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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화방에 대해서 물어보시는 분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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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013 회 작성일 24-03-26 11:5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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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화방 형태는 이렇습니다.

 
점포를 가지고 있는 진짜 전화방이 있고 카드를 사서 카드 비밀 번호데로 하면 통화가 가능한 시스템
 
여성은 무료 뭐 이렇구요
 
상호는 전화방이 모두 "텔-클-" 전국 동일할겁니다. 이곳에서 응응하고 돈버는 아주마, 아가씨들이 많은데
 
이유는 전화방에 아르바이트로 고용된 것이 아니어서 전화방에 따라 차지가 나가지 않고 고스란이 자기 몫이 되서 그런거 같더군요
 
나름데로 홍보도 잘되있는거 같아서 지금까지 한 7번정도 이용하고 카드 3장사서 6시간 정도 이용(횟수로하면 한 20번정도 되겠네요)했는데 한시간에 원하는 조건으로 보통은 7통화 이상했습니다. 따라서 같은 조건이라도 자기가 맘에 드는 상대를 고를 수 있다는 것이 장점
 
근데 단점은 다 돈을 원한다는 것이지요. 정말 하늘에 별따기 형식으로 아주 가끔 호기심에 전화하는 유부녀와 앤과 헤어지고 화낌에 전화하는 젊은 아가씨들이 있지만.. 이런 분들은 대개 점잖은 멘트에 반응하는 거 같더군요
 
시스템은 이렇습니다. 들어가서 자기지역번호 누루면 원하는 대화타입을 입력하라고 합니다. 1. 편한한 대화
2. 화끈한 대화(? 기억이 가물) 3. 조건있는 만남  제가 주로 3번을 선택해서 그런지 전 거의 돈을 원하는 분들만 ㅠㅠ
 
그러니 저처럼 3번을 선택하고 변스러원 멘트를 남기시면 거의 100% 아르바이트 또는 생업인 아줌마들일 겁니다.
 
장점은 뭐 내 멘트에 따라서 원하는 조건으로 전화를 선별할 수 있다는 정도^^
 
제가 써본 멘트는
"50대 이상 엄마같은 누님을 원합니다" 5통중 3통은 40대 아줌마들이. 가끔 진짜 50대 초반 준 할머니들
 
"2:1 가능하신 여성분 원합니다." 전문적으로 2:1만 하시는 분들이 계신거 같구요. 어떤때는 전에 만난 분들 또 만나는 불행도 30분에 한 3통정도.. 보통은 30대 후반 아줌마들이 그러시는데요. 가끔 20대 애들도 전화합니다. 20대 고급(외제) 화장품 외판원 아가씨들이 돈이 궁해서 전화해서 그들 원룸에서 만난적도 있음
 
"애널 가능하신분 원합니다" 정말 전화 잘 안옴. 그러나 가끔 전화옴(30분 정도에 한 두번). 대개는 애널이 뭐에요 이렇게 물어봄. --, 이야기해주면 해보겠다는 걸 그냥 확 끝는걸 반반. 애널이 뭔지 아는 여자들은 대개 높은 가격을 원함.
 
"30대 초반 남성입니다. 즐거운 시간 가져요" 정말 수도 없이 전화옴.. 대개는 대가를 원하지만 가끔 이상한 걸 걸림. 20살 처녀가 이곳에서 사람만났다가 아이를 가졌는데. 병원에 같이 가달라고 한적도 있고. 생리중에 성욕을 느끼는 이상한 아줌마가 전화해서 해달라고 조른적도 있음(목동에서 옷가게하는 평범하지만 잘나가는 주부. 부카케가 취미라고 함. 용돈 제의도 들어왔으나 제 취향이 아니라 거절-똘똘이 떡볶이 너무 시로)
 
아참 저도 한 세번정도 경험했는데 저보다 더 변스러운 분들이 가끔 여자처럼 전화해서 전화합니다. 주로 스와핑에 관심있는 분들이 2:2 해보자고 돈은 반반 부담하고 이런 전화가 가끔 오더군요. 우이씨 생판 첨보는 사람하고 제가 미치지 않고는 못하지요. 전 이런전화 오면 아주 돌겠더군요.
 
아 그리고 저에게 상호랑 위치 물어보신 분들 조심하세요. 여기는 알바생을 전화방에서 관리하는 곳이 아니라 여성들이 암때나 막 전화할 수 있는 시스템이어서 그런지 경찰의 함정수사가 많은 것 같더라구요
 
저도 이제는 안갑니다. 무서워서.
 
경제사정으로 개관수련을 못하고 있는 기부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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