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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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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241 회 작성일 24-03-26 06:2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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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몽입니다...^^*
그간 통 글을 못 올릴 뿐더러 .... 자주 들어오지도 못했네요...
저 .......... 요사이 사랑에 빠졌습니다.
너무나도 기뿐 나머지 거리에 나가서 소리라도 지르고 싶지만..
그만큼 힘들고 ........ 아프기도 합니다.

35살. 8살난 아이의 아빠. 그리고 와이프.

이안에서 사랑에 빠진들 ............

전 선수 였죠........ 아주 뛰어난....... 제글들을 읽어 보신분들이 모두
사실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한들........
그동안 끊이질 않는 여자들...... 사랑을 느낄 뻔 한 여자들과...
다만 육체의 갈증을 풀어주는 여자들.
하지만 전 진정 선수일수는 없다는 것을 알고 있죠.
전 꼭....  ..... 만나는 여자가 절 무지 조아하게 되더군요.



매번.... 참 좋은 여잔데...... 날 조아해서 상처를 받는것 보다는.... 가볍게
... 가벼운 관계로 갈수는 없을까? 하고 고민하지만 ... 안되더 군요.
그래서 선수가 될수는 없나 봅니다.
하지만 결혼이후 제 마음을 빼앗아간 여자는 단 한사람도 없었죠.
근처 까지 갈 뻔한 여자는 잊었지만 ... 제 감정을 말하지 않으니....
떠나더 군요... (제글 이런경우는요?의 그녀죠.)



지금 절 사랑에 빠뜨린 여자는 24살이고 .......... 다니던 업소를 그만 두었
네요.
어느덧 1년이 넘었고.... 요사이 1달동안 태어나 첨 해보는 일들을
하고 다닙니다.
첨에 보구 너무 맘에 들어 자주 가다가...... 그런 내가 우수워서 그녀가
다른 테이블에 들어간날 다른 여자와 애프터를 나갔고.......... 그후 띠엄
띠엄......
그러던 10월 중순.... 오래간만 이었죠... 오래간만에 그녀를 보구... 그녀두
반갑게 절 맞아주고.... 약간 술기가 오르고...
그녀가 묻더군요.... 그동안 몇번 보았지만 한번두 물어 보지 않더니만...
왜 그랬냐구?...... 전 웃었습니다... 그리고 말했죠.

" 나 너 많이 조아했어........... 물론 지금두.."
"............. 나두 오빠 조아해."

난 그녀에 대해 잘알고 있습니다... 룸 생활을 하며 한 남자를 먹여살리고
있다는 것을... 제가 그친굴 필요 이상으로 잘해주니 업주가 말해 주더군요.
" 형님... 그러니 너무 맘주지 마세요."

그날 애프터를 나가서 많은 대화를 했습니다.
같이 사는 남자 애기부터 ......... 많은 대화를... 그녀가 말하더군요.
"오빠 나 참 바보 같지?"
그순간 .......... 전 사랑에 빠졌나 봅니다.
" 아니....... 너가 싫어 질때 까지 같이 있다가 헤어져.... 너 안아플때까지 ..
같이 있어... 지금 니가 좋다면..."

그후 3주동안 월요일 부터 금요일까지 하루도 안빼고 ... 아니 어쩔때는
하루에 두번.... 매일 갔습니다... 그 업소에...
난리 났습니다... 친구들 너 미쳤냐?...... 업소 마담두 아니 왜 이러세요..
매일 오시니 좋기는 하지만... 몸생각도 좀 하세요...라구 까지 말하더군요.
솔직히 술 마실려면 매일두 먹을 수 있습니다. ... 제가 돈이 그만큼
많은것이 아니라..... 그런 술자리를 만들어 낼수 있는 능력은 있지요.
그리고 주말에 같이 여행두 가구... 놀이 동산두 가구...

그동안 그녀와 나눈 섹스는 행복이었습니다.
애무를 해두 해두 질리지 않는 그녀의 몸에 전 1시간이 넘게 애무를 하구..
더이상 견디지 못하여 절 끌어 올리는 그녀의 손에 그녀 위로 올라가.
달콤한 키스와 함께 이어지는 섹스... 그녀의 눈을 보며 ......사. 랑. 해.
라고 말할수 있는 즐거움.
아침에 눈을 떠 그녀를 애무해주면서 그녀가 잠에서 깨어 날수 있게 해주
는 즐거움.......

얼마전까지 ... 이러다가 무슨 일이 있지 않을까 라구 생각할정도로
섹스에 흥미를 느끼지 못했죠... 여자랑 같이 잠을 자두 발기가 안될정도
였으니... 하지만 지금은 .......

그리고 그녀가 같이 살던 남자와 저번주에 헤어 졌구....
그날 그녀 업소에서 그녀의 위로식(?)이 있었죠... 제가 친구들을 몰구 갔구
화장두 하지 않은 그녀... 홀복을 입지두 않구...제 옆에서 술을 먹다가..
제 어깨에 기대 울다가... 노래 하다가 .........자더군요.
다른 언니들 다 놀랍니다... 실장두 들어와 놀랍니다.... 하지만....
제가 있었죠... 그녀 옆에...
그다음날 실장 한테 ..... 사장한테.... 그녀 그만 둔다고 말했죠.
그리고 바다를 보러 갔습니다....
오늘 아침에 왔죠.

꿈 같은 시간이 흘렀구.......... 어떤 분들은 말하겠죠.... 유부남이 정신차리
라고.... 물런 그녀의 작은 빚도 제가 갚아 주었고 한동안의 생활비도 주었
습니다.
하지만 제 여자일순 없더라도 .... 그녀가 다른 남자에게 웃음을 파는것은
못보겠습니다.
잘나갈때는 한달에 쓰는 돈만 해두 꽤 됬지만 지금은 ............ 아주...... 매우
힙듭니다............ 왜 지금 이런 일이..........
하지만...... 빚을 내서 해줄지언정 행복하군요.

사실 전 5년동안을 아이땜에 살고 있습니다.... 각방을 쓴지도 벌써 몇년...
섹스리스로 산지가 벌써 4년 이군요.....
제가 느끼기에는 결혼과 이혼은 운명이 따라야 할수 있지....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활짝 웃는 아이의 미소에 이혼으로 겪어야하는 아픔을 주기 싫어서 .....
그래 이게 내 운명이라면 하며 살아왔는데.......

아픕니다.... 그러나 차태현이 그랬나요.... 그래도 계속 아프고 싶군요..

너무 답답해 두서 없이 적었는데 ........... 다음엔 잘 쓰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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