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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으.. 네이버3고수님들이 원망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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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64 회 작성일 24-03-26 17:5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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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이짜...

 
술이 웬숩니다..
 
그제 술을 과하게 먹고 머리가 띵한상태 였습니다. ㅡ.ㅡ;;;;
 
집에 와서들랑 컴퓨터에 앉아서.. 혹시... 혹시 s클럽에서 뭐가 걸릴까 싶어서 ㅡ.ㅡ;;;;;
 
.
.
.
근데.. 눈에 보이는게 집에서 가까운 ㅁㄴ 멘트들만.. 우....
 
어찌어찌하여.. 한번도 조건을 해본적이 없어서 하기로 하고는 갔죵..
 
택시타고 한 4-5분 가서 돈찾고(--;;) 전화를 했더니만... 어디어디로 오라대요
 
돈은 가져왔냐길래 ㅎㅎ 어디서 들은 풍월이 있어설라무네.. 관비포함해서 가져왔지~ 했죵.
 
잘했죠? ㅎㅎ
 
여튼 그래서 여관에 들어가는데.. 이가시나가.. 여관비를 깎대여...
 
흥...
 
그때부턴 진짜 일사천리인게.. 너무 빨리 끝났어여.
 
왜 빨리 끝났냐구요..?
 
빨리 가야한다고 빨리 가야한다고 노래를 부르더라구요.
 
서비스(?), 질감.. 이것저것 뭐 찝찝하고 기분만 드러운 사건이었습니다.
 
더군다나.. 깊게 넣으면 아프다면서 한손으로 잡고 있더만요......
 
뭘까요....
 
 
왜일까요..
 
암튼 지난번 전화방에 이어서 허무한 허무한...
 
으....
 
암튼 네이버3고수님들 무쟈게 원망스럽습니다.
 
다들 어디서 그렇게 좋은 경험들만 하시는지.. 에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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