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사랑나의어머니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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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 장
72평의 맨션아파트의 목욕탕은 아주 호화롭고 넓직했다.
민수는 대리석으로 만든 커다란 욕조에 따뜻한 물을 채우기 시작하며 샤워를 했다.
샤워 꼭지에서 떨어지는 물이 기분좋은 느낌으로 얼굴과 가슴을 자극했다.
입으로 노래를 흥얼거리며 떨어지는 물방울의 야릇한 감각에 몸을 실었다.
일 미터 팔십 이 센티의 적당한 키에 보디빌딩으로 잘 다듬어진 민수의 성기는 반쯤 발기해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그것은 반쯤 발기된 상태가 아니라 언제나 그랬다.
민수의 성기는 완전히 발기하면 이십 센티 정도였지만 평소에도 항상 십 사오 센티를 유지하고 있었다.
엄마와 만나기 전에 동네에 있는 대중목욕탕에 들어가면 누구든지 민수의 잘 다듬어진 몸매와 두 다리 사이에 붙어있는 거대한 남성의 상징을 바라보곤 부러워했다.
이제 사춘기를 지나 한참 남성의 매력을 발산하는 청년기로의 진입을 눈 앞에 두고 있는 민수는 왕성한 성욕에 시달려 왔다.
어느 때에는 하루중 대 여섯 시간을 주체 할 수 없이 부풀어오르는 거대한 성기와 싸우며 지낸 때도 있었다.
마스터베이션을 하는 민수의 머릿속에는 언제나 아름답고 예쁜 여자의 발가벗은 육체와 함께 뒹굴고 있었다.
그 여자는 언제나 엄마였다.
민수는 떨어지는 물방울을 어깨에 맞으며 지긋이 눈을 감았다.
그의 눈앞에는 지하 주차장에 도착하여 엘리베이터의 문에서 나와 흰색 포텐셔가 주차해있는 쪽으로 그 아담하고 예쁜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며 걸어가는 엄마의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았다.
민수가 엄마를 생각하고 있을 때 경숙은 차의 운전석쪽 문을 열고 있었다.
그때 경숙은 갑자기 변호사에게 줄 서류봉투를 가져오지 않은 것을 깨달았다.
그 서류봉투는 아파트의 안방에 있는 화장대 위에 있지 않은가!
생각이 거기에 미치자 경숙은 허둥댄 자신을 속으로 나무라며 다시 엘리베이터의 문을 열었다.
이윽고 십 오층에 도착하자 아파트의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며 나지막히 아들을 불렀다.
그러나 아들의 대답대신 샤워꼭지를 통해 쏟아지는 물소리만 요란하게 들려왔다.
안방으로 가면서 목욕탕 쪽을 힐끔 쳐다보았다.
약간 열려있는 목욕탕의 문 틈 사이로 뽀얀 물안개 속에 아들이 샤워를 하며 콧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보였다.
서둘러 안방으로 들어가 화장대 위에 놓여진 누런 색 서류봉투를 집어들었다.
안방 문을 조용히 닫고 나오며 경숙은 자꾸만 목욕탕의 열려진 문 틈 사이에 눈 길이 쏠리는 자신을 발견하곤 다소 당황했다.
경숙은 이러한 자기의 마음이 옳지 못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러나 보고 싶은 강렬한 욕망이 전신을 감쌌다.
마음속에서 여러 가지 상념들이 서로 부딛치며 뒤 엉켰다.
아들을 불러야 할 것인지, 이대로 나가야 할 것인지, 아니면.....
여러 가지의 생각들이 머릿속에서 혼란스럽게 뒤엉키고 있을 때, 경숙의 육체는 본능에 정직하게 반응했다.
경숙은 목욕탕 문 옆 벽 쪽으로 바짝 붙어서 잠시 숨을 고른 다음 그녀의 긴 머리카락을 얼굴 뒤쪽으로 쓸어 넘긴 후 안쪽을 들여다보았다.
눈앞에 아들의 성기가 클로즈업되어 다가왔다.
경숙은 아들의 다리 사이에 달려있는 우람한 성기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벽에 대고 있는 손에 저절로 힘이 들어갔다.
지금까지 저렇게 크고, 굵고, 우람한 남자의 상징은 처음 보았다.
도저히 믿어지지가 않았다.
경숙의 육체는 갑자기 열기에 휩싸이기 시작했다.
머릿속이 뜨거워지기 시작하더니 가슴과 사타구니 사이가 달아올랐다.
마치 거미줄에 걸린 작은 곤충처럼 꼼짝도 못하는 그런 상태로 계속해서 안을 들여다보았다.
경숙은 이래서는 안된다는 것을 스스로에게 자각 시켜보지만, 이렇게 아들의 육체를 훔쳐 본다는 것은 해서는 안 될 일을 해 본다는 묘한 호기심과 흥분이 한데 어울어져서 더욱 더 온 몸이 타오르기 시작 했다.
이것은 금지된 욕망이었다.
경숙은 계속해서 아들이 가슴과 배와 반쯤 발기해서 거대한 송이버섯처럼 느껴지는 성기와 마치 달걀은 두 개 담아 넣은 것처럼 축 늘어진 고환 쪽으로 비누칠을 해 가는 것을 지켜보았다.
아들이 이리저리 손을 움직일 때마다 경숙은 아들의 손이 마치 자신의 육체를 더듬는 것처럼 느꼈다.
이어서 아들의 손이 움직이는 대로 스스로 따라서 자신의 몸을 더듬어 갔다.
가슴과 배와 사타구니와.....
경숙은 이제 자기가 무었을 하러 온 것인가를 망각한 채 금지된 육체의 환락 속에 빠져들고 말았다.
~!~
쓴다는 것이 이렇게 어려울 줄은 몰랐습니다.
여하튼 올려봅니다.
-more-
72평의 맨션아파트의 목욕탕은 아주 호화롭고 넓직했다.
민수는 대리석으로 만든 커다란 욕조에 따뜻한 물을 채우기 시작하며 샤워를 했다.
샤워 꼭지에서 떨어지는 물이 기분좋은 느낌으로 얼굴과 가슴을 자극했다.
입으로 노래를 흥얼거리며 떨어지는 물방울의 야릇한 감각에 몸을 실었다.
일 미터 팔십 이 센티의 적당한 키에 보디빌딩으로 잘 다듬어진 민수의 성기는 반쯤 발기해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그것은 반쯤 발기된 상태가 아니라 언제나 그랬다.
민수의 성기는 완전히 발기하면 이십 센티 정도였지만 평소에도 항상 십 사오 센티를 유지하고 있었다.
엄마와 만나기 전에 동네에 있는 대중목욕탕에 들어가면 누구든지 민수의 잘 다듬어진 몸매와 두 다리 사이에 붙어있는 거대한 남성의 상징을 바라보곤 부러워했다.
이제 사춘기를 지나 한참 남성의 매력을 발산하는 청년기로의 진입을 눈 앞에 두고 있는 민수는 왕성한 성욕에 시달려 왔다.
어느 때에는 하루중 대 여섯 시간을 주체 할 수 없이 부풀어오르는 거대한 성기와 싸우며 지낸 때도 있었다.
마스터베이션을 하는 민수의 머릿속에는 언제나 아름답고 예쁜 여자의 발가벗은 육체와 함께 뒹굴고 있었다.
그 여자는 언제나 엄마였다.
민수는 떨어지는 물방울을 어깨에 맞으며 지긋이 눈을 감았다.
그의 눈앞에는 지하 주차장에 도착하여 엘리베이터의 문에서 나와 흰색 포텐셔가 주차해있는 쪽으로 그 아담하고 예쁜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며 걸어가는 엄마의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았다.
민수가 엄마를 생각하고 있을 때 경숙은 차의 운전석쪽 문을 열고 있었다.
그때 경숙은 갑자기 변호사에게 줄 서류봉투를 가져오지 않은 것을 깨달았다.
그 서류봉투는 아파트의 안방에 있는 화장대 위에 있지 않은가!
생각이 거기에 미치자 경숙은 허둥댄 자신을 속으로 나무라며 다시 엘리베이터의 문을 열었다.
이윽고 십 오층에 도착하자 아파트의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며 나지막히 아들을 불렀다.
그러나 아들의 대답대신 샤워꼭지를 통해 쏟아지는 물소리만 요란하게 들려왔다.
안방으로 가면서 목욕탕 쪽을 힐끔 쳐다보았다.
약간 열려있는 목욕탕의 문 틈 사이로 뽀얀 물안개 속에 아들이 샤워를 하며 콧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보였다.
서둘러 안방으로 들어가 화장대 위에 놓여진 누런 색 서류봉투를 집어들었다.
안방 문을 조용히 닫고 나오며 경숙은 자꾸만 목욕탕의 열려진 문 틈 사이에 눈 길이 쏠리는 자신을 발견하곤 다소 당황했다.
경숙은 이러한 자기의 마음이 옳지 못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러나 보고 싶은 강렬한 욕망이 전신을 감쌌다.
마음속에서 여러 가지 상념들이 서로 부딛치며 뒤 엉켰다.
아들을 불러야 할 것인지, 이대로 나가야 할 것인지, 아니면.....
여러 가지의 생각들이 머릿속에서 혼란스럽게 뒤엉키고 있을 때, 경숙의 육체는 본능에 정직하게 반응했다.
경숙은 목욕탕 문 옆 벽 쪽으로 바짝 붙어서 잠시 숨을 고른 다음 그녀의 긴 머리카락을 얼굴 뒤쪽으로 쓸어 넘긴 후 안쪽을 들여다보았다.
눈앞에 아들의 성기가 클로즈업되어 다가왔다.
경숙은 아들의 다리 사이에 달려있는 우람한 성기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벽에 대고 있는 손에 저절로 힘이 들어갔다.
지금까지 저렇게 크고, 굵고, 우람한 남자의 상징은 처음 보았다.
도저히 믿어지지가 않았다.
경숙의 육체는 갑자기 열기에 휩싸이기 시작했다.
머릿속이 뜨거워지기 시작하더니 가슴과 사타구니 사이가 달아올랐다.
마치 거미줄에 걸린 작은 곤충처럼 꼼짝도 못하는 그런 상태로 계속해서 안을 들여다보았다.
경숙은 이래서는 안된다는 것을 스스로에게 자각 시켜보지만, 이렇게 아들의 육체를 훔쳐 본다는 것은 해서는 안 될 일을 해 본다는 묘한 호기심과 흥분이 한데 어울어져서 더욱 더 온 몸이 타오르기 시작 했다.
이것은 금지된 욕망이었다.
경숙은 계속해서 아들이 가슴과 배와 반쯤 발기해서 거대한 송이버섯처럼 느껴지는 성기와 마치 달걀은 두 개 담아 넣은 것처럼 축 늘어진 고환 쪽으로 비누칠을 해 가는 것을 지켜보았다.
아들이 이리저리 손을 움직일 때마다 경숙은 아들의 손이 마치 자신의 육체를 더듬는 것처럼 느꼈다.
이어서 아들의 손이 움직이는 대로 스스로 따라서 자신의 몸을 더듬어 갔다.
가슴과 배와 사타구니와.....
경숙은 이제 자기가 무었을 하러 온 것인가를 망각한 채 금지된 육체의 환락 속에 빠져들고 말았다.
~!~
쓴다는 것이 이렇게 어려울 줄은 몰랐습니다.
여하튼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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