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경험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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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경험 같지도 않은 노래방 경함담 올렸는데, 이번에는 좀 내용이 있는 경험담 입니다.
직장에 부장이 한명 새로 왔는데 자기가 한턱 낸다고 회식을 했습니다.
1차로 소주 마시고 노래방 갈 예정은 아니었는데 어찌해서 노래방에 가게 됐습니다.
회사 사람 중에 한 명이 노래방에서 양주 시키면 도우미들 잘 넣어 준다길래 양주 사키자고 하더군요.
나중에 따지 말자고 하고는 양주 시켰습니다.(그런데 나오자 마자 개봉했습니다^^)
4명이 갔는데 전에도 도우미 부르면 4명이 가도 2명 이상은 안 불렀는데 각각 파트너를 만들어 주더군요.
도우미 4명이 입장 했는데 솔직히 제가 1차에서 약간 취한 관계로 어떤지 구분이 안 가는 겁니다.
아무나 주는데로 앉혔죠.
그런데 제가 약간 취했는지 처음부터 진도를 나가려 했나 봅니다.(저도 그 당시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아주 심하게는 안 했던거 갔은데 그냥 나가 버리더군요.순간 분위기가 싸 했습니다.
제가 사실 그런 성격이 아닌데 그 날은 뭐가 잘못 됐는지, 다들 제 상사들인데 그 앞에서 화를 냈습니다.
그러자 새로온 부장님이 나가서 새로 하나를 부르더군요.
조금 있다가 23 정도 보이는 여자 도우미가 왔습니다.
솔직히 취중에 봐도 얼굴은 아니더군요.
앞서서 일도 있고 해서 기분이 별로라서 술만 마시고 있는데 옆에서 기분 맞춰주면서
술도 주고 해서 기분이 풀리기 시작하더군요.
역시 여자는 싹싹한게 최고인거 같습니다.
또 술이 들어가고 또 발동이 걸렸나 봅니다.다짜고짜 입술을 같다 댔죠.
안그러다 갑자기 그래서 처음에는 좀 놀랐나 봅니다.피하더군요.
저도 좀 주춤했죠.그러더니 "오빠 사람들이 다 보잖아" 하면서 안심 시키더군요.
조금 있다가 가슴에 손을 넣었죠.이번에는 "오빠 사람들 안볼때 해죠" 하는 겁니다.
그러다 부르스 타임때 코너로 몰고가서 입술을 갖다 댓습니다.그런데 이게 뭡니까 입에서 악취가 나는겁니다.
제가 좀 깔끔한 성격이라 그런건 좀 못 참는 성격이라서 좀 식더라구요.
그래도 이런 기회 아니면 제가 또 어디가서 이렇랴 생각하고는 제차 시도를 했는데 입술에 혓 바늘이 돌아서
아프다는 겁니다.좀 심하게 한거도 같고 해서 그만 했습니다.
키스할때 혀 까지 넣어 봤습니다.
자리에 않아서는 눈치 보면서 가슴은 많이 만져 봤는데 안에 집어 낳지는 못하게 하더군요.
제가 약간 몸이 달아서 화장실가는거 처럼 해서 데리고 나왔습니다.
벽에 붙이고 가슴을 올리고 꼭지를 보니 연분홍이더군요.(아직 많이 빨리지는 않은거 같더군요^^.)
지갑에 돈이 2만원 있었는데 1원만 줬습니다.
돌아와서 부르스 추면서 딥 키스 하는데 주워에서 다들 쳐다 보는 겁니다.
좀 민망하더군요.
솔직히 끝나고 보내 놓고 오는데 좀 심했다 싶었습니다.
팁도 만원 한장 밖에 안 줬고,갈때 오늘 심하게 해서 미안했다 했더니,
정색을 하면서 아니라고 하더군요.
다른 고수분들이 보시기에는 아무 겄도 아니겠지만
제 주변머리로는 간만에 재미있는 경험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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