 잘 맛지않아서 그런지 노래는 못부르고 제가 손잡고 뒤에서 아덥고 하자
이리저리 빼더군요
어제 나이트에서 그렇게 덜어붙어 부르스에 몸을 맡길때는 언제고 제가 허리에 손을 두르자
누님의 다른손이 허리에 올려진 손을 치우며 몸을 뒤로 빼더군요
노래방에서 나와 제가 아쉬워 하자 누님이 일한다는 카페 업소에서 술한잔 하지 않겠냐고
묻더군요
그러자고 하고서 대신동의 어느 지하 카페에 저녘 8시에 들어가니까 전날 봤던 누님의 친구분
이 그 가게 주인으로 누님과 둘이서 술장사를 하는것 같았습니다.
다행이 뚱뚱한 친구분은 아니고 어제 나이트에서 봤던 누님 외에 셋중에 나이는 40대 중반을
넘엇다고 하지만 곱게 나이들어 보였고, 근처 동래에서 술장사를 한다더군요
그날은 그렇게 술만 하고 다음날 기회되면 놀러 오겠다고 하고서 나왔죠..
며칠이 지나서 퇴근후 연락 하니까 오라고해서 갔습니다.
말끔하게 차려입고 누님이 있다는 그 지하 카페로 내려가니까 나이 들어 보이는 남자 서넛이
손님으로 누님의 옆자리에서 술잔을 귀울이고 있거나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부르고 있더군요
뭐 카페 누님과 엔조이 하면서 즐기는것도 쾐찮지 않을까 싶기도 했지만 다른 남자들의 옆에
이끌려 앉아 분위기 마추고 있는게 그렇게 좋게 보이지는 않더군요
남의 사생활에 왜그리 욕심이 많은지...
그냥 안들어가려고 하다 간다고한 약속땜에 망설이다 들어갔죠
반갑게 맞아주는 누님의 권하는 테이블에 앉아 맥주잔을 기울이고 있으니까 제 옆으로
누님이 앉더군요
왜이리 늦어서 하면서 술장사하는 모습을 아주 자연스레 보여주더군요
이 일 하기전에 옷가게를 했는데 앞에서 벌고 뒤에서 까먹는 일에 도저히 더 못버디고
가족과 따로 떨어져 혼자 부산에 내려와 가게의 카페 언니와 같이 8개월 가까이 이 술장사를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헤펀 여자는 아니라고 하면서 근처 동래의 단골로 찾아오는 점잖은 손님들만
이곳에 찾아오기땜에 자기를 그렇게 쉬운 여자로 않바서면 하는 눈치더군요
옆에 앉아 누님의 허버지로 손이가서 주물러 대다가 애기하다 주위 분위기땜에 더있지못하고
나왔습니다.
그 이후로 일주일에 두번정도 카페에 가끔식 찾아가곤 했습니다.
내가 모임 이후 생각나서 전화 하거나 ,아님 누님이 한가한 저녘 카페 시간을 이용해서 연락했죠
어느날은 카페에서 저와 누님 그리고 카페 언니 되시는 분 이렇게 셋이서 맥주를 먹으면서
제손은 마치 당연하다는듯이 언니되는 여자분이 보던말던 누님의 스카팅속 다리속살을 만지며
연신 마셔되는 맥주와 안주를 먹어대기 시작 했습니다.
케페 여자분이 잠간 화장실이라도 가는 사이엔 제가 고개를 누님쪽으로 돌려 입술을 뒤밀어
보면 조금 피하다 갑자기 제 입을 덥처서 한참을 서로의 입크기를 확인하고 했습니다.
장난으로 안주도 입으로 전해주고 누님의 입속에 들어간 맥주를 제 입속으로 전해주는 행위도
무척 흥분되고 재미 있더군요
자리에서 일어나 노래방 기계에 노래를틀어 놓고서 케퍼 여자분이 애잔한 노래를 부르면 누님
과 전 서로 부등켜앉고서 부르스를 추곤 했죠..
근데 추다보니 제가 흥분해서 아랫도리를 누님의 가운데를 마춰 살작 비벼대자 누님도 같이
마춰서 저의 중심주로 호응해 왔습니다.
서로 경장이라도 하덧이 저는 작은키의 누님과 같이 마치 섹스를 하듯 아랫도리를 마춰대기
시작 했습니다..
누님도 굉장히 욕구를 느끼고 있는걸 알수 있었지만 또한 하고싶은 섹스를 많이도 참는걸
느낄수 있었죠
부르스를 추다가 서로 키스 하면서 몸은 서로를 찾고 있덧이 흥분되게 애무하다 다시 냉정을
되찾는 누님에게는 오늘 누님과 밤을 지새워 하고싶다는 애기가 통하지를 않더군요
한때 친구처럼 지내던 남자를 어느결에 좋아하게되어 집안내 반대에도 불구하고 나와서
한때 살림을 차렸다고 합니다.
둘이서 살게 되었지만 서로의 사랑과는달리 냉혹한 현실은 둘의 어려운 생활고를 혹독하게
느끼게 만들었던 모양 이죠
결혼은 취소하고 누님 혼자 서울에서 부산으로 단신 찾아들어가 한동안 아는 언니와 2년정도
놀고지내다 이레서 안되겠다 싶어서 옷가게 일이 아니라 이런 케페 밤에 출근하는일을 하게
되었다고 저 한데 애기 하면서 자신은 한번 필이 꽃치면 그 일에 너무 매달리게되는 경향이
있으니 이게 아니다 싶으면 단호히 절제를 할수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자신을 좋아 하지도 집착해서 너무 자주 볼 생각은 말라고 하더군요
그런말을 들었을때 조금 서운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면서 케페 술값등으로 해서 돈을 너무 많이 쓰는게 아니냐고 염려 했지만 2-3만원
어느땐 5-6만원식 쓰는거라 크게 신경 쓸게 없다고 했죠
헌데 이런 작은 돈이 잦은 카페 출입이여서 그런지 쾌 많은 돈이 나가더군요
한날은 누님이 술을 많이 먹었다고 하면서 전화 왔습니다.
전화 받는 순간...오늘이 그날이구나 싶은게 여자도 욕정이 생길때가 있다는 그런 느낌 말이죠
그 카페엔 손님이 없을때가 많은데 도착하니 다른 테이블에 남녀 손님이 넷정도 있더군요
월래 술을 먹지만 그날따라 누님은 술이 엄청 먹어댄것 같았습니다.
빨리 올줄 몰랏는데... 하면서 남은 손님들이 빨리 나가서면 하는 눈치더군요
카페 언니되는 분은 연신 손님 옆자리에 앉아 정신없고, 전 빨리 누님과 나가야겠다는 생각박에
안들었습니다.
누님은 이날따라 술이 많이 되었다고 재차 강조하더군요
나이트 가자고 꼬시다가 누님의 다리 사이로 제손을 집어넣고 흥분 시키기 시작 했습니다.
술에 취해 멍해진 눈으로 절 처다보던 누님은 제 손을 잡기만 할뿐 치우지는 않더군요
오늘 눈님과 같이 보내고 싶다고 애기하면서 노골적으로 유혹했죠
누님도 알았다고 하면서 자신은 그렇게 밝히는 여자가 아니라고 누차 강조 하더군요
조금 있다 누님은 카페 언니에게 지금 나간다고 애기하고 저와같이 밖을 나와 택시를타고
다른지역에서 근처 여관을 찾았죠...
그때 밤 공기가 왜그리 춥던지 제 손은 누님의 옆구리를 휘어잡고 있으면서 근처 여관으로
이끌었죠
누님은 너 이런대 오는게 자연스럽다고 하면서 제가 돈 계산하고 방잡고 침대에 앉아
먼저 사워할꺼죠 하면서 권하는데로 따르더군요
(예전에 다른 여자분하고 자주 했던 애기는 기회있음 다음에 애기하겠습니다.)
제가 잠간 밖을 나가려 하자 누님은 왠지 알수없어하는 표정 이였죠.
여관에 콘돔이 없어 밑에 내려가 사오겠다고 하고서야 안심하는 표정 이였습니다.
여관 들어올때까지 굉장히 임신하는걸 두려워 하더군요
자기는 그래서 남자랑 이렇게 잘 않한다고 하면서 사워실로 들어 갔습니다.
전 티브를 켜고 야한 영상물을 보고 있었고 누님은 방에 다시 들어 오면서 물은 나오는데
사워기가 고장 난것 같다고 하더군요
전 온몸을 깨끗이 앃고서 기대감을 가지고 방에 들어서니 벌써 누님은 옷을 다 벗고서 부끄
러운지 아니면 추워서인지 이불속에 몸을 뉘이고 있었습니다.
전 옆에 다가가 누워서 본격적으로 부드러운 누님의 온몸을 만지기 시작했죠
먼저 움추려있던 누님의 가슴을 잡아보다가 입술부터 빨기 시작 했습니다.
물컹한 물기가 제 입속으로 들어오는게 저도 반갑게 제 혀를 누님의 입속을 휘졋고 빨아땡기고
했죠.
턱을 지나 목을 따스하게 입김을 부러넣고 아담한 가슴살을 애무하다가 배를 지나 누님의
허벅지 사이를 노리고 중앙을 파고 들었는데 ...두 다리를 열지를않더군요
마치 처음 섹스를 하는 여자처럼 몸이 달아올라 부르스를 출때의 서로의 몸을 비벼대며 느끼는
흥분된 뜰림과는 많은 차이를 느끼게 했습니다.
열지않던 다리사이를 가슴을 애무하고 한참을 키스에 열중해서야 조금식 열어서 드디어 제
입에 와닿던 까칠한 누님의 꽃잎을 혀로 맛볼수 있었죠
혀에 와닫던 오돌톨한 감촉에 안쪽 깊숙히 넣어서 흡입해 봤습니다.
반대로 제것을 누워있던 누님의 입속에 넣어설때의 짜릿함은 잊혀지지가 않네요
서로의 것을 편하게 빨기위해 69자세로 한번더 피부접촉의 열기에 빠져 들었죠
근데 제 아랫도리가 오랜만에해서 그런지 잘 서지를 않았습니다.
한 반년만에 여자를 접한거라 평소엔 여자에 대한 감각을 잘 익히지 않은 거죠
뭐 돈주고 하는거도 좋아하는 편이 아니고, 아는 여자 동생들중에서 만나서 쉽게 여관까지
가기엔 용기와 때론 일상의 피로에 의해 잘 시도되지않더군요
자연스레 누님이 저의 앞을 입으로 애무해 나갔죠
가슴과 그곳을... 그러다 여성상위 자세로 있다보니 저의 아랫도리가 힘차게 서 있었죠
부드러운 꽃잎속에 누님의 손길에 의해 저의 분신이 들어갔죠
눈님도 완전히 흥분하기 시작했는지 저의 몸에 느껴지는 신체의 떨림이 놀랄정도로
강하게 전해져 오더군요
그동안 많이 참았다는 느낌 이라고 할까
누워있던 저의 몸위에 눌러타고서 대론 강하게 때론 개슴츠레한 눈동자로 저를 빤히
처다보면서 허리를 유연하게 움직이고 밑에서 전해져오는 극치감의 감각에 빠져 허우적
대던 누님이 왜그리도 이쁘게 귀엽게 비쳐 보이던지..
근데 허리의 움직임과 누님의 숨결이 거칠어 질수록 저의 그곳은 신호가오기 시작 했습니다.
올가즘의 감각을 느끼고 있던 누님의 간혈적인 움직임을 더 유지하고 싶었지만 잘되지
않아 바로 제 분신을 빼고서 저도 사정 했죠
휴지로 끈적끈적한 느낌의 분비물을 딱으려 하자 누님은 저를 일어나지 못하게 하고서
저의 아랫부분과 누님의 치골이 서로 마찰로 인해 생기는 물기묻은 감촉을 깨고싶지
않던건지 계속 비벼대기 시작했습니다.
변명인지 몰라도 조금 빨리 끝나서 그런지 미안하기도 하고 자존심이 상했죠.
그렇게 초반은 끝나고 제가 조금 자고 가자고 애기했고, 누님은 이제 되서니 나가자고 했죠
조금 자다가 제 아랫도리를 세워서 다시 애무하고 또다시 누님을 제 위쪽에 올려놓는 체위로
하다보니 조루는 아닌데도 왜 그리 빨리 신호가와서 싸게 되었는지 아직도 의문 이네요
아마도 제가 좋아하는 체위를 해서 빨리 사정하게되는게 아닌가 쉽네요
아무턴 그렇게 누님과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카페를 찾아 갈때면 늘 옆에 앉아 먼저 제
손이 먼저 다리사이를 비집고 들어가곤 했습니다.
어는 날은 카페 여자분이 앞에서 보던말던 찐하게 키스하거나 아니면 노래방 기계에마춰
부르스를 추다가 제가 입술을 뒤밀면 살작몰래 다시 찐하게 부등켜안고 키스로 서로의
입술속 타액을 교환하곤 했죠
그런데 처음엔 맥주 서너병 먹고 안주를 시켜서 앉아 있으면 주로 카페 여자분과 누님이
먹을뿐 전 다음날 직장 일땜에 많이 마시지를 못하겠더군요
조금식 얼마 안되던 카페 가던 회수가 일주일 두번정도 가다보니 돈이 많많치않게 깨지고
조금식 부담이 되었죠
누님도 자신보다 나이적은 동생을 마치 장사속에 케페에 돈을 많이 쓰는게 하는것 같아
미안해 하면서 빨리 여자 애인을 만들어 결혼 하라고 권하고기도 했죠
어쩌다보니 아는 동생들은 동호회내에서 많은데 결혼에 대한 절박한 생각이 무뎌져서인지
전 38살 되도록 둘을 위한 보금자리를 따로 마련하지를 않게 되었습니다.
제보다 두살많은 누님의 조금 염려하는 애기에 이런 가계의 속성을 잘 알고 있고, 누님
에게 많이 빠져 있는것도 아니기에 서로 가끔식 만나서 서로 엔조이로 즐기면서 보내면
되지 않겠냐고 설덕했죠
제가 쉬는 일요일 낮에 연락해서 오후에 보기로 했지만 매제 매형이 참석하는 오랜만의
가족모임에 어머님의 간곡한 부탁으로 빠질수는없어 누님에게 만나기 한시간 전에 연락
해 약속을 못지키겠다고 애기 했습니다.
누님은 전날 눈이 엄청와서 잠간 나갔던 개 한마리를 찾아야 하기땜에 마침 잘 되었다고
하면서 크게 신경 쓸것없다는 투로 애기 하더군요
하지만 이날 카페 저녁일은 쉬기로 했던 누님이나 오래만에 영화도 보고 술도 편하게
취하면서 서로 밤을 지새는 야릇한 상상을 끔꿔던 순간들의 아쉬움이 느껴지는
시간 이였습니다.
다음 일요일은 누님의 서울 친언니가 내려와서 못보고, 그 다음 일요일은 전날 단골로
오던 손님들이 서로 시비가 붙어 그걸 뜷어 말기다가 몸이 않좋아 연락을 아예 두절해
버렸더군요
그리고 일요일 보자고 해서 못보는게 자꾸만 신경 쓰인다고 하면서 미리 약속은 잡지
말자고 했습니다.
어째던 그렇게 한달 반은 훌쩍 지나가 버리고 저도 이런저런 모임에 참석하고 술에
취하면 누님 카페에 전화하고 늦은 시간에 들어가 놀다가 둘의 끈적한밤을 지새지
못하는 밤을 위로해주는 누님의 배웅을 받아서 집에 오곤 했습니다.
제가 속한 모임이 끝나고 전화히니 다른곳에 카페 언니와같이 술한잔하고 있다고 하면서
오고싶으면 올라고 하더군요
술값이 양주를 시켜서 10만은 훨씬 넘으니 부담되면 안와도 된다고 했죠.
왠지 저의 자존심을 건드리는것 같아 바로 가서 술값 계산하고 누님을 만지작 거리다
나왔죠
가는 택시안에서 누님은 "누나 삐졌다." 하면서 카페 찾아오던 어느 동생의 전화를
두번씩이나 받고 있더군요
마치 저처럼 이밤에 늑대가 되어 욕구를 해결할 여자를 찾아 해매고 있는듯 느껴졌죠
택시 앞 자석에 앉은 저의 실망은 이만저만 아니였습니다.
내가 왜 여기까지 와서 먹지도 않은 술값까지 계산하고 뻔히 보이는 장사속에 마치
나 또한 누님의 지나치는 일시적인 즐김의 한 남자일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
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저도 이런 서로의 구속을 받지않는쿨한 사이를 바랬지만 나 말고 다른 사람의
전화에 일일이 화를 내고 답해주는 누님을 보면서 나만의 누님으로 느껴보려는 태도는
어쩌면 저만의 욕심으로 느껴 졌습니다.
그래서 다음날 한번 연락 하고서 거의 한달 가까이 되도록 연락 안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핸드폰 상의 누님의 흔적은 말끔히 지워버려 무심결에 연락할걸 차단하려고 했죠
헌데 외로워지니 연락을 하고싶어 지더군요
며칠전 가 카페에 가보니 누님은 역락도 없이 그만 뒀다고 하더군요
왠지 아쉬움이 가슴속에서 메아리쳤습니다.
지금도 이글을 쓰면서 자꾸만 생각 나네요
..............
근데 어제 저녘에 퇴근무렵 모르는 번호가 뜨길레 연락 했더니 바로 누님의
전화 더군요
오랜만이다 하면서 다른 주점으로 일터를 옴겼다고 하더군요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쉴때 보자고 하면서 그곳에 한번 놀러갈것을 약속했죠
헌데 또 별 보상없는 일에 계속 말려드는건 아닌지 염려되네요
쓰다보니 너무 길어 졌네요
또 다른 애기있음 다음에 찾아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