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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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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042 회 작성일 24-03-25 23:2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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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번. 처음이지만 나름대로 기억에 남기고 싶어 글로 남겨봅니다.

혼자 써놓고 볼수도 있지만 왠지 잊어버릴듯 싶어서 ㅡ,.ㅡ;


요즘 변태기가 되었는지 여자친구를 아무데서나 조물조물 하고 놉니다..

가슴이 큰편이라 조물조물 하고 놀기 좋지요..


오늘은 뭐 날도 덥고 해서 근처 저수지 옆 공원에 갔습니다..

어둑어둑 하고 사람도 몇 없고...

공원 가로등이 태양열 충전식이라 12시 넘으면 머리위 고속도로에서 오는 불빛과 지방도의 가로등 외에는 광원이 없는...

뭐 그림자 진 곳은 가까이 오지 않는 이상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즐거운 공원이 있습니다.


이전에도 몇번 가서 여친의 가슴을 조물거리고 놀고 했지요..



누군가 볼 수 있을것 같다는 두근거림과

시원한 곳에서 여자친구와 살을 부비고 싶다는 생각이 겹쳐..


역시 그녀의 가슴을 조물거리며

그녀의 옷을 하나씩 벗겼습니다.

여자친구님 두려워 하면서 주변을 두리번 거립니다만,

조금씩 더듬으니 눈 감고 안겨오더군요..


약간 밝은 곳으로 가서 무릎 위에 앉히고는

양손과 입과 무릎을 사용해서 괴롭혔습니다.

이젠 그녀 정신이 없습니다.


누가 듣던 말던 여자친구님의 소리가 점점 커집니다.

공원 앞에 빈 차가 두대더 있던걸로 봐서 최소 네명이 공원에 있었을텐데..

공원 어디서든 볼수 있는 그런 벤치였는데 말이죠.. ㅡ,.ㅡ;;


여자친구님이 제 바지춤을 풀자 잠시 난감...

이젠 제가 급해졌습니다. 누가 볼까봐...*ㅡ_ㅡ*


그녀를 앉아있는 제 위에 올라타게 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내려오는 불빛이 두 사람을 비추고 있어서...


공원에 있는 누구라도 볼 수 있을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얼른 해치우고 사라지고 싶었습니다...


여친더러 옆에 있던 나무를 짚고 서게 하고 뒤에서 사정없이 흔듭니다..

수분만에 저 혼자 끝나버리고 ㅡ,.ㅡ;;

뭐가 어찌 되는지도 잘 생각 안나는채

올챙이 무리들을 풀숲 위에 방생시켰습니다. (개구리가 되어라..)


올챙이들이 방생 되는 장면을 목격한 여친, 그제야 갑자기 제정신이 드나봅니다.. 잽싸게 가슴을 가립니다..

(아래쪽 까만 부분이 더 눈에 띄는데 ㅡ,.ㅡ)


저 여기서 다시 변태모드가 된지라..

바지를 추스리고 여친의 옷가지를 들고 차쪽으로 도망갑니다..


탁 트인 곳이긴 했지만 나름대로 공원의 가장 깊숙한 곳에 있었고..

차는 공원 입구 도로 건너편에 있었습니다.


여자친구님 주저앉아 동백 뒤쪽에서 몸을 숨깁니다..

1-2분 제가 가만히 있자 서서히 일어나서 제쪽으로 오더군요..


가슴을 가리고 종종걸음으로 뛰어 오는데

그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습니다..


때마침 도로에 차는 안 지나가는지라 차에 잽싸게 타더니

맞았습니다 ㅡㅜ


구두만 신은 그녀를 차에 태우고 그냥 출발했습니다..

반대편에 차가 올때마다 어쩔줄을 몰라하며 제 옆구리를 꼬집더군요..


꼬집힐때마다 옷을 하나씩 줬습니다. ㅡ,.ㅡ

아주 정신 없었습니다.


묘한 두근거림, 오래간만에 가져봅니다 (으흐흐)




정신과 치료를 받으러 가야할까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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