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체험기(실패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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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처음으로 싱가폴에 갔다왔습니다.
저희랑 비지니스 파트너가 초청을 해서 가게되었는데요
영업부서 한명과 기술부서 한명 해서, 저는 기술부서 담당으로 가게됬죠
참고로 저는 영어는 히어링이 조금 되지만 스피킹이 전혀 안됩니다..ㅡ.ㅡ;;
간단한 말만 하죠, 예스, 노, 땡큐, 하우 머치 정도..
암튼 그렇게 해서 떠났습니다..
뭐 다른 이야기는 나중에 할 수도 있을테니 생략하도록 하고
본론만 이야기하겠습니다.
귀국하기 전날밤
그래도 싱가포르에서 한번 대차게 놀아봐야 되지 않겠나 싶어
택시에 타고 술과 여자가 가능한 곳에 대려다 달라고 했죠~
원래 그동네 사정은 택시들이 가장 잘알죠
택시 아저씨 연신 오케이를 외치며 달립니다.
오차드 로드 어딘가였던 것같은데
딱 내리니 쭉쭉빵빵의 미녀들이 거리를 활보하고 있더군요
더운나라다 보니 원래 옷차림이 그런 것은 이해가 갔는데
이건 벗고다니는건지.... 쩝 눈요기는 잘했습니다.
몇몇 서양넘들이 여자들과 꿍짝꿍짝 해서 어디론가 사라지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이러다 여자들 다 없어지겠다는 급한 마음에..ㅡ.ㅡ;;
저의 일행이 말을 걸었습니다....... 근데...
트랜스들이더군요.. 흐미..
얼굴로 봐서는 여자들이었는데
물어보니 저희가 내린 곳이 트랜스들 집결지였답니다.. 이넘의 택시기사를!!
그래서 다시 트랜스들에게 물어봤죠
어디로 가야 좋은데 갈 수 있냐?
길건너편으로 가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길건너편으로 가보니 쭉쭉빵빵의 중국녀들이 활보하고 있더군요
흠 이쪽은 중국계인가? 그런생각으로
매우 화려하게 생긴 가게로 들어갔습니다.
저희나라 노래방 시스템 처럼 되어 있더군요
들어가서 마담과 흥정에 들어갔죠,
그때까지만 해도 저희는 우리나라보다는 싸게 놀 수 있겠지라는 생각을 했었기 때문에 옆 방들에서 펼쳐지는 갖가지 놀이(?)에 흥분했었죠..
(참고로 이동네는 문이 투명 유립니다..ㅡ.ㅡ;; 밖에가 훤하게 보이죠, 그런데도 다른 나라 넘들은 개의치 않고 놀더군요. 원래 그런건지.)
먼저 그쪽에서 제시하는 계산서 보고 놀랍니다.
룸 챠지가 80불-> 싱가포르 달런데, 저희나라돈으로 하면 5만 5천원 정도?
이정도면 괜찮다 싶었죠 그다음부터가 문제였지만
양주 450불-> 양주한병에 한화 30만원이 넘는다니..ㅡㅡ.;;
맥주 2000cc 60불-> 4만원이 조금 넘죠
그리고 아가씨 챠지는 다른 마담과 별도 상담.. 금액 별도..
양주를 먹을 경우는 룸챠지가 안붙고
맥주를 먹으면 룸챠지가 붙습니다.
그리고 마담 두명이서 한명은 술과 룸만 책임지고 한명이 여자를 책임지는 시스템이더군요, 술 흥정이 끝나면 여자 흥정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여자 같은 경우는 중국인이나 일본인일 경우 시간당 50불 정도?(3~4만원)
백마면 (5~6만원정도), 동남아계면(3만원 정도)
이차 비용은 별도...ㅡ.ㅡ;;
뭐 그리 복잡한건지..
아무튼 밖으로 비치는 여자들이 다른 방으로 들어가는 모습만 구경하고
흥정이 안맞아서 밖으로 나왔습니다.
그렇게 주고마실바엔 국내에서 훨씬 저렴하게 먹을 수 있겠더라구요
저희가 몰라서 그런건지..
다시 택시를 잡았습니다.
좀싼곳으로 데려다 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간 곳...
주로 동양인들이 자주 온다는 클럽이었는데
가니까 눈들이 이상한게 무슨 약한것 같더라구요.. 무서웠습니다..ㅡ.ㅡ;;
레이브 파티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넓고 휑한 공간에서 춤추다가 맘맞으면 바로 작업들어가서 옆에 소파앉아서 남들 보건 말건 하는 그런 시스템이더군요.. 한국인으로서는 상당히 부담스러운 시스템이었습니다..
결국 그쪽도 포기.
호텔로 돌아가서 콜걸을 부르기로 했습니다.
누구 말을 들어보니까 호텔마다 전화번호 책자가 비치되어 있는데 그쪽 뒤져보면 다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열심히 뒤졌죠
흠... 아무리 봐도 못찾겠습니다..ㅡ.ㅡ;;
결국 세븐일레븐가서 양주사다가 호텔에서 나발불었습니다..
서울가서 하자 하고 귀국했는데... 했는데...
자주가던 휴게텔에 가서 몸이라도 풀까했는데
이거 오늘부터 무슨 성매매금지법이 발효됬다고 문닫았네요
허걱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핸펀으로 연락했봤더니 당분간 영업안한다고 하고
결국 집에서 샤워때리고 회사 출근했습니다.
혹시나 고수분들이 있으시면 싱가폴 좋은데 좀 알려주시고 혹여나 앞으로 가시는 분들이 있으시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희랑 비지니스 파트너가 초청을 해서 가게되었는데요
영업부서 한명과 기술부서 한명 해서, 저는 기술부서 담당으로 가게됬죠
참고로 저는 영어는 히어링이 조금 되지만 스피킹이 전혀 안됩니다..ㅡ.ㅡ;;
간단한 말만 하죠, 예스, 노, 땡큐, 하우 머치 정도..
암튼 그렇게 해서 떠났습니다..
뭐 다른 이야기는 나중에 할 수도 있을테니 생략하도록 하고
본론만 이야기하겠습니다.
귀국하기 전날밤
그래도 싱가포르에서 한번 대차게 놀아봐야 되지 않겠나 싶어
택시에 타고 술과 여자가 가능한 곳에 대려다 달라고 했죠~
원래 그동네 사정은 택시들이 가장 잘알죠
택시 아저씨 연신 오케이를 외치며 달립니다.
오차드 로드 어딘가였던 것같은데
딱 내리니 쭉쭉빵빵의 미녀들이 거리를 활보하고 있더군요
더운나라다 보니 원래 옷차림이 그런 것은 이해가 갔는데
이건 벗고다니는건지.... 쩝 눈요기는 잘했습니다.
몇몇 서양넘들이 여자들과 꿍짝꿍짝 해서 어디론가 사라지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이러다 여자들 다 없어지겠다는 급한 마음에..ㅡ.ㅡ;;
저의 일행이 말을 걸었습니다....... 근데...
트랜스들이더군요.. 흐미..
얼굴로 봐서는 여자들이었는데
물어보니 저희가 내린 곳이 트랜스들 집결지였답니다.. 이넘의 택시기사를!!
그래서 다시 트랜스들에게 물어봤죠
어디로 가야 좋은데 갈 수 있냐?
길건너편으로 가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길건너편으로 가보니 쭉쭉빵빵의 중국녀들이 활보하고 있더군요
흠 이쪽은 중국계인가? 그런생각으로
매우 화려하게 생긴 가게로 들어갔습니다.
저희나라 노래방 시스템 처럼 되어 있더군요
들어가서 마담과 흥정에 들어갔죠,
그때까지만 해도 저희는 우리나라보다는 싸게 놀 수 있겠지라는 생각을 했었기 때문에 옆 방들에서 펼쳐지는 갖가지 놀이(?)에 흥분했었죠..
(참고로 이동네는 문이 투명 유립니다..ㅡ.ㅡ;; 밖에가 훤하게 보이죠, 그런데도 다른 나라 넘들은 개의치 않고 놀더군요. 원래 그런건지.)
먼저 그쪽에서 제시하는 계산서 보고 놀랍니다.
룸 챠지가 80불-> 싱가포르 달런데, 저희나라돈으로 하면 5만 5천원 정도?
이정도면 괜찮다 싶었죠 그다음부터가 문제였지만
양주 450불-> 양주한병에 한화 30만원이 넘는다니..ㅡㅡ.;;
맥주 2000cc 60불-> 4만원이 조금 넘죠
그리고 아가씨 챠지는 다른 마담과 별도 상담.. 금액 별도..
양주를 먹을 경우는 룸챠지가 안붙고
맥주를 먹으면 룸챠지가 붙습니다.
그리고 마담 두명이서 한명은 술과 룸만 책임지고 한명이 여자를 책임지는 시스템이더군요, 술 흥정이 끝나면 여자 흥정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여자 같은 경우는 중국인이나 일본인일 경우 시간당 50불 정도?(3~4만원)
백마면 (5~6만원정도), 동남아계면(3만원 정도)
이차 비용은 별도...ㅡ.ㅡ;;
뭐 그리 복잡한건지..
아무튼 밖으로 비치는 여자들이 다른 방으로 들어가는 모습만 구경하고
흥정이 안맞아서 밖으로 나왔습니다.
그렇게 주고마실바엔 국내에서 훨씬 저렴하게 먹을 수 있겠더라구요
저희가 몰라서 그런건지..
다시 택시를 잡았습니다.
좀싼곳으로 데려다 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간 곳...
주로 동양인들이 자주 온다는 클럽이었는데
가니까 눈들이 이상한게 무슨 약한것 같더라구요.. 무서웠습니다..ㅡ.ㅡ;;
레이브 파티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넓고 휑한 공간에서 춤추다가 맘맞으면 바로 작업들어가서 옆에 소파앉아서 남들 보건 말건 하는 그런 시스템이더군요.. 한국인으로서는 상당히 부담스러운 시스템이었습니다..
결국 그쪽도 포기.
호텔로 돌아가서 콜걸을 부르기로 했습니다.
누구 말을 들어보니까 호텔마다 전화번호 책자가 비치되어 있는데 그쪽 뒤져보면 다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열심히 뒤졌죠
흠... 아무리 봐도 못찾겠습니다..ㅡ.ㅡ;;
결국 세븐일레븐가서 양주사다가 호텔에서 나발불었습니다..
서울가서 하자 하고 귀국했는데... 했는데...
자주가던 휴게텔에 가서 몸이라도 풀까했는데
이거 오늘부터 무슨 성매매금지법이 발효됬다고 문닫았네요
허걱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핸펀으로 연락했봤더니 당분간 영업안한다고 하고
결국 집에서 샤워때리고 회사 출근했습니다.
혹시나 고수분들이 있으시면 싱가폴 좋은데 좀 알려주시고 혹여나 앞으로 가시는 분들이 있으시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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