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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시나 막싸롱은 생리에 않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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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21 회 작성일 24-03-26 05:4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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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에 엿같았던 법이 시행이 되었었죠!
성매매 특별법인가?
대전시의 그 휘항찬란했던 불들(휴게텔)이 거의 다 꺼졌었죠~~!
추석전날에 친구들이 모여들고 오랜만에 다들 모였으니 회포도 풀어야 할것 아닙니까?
친구들과 만나서 안양해물탕집에 가서 해물탕 맛있게 먹고 오늘은 무얼하며 멋지게 보내야하나? 라고 고민하다가 잘가는 휴게텔을 한번 가볼라고 갔는데...
이게 왠걸~~문이 닫혀있는 겁니다.
그래서 넘 이른 것같아서 회사동료에게 들은 막싸롱으로 2차를 하러 갔습니다.
먼저 전활르 걸어서 자세한 위치와 어떤 식으로 쇼부쳐서 먹는가에 대해서도 자세히 들었습니다.
회사 동료의 말로는 X은 원없이 빨린다고 그러더군요..ㅎㅎ
회사동료가 예기해 준대로 가서 아가씨 4명하고 맥주 2박스에 40에 쇼부 봤습니다..
아가씨 들어오고 맥주 2상자 가져오고 슬슬 마셔가며 분위기를 좀 끈적끈적하게 가져가야 하는데...
이론 다들 멀뚱멀뚱 하기만 하고 말하다가는 곧 끊기고...
분위기 썰렁해지고..ㅠ.ㅠ
맥주 한상자 먹고 두번째 상자 먹으면서 슬슬만지기는 했는데..
나머지 다 먹도록 그냥 가슴하고 허릿살만 쪼몰딱 쪼몰딱....
뭐 거시기를 빨 생각도 않하고.. ㅠ.ㅠ
뭐 이런게 다 있노..
차마 입으로 "야들아 좀 빨아 보거라" 라고 대 놓고 말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맥주 2상자 먹고 난뒤에 아가씨들 내 보내고 친구들이 저를 보는 눈초리가..
이럴수가 이게 아닌데, 어찌 들은 예기와 영 딴판이냐~~~~~~~!!
저는 참고로 술이 무지 약합니다.
막싸롱에서 분위기가 좀 서먹서먹해서리 억지로라도 한 서너잔 억지로 마셨었는데..
아무런 기대치에 걸맞는 일이 일어나지도 않고..
계산서를 봤습니다..
48마넌 찍혀 있었습니다..
아가씨들 택시비라도 좀 달라고 2마넌씩 더 넣었다나요?
사장님한테 계산서 다시 가져오라고 했습니다..(이런 닝기미럴)
장난하지말라고..
40마넌 친구가 카드 긁고 걍 나왔습니다..
아~허무하다....
이상태로는 도저히 그냥 못돌아가는거라 원평동으로 택시를 탔습니다.
물이라고 빼자라는 결의로...
그러나 이럴수는 없는 겁니다..
정말로 영업하는 집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후~~~~~~~~머리도 띵하고 속이 울렁울렁하고 해고 저는 먼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다음날 회사동료를 조용히 불러서 따졌습니다.
어제 가서 겪은 일들을 예기해주면서 어떻게 이럴수 있냐라면 따졌습니다.
회사동료의 예기를 다 듯고 제 나름대로 추리를 해봅니다..
먼저 회사동료가 막싸롱에 간 시간대는 거의 자정 근처의시간대..
제가 간 시간때는 막문을 열고 청소하기 시작한 9시대..
회사동료는 술이 어느정도 얼큰하게 올라온 아가씨들과 첨부터 바로 질펀하게 벗고 마셨고, 우리들은 그 아가씨들을 얼큰하게 오르게 하는 팀에 불과했던 것입니다..
흑흑...억울하다...넘 부지런했던 것입니다..
네이버3 회원님들도 막싸롱에서 질펀하게 놀아볼 생각이 있으신 분들이 있다면 절대로 초저녁은 피하시고 야심한 시간을 택하심이 아주 좋을듯 감히 충고드립니다..
담에는 야심한 시간대에 한번 방문해서 원없이 빨려 볼랍니다..
이상 억울하기 그지없는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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