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경험이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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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가 요즘 백수로 있습니다.
그냥 있기 머해서 알바를 하고 있는데요..
일주일에 한번씩 돈 걷어서 원장에게 주는 그런 허드렛일을 하고 있습니다.
음..
원장이 이쁘거나 섹시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언제부턴가
원장이 가고 나믄
그날은 꼭 ddr을 잡는다는..
그 착한 원장을 어케 하고픈 생각만 나고..
나이도 올해 50인데..
그냥 착하니깐 ..
정복하고픈 생각이 많이 들어요..
기독교인가에선 남의 아내를 간음하지 말라하던데...
글고
원장이 과부거든요..
어케해서 돈을 뺏어보겠다는 생각은 아니고..
이상하게
원장만 다녀가면
그날은 딸을 잡게 되네요..
어제다녀가서 ddr을 했다는...
전 솔직히
넘어뜨리고픈데..
기회가 없네요..
와서는 수금만 해가고
기회만 엿보고 있는데..
이런 제 맘을 전달하믄 제가 나쁜놈인가요..?
참고로 전 30대 초반입니다.
그리고 보니 오늘 부턴 아주 사무적으로 전화받던데..이틀에 한번씩은 통화합니다.업무상...
제가 이런 고민을 좀 나이 많은 아줌마에게 해보니...
그냥 어케든지 쓰러뜨리라는데...노래방가서...
그게 가능할까요..?
지금 만나는 애인(10살많음..ㅠㅠ)도 고민고민 하다 제가 대쉬를 해서 ..그녀가 허락한건데..
이번경우는 좀 나이가 많으니..
그리고..업무상 관계니...
조심스럽습니다.
질문이 아니고,
ddr 경험담입니다..
횡설수설 해서...지송합니다..^^;;
꾸벅
ps. 저와 비슷한 경험을 겪으셨거나 하신 고수님들의 많은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원장이 절 꼬술려고 하지도 않고 그냥 가만 있는데..음..천사그자체인데..갑자기 화를 버럭내고
나가라고 하믄 어쩌죠..?...나가도 갈때는 많은데...일케 놀고먹으면서있을때가 별로 없어서리...
저만 미치겠습니다..
발정기라서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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