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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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경방에 제 피씨방에서의 경험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그 후로 있었던 다른 여자 주인공의 여러 일들이 있지만 또 올리기가 망설여지는군요.
첫째는 큰 수확없는 지나가는 얘기일테고
두번째가 바로 제가 양치기 소년이 될것 같다는 생각에 망설여집니다.
하려는 말의 요지인즉......ㅠㅠ
저는 하루에도 열번씩이나 저의 이상형과 마주칩니다.
오늘의 경우에도......아침 출근길에 한명....
점심 시간 식당에서 한명...
동사무소에 서류 발급 받으러 갔을때 직원 한명
퇴근 할때 무려 3-4명이나 마주쳤습니다.
그 중에 2-3명은........숨이 막힐 정도의 이상형입니다. 물론 그 들이 다 똑같이 생겼냐 하면.......그것도 아닙니다. ㅠㅠ
(공통점은 피부가 하얗다는거 하나 꼽을순 있겠네요)
오늘도 퇴근 할때 엘리베이터를 같이 탄 아가씨가 한명 있지요.
멀쯤하게 전화 거는 척 하며 그녀의 뒤로 빠졌습니다. 로비를 나가서 어느쪽으로 갈줄 몰랐기때문이죠
근데 아뿔사.....비가 오는게 아니겠습니까.
여기서 뭔가가 이루어졌으려면.....제가 우산을 준비해서 나왔어야 했는데..ㅠㅠ
그녀도 없고 저도 없고........그렇다면 같이 비 맞고 갔어야 했는데 ㅠㅠ
저는 거기서 비맞을까바 다시 회사로 올라갔습니다. 바로 지하철 역으로 뛰어갔지만 그 새 그녀는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뛰어가며 머리속으론 말걸 계획을 다 짰는데......ㅠㅠ
우산을 주려고 했었거든요.
회사 명함두 이쁘게 디자인되서 새로 나왔구요. 그 동안 갖고 있던 명함은 핸드폰 번호가 예전 번호라...ㅠㅠ
이젠 명함도 건넬것이고..........용기를 잃지 않고 말도 건넬것입니다.
그렇다고 양치기 소년은 아니에요.........정말 다 맘에 들었거든요.
낼은 또 어떤 여인네를 만날까 기대가 됩니다.
킁~여기까진 서론이였습니다.ㅠㅠ (죄송...끝까지 읽어주세요)
제가 맘에 들어하는 동생이 있습니다. 그 친구에겐 남친이 있죠.
한번 술한잔 하고.....덮치려고도 했었습니다. 날 그렇게 싫어하는거 같진 않은데........아무리 술을 먹어도 터치를 하려하면 얼굴에 핏발 세우며 화를 내더라구요 ㅠㅠ
저보구......여자 손도 안 잡아봤을꺼라구 하던걸요. 전 너가 그렇게 보이는데 뭘~ 하며 웃음으로 대답을 회피했죠. 그랬더니 자긴 보기와는 틀리다구....ㅠㅠ 이 말 듣고 작업하기로 했었던건데......
사실 그렇습니다. 우리 회사에 동갑 여직원이 3명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아무리 술취해서 하루밤 자자고 해도 (물론 그러자고 하진 않겠지만요).........전 안합니다. 아니 못합니다.
아무리 섹이 좋아도......못하겠는 상대가 있기 마련이겠죠. 할 기분이 안나는데요
그렇다고 한다면.......저 또한 그녀에게서 그런 존재인걸까요. 그녀는 그렇게 섹에 관심이 없어보이진 않는데.........저에게 그렇게 한다면요.
그렇죠? 제 느낌이 맞는거죠?
여자도 남자인 제 마음과 같은게 아닐까요..........궁금하네요..
그 후로 있었던 다른 여자 주인공의 여러 일들이 있지만 또 올리기가 망설여지는군요.
첫째는 큰 수확없는 지나가는 얘기일테고
두번째가 바로 제가 양치기 소년이 될것 같다는 생각에 망설여집니다.
하려는 말의 요지인즉......ㅠㅠ
저는 하루에도 열번씩이나 저의 이상형과 마주칩니다.
오늘의 경우에도......아침 출근길에 한명....
점심 시간 식당에서 한명...
동사무소에 서류 발급 받으러 갔을때 직원 한명
퇴근 할때 무려 3-4명이나 마주쳤습니다.
그 중에 2-3명은........숨이 막힐 정도의 이상형입니다. 물론 그 들이 다 똑같이 생겼냐 하면.......그것도 아닙니다. ㅠㅠ
(공통점은 피부가 하얗다는거 하나 꼽을순 있겠네요)
오늘도 퇴근 할때 엘리베이터를 같이 탄 아가씨가 한명 있지요.
멀쯤하게 전화 거는 척 하며 그녀의 뒤로 빠졌습니다. 로비를 나가서 어느쪽으로 갈줄 몰랐기때문이죠
근데 아뿔사.....비가 오는게 아니겠습니까.
여기서 뭔가가 이루어졌으려면.....제가 우산을 준비해서 나왔어야 했는데..ㅠㅠ
그녀도 없고 저도 없고........그렇다면 같이 비 맞고 갔어야 했는데 ㅠㅠ
저는 거기서 비맞을까바 다시 회사로 올라갔습니다. 바로 지하철 역으로 뛰어갔지만 그 새 그녀는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뛰어가며 머리속으론 말걸 계획을 다 짰는데......ㅠㅠ
우산을 주려고 했었거든요.
회사 명함두 이쁘게 디자인되서 새로 나왔구요. 그 동안 갖고 있던 명함은 핸드폰 번호가 예전 번호라...ㅠㅠ
이젠 명함도 건넬것이고..........용기를 잃지 않고 말도 건넬것입니다.
그렇다고 양치기 소년은 아니에요.........정말 다 맘에 들었거든요.
낼은 또 어떤 여인네를 만날까 기대가 됩니다.
킁~여기까진 서론이였습니다.ㅠㅠ (죄송...끝까지 읽어주세요)
제가 맘에 들어하는 동생이 있습니다. 그 친구에겐 남친이 있죠.
한번 술한잔 하고.....덮치려고도 했었습니다. 날 그렇게 싫어하는거 같진 않은데........아무리 술을 먹어도 터치를 하려하면 얼굴에 핏발 세우며 화를 내더라구요 ㅠㅠ
저보구......여자 손도 안 잡아봤을꺼라구 하던걸요. 전 너가 그렇게 보이는데 뭘~ 하며 웃음으로 대답을 회피했죠. 그랬더니 자긴 보기와는 틀리다구....ㅠㅠ 이 말 듣고 작업하기로 했었던건데......
사실 그렇습니다. 우리 회사에 동갑 여직원이 3명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아무리 술취해서 하루밤 자자고 해도 (물론 그러자고 하진 않겠지만요).........전 안합니다. 아니 못합니다.
아무리 섹이 좋아도......못하겠는 상대가 있기 마련이겠죠. 할 기분이 안나는데요
그렇다고 한다면.......저 또한 그녀에게서 그런 존재인걸까요. 그녀는 그렇게 섹에 관심이 없어보이진 않는데.........저에게 그렇게 한다면요.
그렇죠? 제 느낌이 맞는거죠?
여자도 남자인 제 마음과 같은게 아닐까요..........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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