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게 들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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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보고 뭔가싶어 들어와보는분들 많을듯...ㅎㅎ
제 아내의 은밀한....어쩌구 저쩌구 야그 아님당 ㅋㄷ
그냥 아내 칭구얘기 들은적이 있는데...
일면 황당하기도 하고...뭐 내가 모르는 사이 세상이 바꼈나싶기두 하구...
그래서 그냥 올려봅니다
아는분들이 댓글 많이 달아주겄지...하구...
제 아내가 아시다시피 저보다 나이가 많습니다
저는 30 아내는 35...
그러다보니 제 아내 칭구들은 다들 애가 좀 크죠
저희야 이제 세살박이 말도 잘 못하는 딸래미랑 전쟁중이지만 ㅎㅎ
제 와이프 친한 칭구중에 희영씨라고 있는데...
일찍 결혼해서 지금 아들래미가 13살이라던가 14살이라던가
국민학교 6학년이랬나 중학생이랬나 하여간 그럽니다
그런데...희영씨라는 칭구....뭐라고 해야 하나?
인물이...제 스탈은 아니기에 이쁘다라는 생각은 안 들지만...
주변에 남자들이 많이 꼬인다더군요
뭐 그런 스탈 좋아하는분들은 좋아할수도 잇는 스탈이고...
몸매는 좀 육감적이라고 해야 하나?
( 난 뚱뚱하다 라고 생각하고 잇엇는데...좋아하는 남자들이 많대니...뭐 )
사실 이제껏 서너번? 아니다 한 대여섯번? 보긴 했는데...
별로 자세히 안 봐서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하여간 재대로 아는건 와프한테 얘기 들어서 성질 더럽다...라는정도입니다
그래도 와푸같이 아주 더러운건(?) 아니고...
필요하다면 기분 나쁜 상황에서도 웃으면서 술한잔 정도는 따라줄수 있는 정도인거 같습니다
(울 와푸는 자기기분에 안 맞으면 상황이고 나발이고 필요없이 막 나갑니다 ㅎㅎ)
뭐 대충 그런 칭구이고....
이 얘기는 와푸가 칭구한테 들은 얘기를 저한테 해준겁니다
그러다보니 자세한 상황묘사는 모르구...
그냥 이런 저런 분위기라더라...뭐 이정도...
그 아들래미 학교에 학부모회( 육성회 ㅡ.ㅡ? 뭔지 잘 모릅니다 ㅡㅡㅋ )
하여간 거기 소속(?) 이라는데...
한 한달에 한번정도 아이들의 교육에 관한 토론의 모임...뭐 그런 이유로...
선생님들하고 학부모들하고 모인답니다
근데 학부모...라는게...부는 빼고 모만 모인다네요
뭐 30대 중후반 아줌마들 이란 야그죠
여기서부터 이해가 안 되는게....
우리 어릴적에는 왜 어머니회 모임...같은거 하면..
학교 교실에서 책상 둘러놓고 과자랑 음료수나 놓고 이야기 하고...
선생님들도 같이 앉아서 진지하게 학교에 대해 이야기하는....
뭐 그런 분위기....였지 않았나 ㅡ.ㅡ? 라고 기억하는데...
요즘엔 학교에서 안하고 가든같은데서 술상 벌려놓고 한다네요...
그리고 또 한가지 이해가 안가는게...
뭐 미리 재대로 수를 마추는건지 어떤건진 모르겠습니다만...
희영씨 말로는 가보면 엄마-선생님-엄마-선생님-엄마-선생님....
뭐 이런식으로 둘러 앉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분위기가 선생님들이 만드는게 아니라 엄마들이 그렇게 만든다네요...
대게 저녁시간쯤 되면 자리를 파하는데....
때로는 밤 늦게까지 취할때까지 부어라 마셔라 하는 경우도 있댑니다
희영씨가 와이프한테 이야기 해주는 그대로 전하자면...
딱 단란주점에서 파트너 하나씩 끼고 술마시는...뭐 그런 분위기 연출 된다네요
실제로 단란주점까지 가서 질탕하게 논적도 있다고 하네요...
희영씨도 옆자리 앉은 교감이 자꾸 치마를 끌어올리는통에 화장실 간다고 하고 도망나왔다고 하는걸 보면...
그 분위기가 어느정도인지 대충 감이 잡히더군요...
그런데 그나마 희영씨는 그렇게라도 피해 다니는데...
대부분의 학부모들...자리 끝날때까지 자리를 지킨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게 강압적인게 아니고 학부모들이 리드해 나가는 분위기고....
가끔은 젊은 총각선생들이 버티다못해 슬그머니 도망가버리는 경우도 생긴댑니다 허허
얘기 를 해주면서...와이프가 걱정스럽게 얘기하더군요...
나도 나중에 서연이 커서 학교가면 선생들하고 그러고 놀아줘야 되는건가?
난 정말 그런 분위기 참아낼 자신 없는데...
와이프 성질에....
희영씨같이 옆에서 추근대는 상황이면 도망나오는게 아니라 물잔이라도 끼얹고 분위기 싸하게 만들어버리겠죠 ㅡㅡㅋ
그래 내가 그런거 뭐하러 하냐 학부모회 같은거 안하면 그만이지 라고 했더니..
그런데 나오는 학부모네 애들하고 안 그런 애들하고 선생들이 차별이 심하댑니다
뭐 엄마들 생각이 아니라 희영씨 아들래미가 느끼는거래니 할말 없죠 머
작년엔 안하다가 올해부터 애가 부반장이라 할수 없이 나가는데...
애가 그러더래요...
엄마가 학부모회 들고나니까 선생님이 자기한테 디게 잘해준다고...
모르겠습니다...저희 어머니야 먹고살기 바빠서리 그런데 돌아다닐 정신이 없는분이었고...
저야 아직 학부모...같은거랑은 거리가 좀 있다보니...
사실 솔직한 심정은 믿어지지 않는다....이지만...
희영씨가 쓸데없이 그런 얘기 지어내서 와이프한테 푸념하는거두 아닐거구...
요즘 학교란데가 왜 이렇게 흘러가는건지 영 이해가 안가네요...
하기야 예전에 단란주점 일할때 보면 제일 지저분하게 여자애들 괴롭히는게
공무원들하고 학교선생들이긴 합디다만...
그렇다고 나가요걸들과 학부모도 구별을 못하는건지....원...
제 아내의 은밀한....어쩌구 저쩌구 야그 아님당 ㅋㄷ
그냥 아내 칭구얘기 들은적이 있는데...
일면 황당하기도 하고...뭐 내가 모르는 사이 세상이 바꼈나싶기두 하구...
그래서 그냥 올려봅니다
아는분들이 댓글 많이 달아주겄지...하구...
제 아내가 아시다시피 저보다 나이가 많습니다
저는 30 아내는 35...
그러다보니 제 아내 칭구들은 다들 애가 좀 크죠
저희야 이제 세살박이 말도 잘 못하는 딸래미랑 전쟁중이지만 ㅎㅎ
제 와이프 친한 칭구중에 희영씨라고 있는데...
일찍 결혼해서 지금 아들래미가 13살이라던가 14살이라던가
국민학교 6학년이랬나 중학생이랬나 하여간 그럽니다
그런데...희영씨라는 칭구....뭐라고 해야 하나?
인물이...제 스탈은 아니기에 이쁘다라는 생각은 안 들지만...
주변에 남자들이 많이 꼬인다더군요
뭐 그런 스탈 좋아하는분들은 좋아할수도 잇는 스탈이고...
몸매는 좀 육감적이라고 해야 하나?
( 난 뚱뚱하다 라고 생각하고 잇엇는데...좋아하는 남자들이 많대니...뭐 )
사실 이제껏 서너번? 아니다 한 대여섯번? 보긴 했는데...
별로 자세히 안 봐서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하여간 재대로 아는건 와프한테 얘기 들어서 성질 더럽다...라는정도입니다
그래도 와푸같이 아주 더러운건(?) 아니고...
필요하다면 기분 나쁜 상황에서도 웃으면서 술한잔 정도는 따라줄수 있는 정도인거 같습니다
(울 와푸는 자기기분에 안 맞으면 상황이고 나발이고 필요없이 막 나갑니다 ㅎㅎ)
뭐 대충 그런 칭구이고....
이 얘기는 와푸가 칭구한테 들은 얘기를 저한테 해준겁니다
그러다보니 자세한 상황묘사는 모르구...
그냥 이런 저런 분위기라더라...뭐 이정도...
그 아들래미 학교에 학부모회( 육성회 ㅡ.ㅡ? 뭔지 잘 모릅니다 ㅡㅡㅋ )
하여간 거기 소속(?) 이라는데...
한 한달에 한번정도 아이들의 교육에 관한 토론의 모임...뭐 그런 이유로...
선생님들하고 학부모들하고 모인답니다
근데 학부모...라는게...부는 빼고 모만 모인다네요
뭐 30대 중후반 아줌마들 이란 야그죠
여기서부터 이해가 안 되는게....
우리 어릴적에는 왜 어머니회 모임...같은거 하면..
학교 교실에서 책상 둘러놓고 과자랑 음료수나 놓고 이야기 하고...
선생님들도 같이 앉아서 진지하게 학교에 대해 이야기하는....
뭐 그런 분위기....였지 않았나 ㅡ.ㅡ? 라고 기억하는데...
요즘엔 학교에서 안하고 가든같은데서 술상 벌려놓고 한다네요...
그리고 또 한가지 이해가 안가는게...
뭐 미리 재대로 수를 마추는건지 어떤건진 모르겠습니다만...
희영씨 말로는 가보면 엄마-선생님-엄마-선생님-엄마-선생님....
뭐 이런식으로 둘러 앉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분위기가 선생님들이 만드는게 아니라 엄마들이 그렇게 만든다네요...
대게 저녁시간쯤 되면 자리를 파하는데....
때로는 밤 늦게까지 취할때까지 부어라 마셔라 하는 경우도 있댑니다
희영씨가 와이프한테 이야기 해주는 그대로 전하자면...
딱 단란주점에서 파트너 하나씩 끼고 술마시는...뭐 그런 분위기 연출 된다네요
실제로 단란주점까지 가서 질탕하게 논적도 있다고 하네요...
희영씨도 옆자리 앉은 교감이 자꾸 치마를 끌어올리는통에 화장실 간다고 하고 도망나왔다고 하는걸 보면...
그 분위기가 어느정도인지 대충 감이 잡히더군요...
그런데 그나마 희영씨는 그렇게라도 피해 다니는데...
대부분의 학부모들...자리 끝날때까지 자리를 지킨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게 강압적인게 아니고 학부모들이 리드해 나가는 분위기고....
가끔은 젊은 총각선생들이 버티다못해 슬그머니 도망가버리는 경우도 생긴댑니다 허허
얘기 를 해주면서...와이프가 걱정스럽게 얘기하더군요...
나도 나중에 서연이 커서 학교가면 선생들하고 그러고 놀아줘야 되는건가?
난 정말 그런 분위기 참아낼 자신 없는데...
와이프 성질에....
희영씨같이 옆에서 추근대는 상황이면 도망나오는게 아니라 물잔이라도 끼얹고 분위기 싸하게 만들어버리겠죠 ㅡㅡㅋ
그래 내가 그런거 뭐하러 하냐 학부모회 같은거 안하면 그만이지 라고 했더니..
그런데 나오는 학부모네 애들하고 안 그런 애들하고 선생들이 차별이 심하댑니다
뭐 엄마들 생각이 아니라 희영씨 아들래미가 느끼는거래니 할말 없죠 머
작년엔 안하다가 올해부터 애가 부반장이라 할수 없이 나가는데...
애가 그러더래요...
엄마가 학부모회 들고나니까 선생님이 자기한테 디게 잘해준다고...
모르겠습니다...저희 어머니야 먹고살기 바빠서리 그런데 돌아다닐 정신이 없는분이었고...
저야 아직 학부모...같은거랑은 거리가 좀 있다보니...
사실 솔직한 심정은 믿어지지 않는다....이지만...
희영씨가 쓸데없이 그런 얘기 지어내서 와이프한테 푸념하는거두 아닐거구...
요즘 학교란데가 왜 이렇게 흘러가는건지 영 이해가 안가네요...
하기야 예전에 단란주점 일할때 보면 제일 지저분하게 여자애들 괴롭히는게
공무원들하고 학교선생들이긴 합디다만...
그렇다고 나가요걸들과 학부모도 구별을 못하는건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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