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속의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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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추억으로만 남아있는 그녀이니 이글을 올려도 되겠네요.
한때는 진정 사랑하는게 아닐까하고 착각도 했을정도로 빠져있던
한 유부녀와의 만남 야그 입니당.
약 일년전의 일입니다..
요새처럼 연말 연시라 술 약속이 계속있던 날 이었지요.
그날도 아는 분들과 함께( 나를 포함해 3명이) 저녁을
간단히 먹고서는 약속이나 한듯이 강남의 모 나이트로 향했읍니다.
늦게 가면 자리가 없어서 기다린다는 웨이터의 성화에 저녁 9시경에
들어 갔더니만 벌 써 좌석이 2/3 는 차 있더군요.
좋은 자리라는 둥그런 좌석에 자리를 잡고서 간단히 술을 마셧죠.
여긴 여자위주로 부킹이 되는 곳이라 약 두 시간 동안 몇 팀의
여자들이 왔다 갔다 했지만 특별히 맘에 드는 여자는 없어서
아 오늘도 술값만 날렸구나하고 있는데 ...
키가 170cm 정도 되는 ( 첨에는 앉은 상태로 봐서 몰랐는데
나중에 블루스 치면서 물어보니 그렇더군요) 여인이 친구와
함께 제 옆에 앉더군요. 사실 그런 장소란게 조명이 어둡고 가끔
사이키 조명으로만 사람 얼굴을 봐야하니 예쁜지 어쩐지
감이 안오더군요.
그레도 그냥 나가 기에는 본전 생각이 나서 몇마디를 나누는데
오희려 저보다 여자가 더 적극적으로 나서는 겁니다..
이게 웬 떡 하면서 같이 블루스도 치면서 야그를 나누는데
그녀와 같이 왔던 일행은 우리 일행이 맘에 안드는지 자꾸 자리를
뜨려 하더군요 . 그래서 블루스친 여인네와
재빨리 전번을 교환하고서 나중에 연락하자 했죠.
그녀가 자리를 뜬 후에도 몇명 우리 자리에 온 거얼 들이 있었지만
별루 이렇다할 게 없어서 같이 왔던 일행이 절세 미인의 파트너와
이야기를 나누는걸 보고서는 ` 이 양반 오늘 운 좋네 ` 하면서
좋은 시간 보내라고 하고선 먼저 집에 감다 하고 일어났읍니다.
다음날 당장 전번을 교환한 유부녀에게 전화를 했죠..
요샌 어지 된일인지 여자들이 더 적극적이더군요..
그래서 그 담주에 마침 있던 콘써트에 같이 가기로 약속을
하고서는 대학로에서 만나게 됐읍니다....
어둠 속에서 본 그녀 인지라 첨에는 사람을 앞에 두고도
못 알아보았읍니다.. 좀 미안 하더군요. 그냥 눈이 안 좋다는 변명을
하고서는 콘써트를 보러갔죠...
재밌게 콘써트를 본후에 분위기를 맞추기 위해 간단히
맥주 한잔을 한 후에 노래방으로 들어가서 서서희 그녀의
몸 반응을 알아보기 시작 했읍니당.
블루스를 치면서 취한척 의도적으로 몸을 밀착시키는데
자꾸 몸을 뒤로 빼더군요 ... 에이 오늘은 이정도 선에서 만족 하자하고서
간단희 키스만 나누고선 서로 집으로 향했죠...
다음 얘기는 시간 되는데로 올리겠읍니당 ~`
이후에 꿈 같은 시간과 일들이 있는데 제 퇴근 시간 관계로
담에 올리죠 ...
한때는 진정 사랑하는게 아닐까하고 착각도 했을정도로 빠져있던
한 유부녀와의 만남 야그 입니당.
약 일년전의 일입니다..
요새처럼 연말 연시라 술 약속이 계속있던 날 이었지요.
그날도 아는 분들과 함께( 나를 포함해 3명이) 저녁을
간단히 먹고서는 약속이나 한듯이 강남의 모 나이트로 향했읍니다.
늦게 가면 자리가 없어서 기다린다는 웨이터의 성화에 저녁 9시경에
들어 갔더니만 벌 써 좌석이 2/3 는 차 있더군요.
좋은 자리라는 둥그런 좌석에 자리를 잡고서 간단히 술을 마셧죠.
여긴 여자위주로 부킹이 되는 곳이라 약 두 시간 동안 몇 팀의
여자들이 왔다 갔다 했지만 특별히 맘에 드는 여자는 없어서
아 오늘도 술값만 날렸구나하고 있는데 ...
키가 170cm 정도 되는 ( 첨에는 앉은 상태로 봐서 몰랐는데
나중에 블루스 치면서 물어보니 그렇더군요) 여인이 친구와
함께 제 옆에 앉더군요. 사실 그런 장소란게 조명이 어둡고 가끔
사이키 조명으로만 사람 얼굴을 봐야하니 예쁜지 어쩐지
감이 안오더군요.
그레도 그냥 나가 기에는 본전 생각이 나서 몇마디를 나누는데
오희려 저보다 여자가 더 적극적으로 나서는 겁니다..
이게 웬 떡 하면서 같이 블루스도 치면서 야그를 나누는데
그녀와 같이 왔던 일행은 우리 일행이 맘에 안드는지 자꾸 자리를
뜨려 하더군요 . 그래서 블루스친 여인네와
재빨리 전번을 교환하고서 나중에 연락하자 했죠.
그녀가 자리를 뜬 후에도 몇명 우리 자리에 온 거얼 들이 있었지만
별루 이렇다할 게 없어서 같이 왔던 일행이 절세 미인의 파트너와
이야기를 나누는걸 보고서는 ` 이 양반 오늘 운 좋네 ` 하면서
좋은 시간 보내라고 하고선 먼저 집에 감다 하고 일어났읍니다.
다음날 당장 전번을 교환한 유부녀에게 전화를 했죠..
요샌 어지 된일인지 여자들이 더 적극적이더군요..
그래서 그 담주에 마침 있던 콘써트에 같이 가기로 약속을
하고서는 대학로에서 만나게 됐읍니다....
어둠 속에서 본 그녀 인지라 첨에는 사람을 앞에 두고도
못 알아보았읍니다.. 좀 미안 하더군요. 그냥 눈이 안 좋다는 변명을
하고서는 콘써트를 보러갔죠...
재밌게 콘써트를 본후에 분위기를 맞추기 위해 간단히
맥주 한잔을 한 후에 노래방으로 들어가서 서서희 그녀의
몸 반응을 알아보기 시작 했읍니당.
블루스를 치면서 취한척 의도적으로 몸을 밀착시키는데
자꾸 몸을 뒤로 빼더군요 ... 에이 오늘은 이정도 선에서 만족 하자하고서
간단희 키스만 나누고선 서로 집으로 향했죠...
다음 얘기는 시간 되는데로 올리겠읍니당 ~`
이후에 꿈 같은 시간과 일들이 있는데 제 퇴근 시간 관계로
담에 올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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