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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6nights 7days(부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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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16 회 작성일 24-03-26 10: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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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글을 써 봅니다.
그동안 사느라고 바뻐서 올라오는 글들만 읽고 갔는데..오늘은 짧은 것 하나 쓰고 갈랍니다.
새해도 다가오는데...새 마음으로 거듭나기 위해 올해의 모든 것을 청산하는 의미도 있고..어쨌든 회원님들과 운영진분들 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저는 요즈음 호주와 한국을 오가며 무역을 작게 하고 있습니다.
저희 거래처 중에 가장 큰 업체가 부산에 있는데 11월에 프로젝트건이 큰게 있어서 부산에서 7일동안 있게 되었습니다.

한...4개월만에 갔거 같은데..부산에서 매춘을 하기가 정말 힘이 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룸싸롱가서도 술만 먹고 2차는 못했습니다.
물론 할 수는 있지만 저희 거래업체 사장님이 워낙 조심하시는 분이라...그냥 룸에서 술마시고..주물럭대다 왔죠..
어쨌든 일때문에 7일동안 머물러야 했는데..
숙소는 거래업체와 가까운 모텔을 정했습니다.
첫날은 비행기 타고 온 피로함과 오랜만의 놀이문화에 지쳐서...그냥 잤습니다.
그리고..다음날 밤 잘라고 하는데 정말 잠이 안 오더라구요..
그래서 모텔 주인한테 아가씨 있냐고 물으니 단속때문에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잠도 안 오고 해서 카페에 가서 맥주 한잔 하는데 그집 마담이 또 절색이더군요...개인적으로 전 부산에 미인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나이는 40중반정도인데 꽉끼는 청바지가 아주 잘어울리는 중년이었습니다.
얼굴은 김남주에 안경을 쓰고 있어서 지적으로까지 보이더군요.
말도 워낙 잔잔히 해서 참 인상이 좋았습니다.
어쨌든 그날은 마담과 아무 일 없었습니다.
그리고, 술을 마시고 숙소로 돌아오는데 숙소 입구 앞에 웬 명함들이 즐비하더군요..
전 정말 그거 첨 봤거든요...
무슨...대학생 알바...도우미 항시 대기...마사지24시...전화번호와 함께 어디서 붙였는지 일본여자(아마도) 수영복입고 있더라구요..
혹시나 해서 전화했더니 마사지하고 이차해서 10만원달라고 하더군요..
시간은 한시간...
그때서야 알았죠...
단속이 심하니까...음성적으로 하는 곳이 있다는 것을..
근데..이거 믿음이 안 가더라구요..
물론 여자는 벗으면 천사라 하지만...돈내고 폭탄 안으면 어떡합니까..
그래서 여자 맘에 안들면 어떻하냐고 했더니 바꿔준다고 하더라구요..
음...그럼 조금 믿음이 가는 걸....하고...여자 오라고 했더니 어디서 보냈는지 10분도 안 되어서 오더라구요..
외모는 일단 실망...영 아니더군요...딴딴한 허벅다리와 툭 튀어 나온 아랫배..
얼굴은 그냥 그냥 봐줄만하고...화장 지우면 폭탄이 분명하리...
우선은 마사지 하는데..그것도 영 형식적이더라구요..
그래서 딜을 했죠..
내가 끝나고 나서 맘에 들면 차비조로 조금 더 챙겨주겠다고..
확실히 서비스가 달라지더군요..
첨에는 돈부터 달라고..앙앙대긴 했지만...
장화는 거부반응이 있어서 안 쓰고 했지만 안에다가는 사정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한 20분가량 레스링하다...반억지를 부려서 입안에다 사정시켰습니다.
그 기분 아시는 분들은 아실 거예요..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그 순간 파득거리는 아래의 여자의 몸짓은 정말 희열을 느끼게 합니다.
기분이 좋아져서 차비로 조금 많이 주었습니다..
화대가 10만원인데 팁으로 10만원 더 주었으니까..
부산에서 제가 가던 룸싸롱 2차비용은 40만원이니까 반밖에 안 쓴거죠..
말도 안했는데 오빠 또 불러..그러면서 전화번호를 강제로 떠 맡기더군요..
이 아가씨와 다음날 낮에 만남을 가지게 되는데 정말 졸려서 못 쓰겠습니다.
다시 글을 이어 올리겠습니다.
지금 호주는 새벽한시입니다..

그럼 어쨌든 모두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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