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스포츠 마사지 업소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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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어떤 분이 마포의 H호텔 뒤편에 있는
순수 스포츠마사지 업소 얘기를 올려주셔서
저도 언제 한번 가볼까 계속 생각해 오다가
드디어 저번 주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저도 스포츠마사지에 핸플 해주는 업소와
대딸방이라 불리는 여대생 마사지 업소도 가보았지만
먼가 제대로 마사지를 받지 못한 아쉬움땜에 허전함을 느끼고 있는 상태였죠..
그런데 또 막상 마사지만 받고 딴 짓(?)은 못하고 나오면
더 아쉬울거 같기도 해서 갈까말까 망설이던 중
결심하고 가게 된 것입니다..
먼저 그때 올려주신 분이 ㅎㄱ은 가지말라고
거긴 순수 스포츠 마사지만 한다고 해서
H호텔 뒤에 있는 업소 중에 일단 가장 중앙에 있는 ㅎㄱ은 제외했습니다..
근데 저도 저번에 올려주신 분처럼 일반 마사지를 받으면서
뭔가 소프트한 터치도 가능하고
기왕이면 안마사의 외모도 어느 정도 되기를 바라는 욕심에
어디로 들어가야 할지 한참 고민을 했습니다..
호텔 바로 뒤쪽에 있는 두군데의 업소가 있었는데
한곳은 2층이고 바로 옆에 지하에 하나 있더군요…
근데 지하가 왠지 약간 야시시한 분위기가 풍기긴 해서
글루 갈까 하다가 왠지 핸플 업소 같은 분위기가 풍겨서
차별화를 원했던 저는 옆에 있는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근데 입구까지 갔는데 안에를 슬쩍 보니 불도 환하고
상당히 건전한 분위기를 풍기길래 진짜 건전한데 아닌가 해서
다시 내려오고 말았습니다…-_-;
어디로 갈까 계속 고민을 떄리다가 ㅎㄱ을 지나 더 위쪽으로
파출소 옆에 한 업소가 더 있더군요…
그래 저기가 왠지 약간 외지고 서비스도 좋을거 같다..절루 가자!
전 설레는 맘을 안고 절리 뛰어가기 시작했습니다. -_-;
근데 막상 들어가보니 왠 40대 후반정도 되는 패왕별희 같은
아줌마가 반기더군요…-_-;
그냥 나갈까 하다가 안에를 슬쩍 보니 왠만큼 준수한 안마사가
한 남자를 안마하고 있길래..
그래 이 아줌마는 걍 카운터 보는 주인이겠지..하고 들어갔습니다.
“이 집에 처음이세요?”
“네..여긴 첨인데요…”
“메뉴 갖다 드릴까요?”
“넵”
메뉴판을 보니 스포츠 맛사지 4만원, 스포츠+발 맛사지 6만원,
등 아로마 맛사지+발 맛사지 6만원,
아로마 전신 맛사지 7만원, vip 13만원 등이 적혀있더군요…
아로마가 먼지 물었더니 허브오일로 맛사지 해주는거라고 하길래
스포츠 맛사지는 너무 건전할거 같아서 전신 아로마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럼 바지만 입고 다 벗을 테니 먼가 므흣한 접촉이 생길거라 기대한거죠;;;)
옷갈아입고 두근거리는 맘으로 누워있는데 이런 젠장..
그 패왕별희 아줌마가 들어오더군요..;;;
속으로 내 7만원~~!!! 하며 후회가 밀려왔지만 이미 때는 늦었습니다..ㅜ.ㅜ
머 결론은 일반 핸플업소보단 맛사지의 만족도는 훨씬 높더군요..
2시간 가까이 땀 뻘뻘 흘려가며 열심히 해주긴 했습니다..
마사지사만 쫌 젊고 색스러웠으면 대만족이었을거 같습니다…
저번에 올려주신 분처럼 야스런 분위기를 아니었지만
그래도 오일마사지의 특성상 어쩔수없는 신체접촉이 있어서 그런지
저도 똘똘이가 본의 아니게 불뚝불뚝 스더군요..
그 아줌마도 허벅지를 짚다가 본의 아니게
제 똘똘이를 슬쩍 건드리기도 했는데
머 특별히 야스런 분위기는 연출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첨엔 타이즈를 입었었는데 어느 순간 타이즈를 벗었더군요..
오일이 묻을까바 그랬는지..
마사지 하는 도중 맨 다리 살이 제 팔이나 손에 닿으면
쫌 흥분이 되긴 했는데 바로 누워서 얼굴을 보니 바로 흥분이 죽더군요..-_-;
엎드려 받다가 바로 누우라고 해서
(전 안마 받을 때 이 순간이 가장 흥분됩니다..ㅎㅎ)
먼가 기대를 했지만 복부 마사지에 이은 가슴 마사지만 쫌 해주더군요..
그래도 제 가슴이 워낙 민감해서 걍 단순한 마사지였는데도 쫌 흥분됐습니다~
머 이런 식으로 2시간정도 마사지를 받고 아줌마가 끝났다고 하더군요..
허탈..
담에 또 올거냐고 해서 걍 웃어주긴 했습니다(속으론 즐이었죠..-_-+)
옷 다입고 나가는데 이런 젊은 미남을 해주게 돼서
자기가 영광이라고 하더군요 ㅎㅎ;
암튼 먼가 스페셜스런 만족도는 없었지만
안마는 나름대로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다음엔 야스런 분위기를 풍겼던 지하업소에 가봐야겠습니다…
혹시 그 쪽 업소 가보신 분 계시면 조언 바라겠습니다 ㅎㅎ
갔다와서 또 후기 올리겠습니다~~ ^^
순수 스포츠마사지 업소 얘기를 올려주셔서
저도 언제 한번 가볼까 계속 생각해 오다가
드디어 저번 주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저도 스포츠마사지에 핸플 해주는 업소와
대딸방이라 불리는 여대생 마사지 업소도 가보았지만
먼가 제대로 마사지를 받지 못한 아쉬움땜에 허전함을 느끼고 있는 상태였죠..
그런데 또 막상 마사지만 받고 딴 짓(?)은 못하고 나오면
더 아쉬울거 같기도 해서 갈까말까 망설이던 중
결심하고 가게 된 것입니다..
먼저 그때 올려주신 분이 ㅎㄱ은 가지말라고
거긴 순수 스포츠 마사지만 한다고 해서
H호텔 뒤에 있는 업소 중에 일단 가장 중앙에 있는 ㅎㄱ은 제외했습니다..
근데 저도 저번에 올려주신 분처럼 일반 마사지를 받으면서
뭔가 소프트한 터치도 가능하고
기왕이면 안마사의 외모도 어느 정도 되기를 바라는 욕심에
어디로 들어가야 할지 한참 고민을 했습니다..
호텔 바로 뒤쪽에 있는 두군데의 업소가 있었는데
한곳은 2층이고 바로 옆에 지하에 하나 있더군요…
근데 지하가 왠지 약간 야시시한 분위기가 풍기긴 해서
글루 갈까 하다가 왠지 핸플 업소 같은 분위기가 풍겨서
차별화를 원했던 저는 옆에 있는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근데 입구까지 갔는데 안에를 슬쩍 보니 불도 환하고
상당히 건전한 분위기를 풍기길래 진짜 건전한데 아닌가 해서
다시 내려오고 말았습니다…-_-;
어디로 갈까 계속 고민을 떄리다가 ㅎㄱ을 지나 더 위쪽으로
파출소 옆에 한 업소가 더 있더군요…
그래 저기가 왠지 약간 외지고 서비스도 좋을거 같다..절루 가자!
전 설레는 맘을 안고 절리 뛰어가기 시작했습니다. -_-;
근데 막상 들어가보니 왠 40대 후반정도 되는 패왕별희 같은
아줌마가 반기더군요…-_-;
그냥 나갈까 하다가 안에를 슬쩍 보니 왠만큼 준수한 안마사가
한 남자를 안마하고 있길래..
그래 이 아줌마는 걍 카운터 보는 주인이겠지..하고 들어갔습니다.
“이 집에 처음이세요?”
“네..여긴 첨인데요…”
“메뉴 갖다 드릴까요?”
“넵”
메뉴판을 보니 스포츠 맛사지 4만원, 스포츠+발 맛사지 6만원,
등 아로마 맛사지+발 맛사지 6만원,
아로마 전신 맛사지 7만원, vip 13만원 등이 적혀있더군요…
아로마가 먼지 물었더니 허브오일로 맛사지 해주는거라고 하길래
스포츠 맛사지는 너무 건전할거 같아서 전신 아로마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럼 바지만 입고 다 벗을 테니 먼가 므흣한 접촉이 생길거라 기대한거죠;;;)
옷갈아입고 두근거리는 맘으로 누워있는데 이런 젠장..
그 패왕별희 아줌마가 들어오더군요..;;;
속으로 내 7만원~~!!! 하며 후회가 밀려왔지만 이미 때는 늦었습니다..ㅜ.ㅜ
머 결론은 일반 핸플업소보단 맛사지의 만족도는 훨씬 높더군요..
2시간 가까이 땀 뻘뻘 흘려가며 열심히 해주긴 했습니다..
마사지사만 쫌 젊고 색스러웠으면 대만족이었을거 같습니다…
저번에 올려주신 분처럼 야스런 분위기를 아니었지만
그래도 오일마사지의 특성상 어쩔수없는 신체접촉이 있어서 그런지
저도 똘똘이가 본의 아니게 불뚝불뚝 스더군요..
그 아줌마도 허벅지를 짚다가 본의 아니게
제 똘똘이를 슬쩍 건드리기도 했는데
머 특별히 야스런 분위기는 연출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첨엔 타이즈를 입었었는데 어느 순간 타이즈를 벗었더군요..
오일이 묻을까바 그랬는지..
마사지 하는 도중 맨 다리 살이 제 팔이나 손에 닿으면
쫌 흥분이 되긴 했는데 바로 누워서 얼굴을 보니 바로 흥분이 죽더군요..-_-;
엎드려 받다가 바로 누우라고 해서
(전 안마 받을 때 이 순간이 가장 흥분됩니다..ㅎㅎ)
먼가 기대를 했지만 복부 마사지에 이은 가슴 마사지만 쫌 해주더군요..
그래도 제 가슴이 워낙 민감해서 걍 단순한 마사지였는데도 쫌 흥분됐습니다~
머 이런 식으로 2시간정도 마사지를 받고 아줌마가 끝났다고 하더군요..
허탈..
담에 또 올거냐고 해서 걍 웃어주긴 했습니다(속으론 즐이었죠..-_-+)
옷 다입고 나가는데 이런 젊은 미남을 해주게 돼서
자기가 영광이라고 하더군요 ㅎㅎ;
암튼 먼가 스페셜스런 만족도는 없었지만
안마는 나름대로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다음엔 야스런 분위기를 풍겼던 지하업소에 가봐야겠습니다…
혹시 그 쪽 업소 가보신 분 계시면 조언 바라겠습니다 ㅎㅎ
갔다와서 또 후기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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