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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 오랜만에 노래방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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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788 회 작성일 24-03-25 23:1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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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 입니다..

오랜만에 이곳에 글을 올리게 되었군요..
요즘 날씨가 장난이 아니죠?
말복도 지나고 입추도 지났는데..아직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술을 마시고 싶어도..요즘은 더워서 술마시기도..힘들고..
쩝..
그래서 시원한 에어컨이 있는 곳으로 가서..술을 마시나 봅니다..

어제는 정말 오랜만에 팀 회식이 있었습니다. 사무실을 이전하고..기념으로 회식을 하자..하자 했는데..어제가 그날이었습니다..

제가 팀장으로 있는 팀에는 여직원이 둘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사무실을 사용하는 팀의 과장한명과..그렇게 네명이서..연탄구이..를 먹으러 갔었습니다..

초저녁에 왠 사람들이 그리도 고기집에 많이 앉아있던지..자리를 잡고 앉아..고기를 시키고..소주를 마셨습니다.
여직원 중 하나는 운전을 해야 했기에..술을 마시지 않고..그냥 음료수와 고기를 먹고 있었죠..

술이 들어가니...남자들이 주로 하는 말..군대이야기가..자연스럽게 나오더군요..저..자주 군대이야기 하지 않는데..그날은 미쳤었나 봅니다.

그리고..연탄구이집에서 나와..근처 맥주집에서..맥주를 한잔씩 했습니다..고기집에서 소주 두병을 과장과 내가 나누어 마셨으니..대략 1병은 마신것 같습니다. 그리고..맥주집에 가서도..맥주를 두병을 마셨으니..쩝..
전..술을 이것저것 같이 마시면..뒤끝이 좋지 않아..그 다음날 고생을 하는데...그냥..어제는 그렇게 마셔버렸습니다.

그리고..자리에서 일어나..여직원들은 집에 보내고..과장과 저..둘이..과장이 잘안다는..선배가 한다는 노래방으로..(쩝..명함을 보니..비즈니스 룸가요주점..머 그렇게 쓰여 있더군요..) 갔었습니다..

자리를 잡고 앉아서..과장의 선배라는 사람과 이야기도 하고..술이 들어오고..아가씨들이 들어오는데..
얼마전부터...미씨촌으로 변경했다는 말을 듣고..아..그런가 보다..라고 생각했는데..
들어온 아가씨둘을 보니..이건..아가씨가 아니고..완전 아줌마였습니다..
머..나이가..적어도 40대 중반? 그정도는 돼어 보이는 아줌마들 말이져..

과장은 이..선배가..?? 라면서..밖으로 나가서..아가씨를 넣어 달라고 이야기하고...
조금 오래 시간이 지난후..두명의 아가씨가..들어왔습니다.

한명은 통통하니..귀엽게 생겼고...(아영이라고 합디다..) 한명은 수준급의 미모의 아가씨였습니다..(수빈이라고 합디다..)

통통하고 귀여운 아영이라는 아가씨는 과장의 파트너가..되고..수준급의 외모를 가진 아가씨인 수빈이가..내 파트너가 되었습니다..
옆모습이 정말 매혹적이더군요..
쌍꺼풀 수술은 한것 같은데..그것이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더군요..
남자께나 홀렸을 여인네 였습니다..

쩝..

나이가..27세...아직 미혼..
자신의 주변의 친구들도 아직 미혼인 아이들이 많답니다..
양주가 들어오고..부어 마시는데..이거..전..희석해서 마시는데..이아가씨..그냥 스트레이트로 마십니다..
쩝..
당황스럽더군요..
술을 버리거나..하는 행위는 전혀 없었습니다.
모두 아가씨의입으로 들어가더군요..

원래 조용한 곳에서 과장과 단둘이 상담할 이야기가 있었는데..분위기가..아가씨둘이 끼니..이거..조용히 이야기하는거..포기해야 겠더군요..

노래 부르고..분위기 띄워주고..자리에 앉아서...예의 아가씨의 다리를 만졌습니다..
쩝..
스타킹을 신지 않았더군요..
전..스타킹 신은 여자가 좋은데 말입니다..
하기야..날이 그렇게 더우니..스타킹 신고 영업을 어떻게 합니까?
계절 탓을 해야져..

하여간..그렇게 만지면서...작업을 했습니다..

[나] 이런데서 일하기 아깝다...
[수빈] 낮엔 다른일 해요..
[나] 그래? 그런데..왜이런일을해?
[수빈] 그냥..사고싶은 물건..사고..그럴려고요..
[나] 으응..

후후..그렇단 말이지? 그렇다면..2차가 가능할 수 도 있다는 이야기인데..대쉬해봐?

노래를 부르면서..과장이 옆자리의 아가씨를..붙들고...키스를 하고..난리가 아니었다..
나도..보고있다가..아가씨의 입을 훔쳤다..
건성으로 하는 키스..

쩝..
그러고 보니..요즘..단란이나..노래방에 가면..아가씨들과 키스는 기본으로 하게 되는군그래..
이것두 버릇이야...버릇..

키스를 하고..아가씨의 가슴을 확인해 보았다..
적은 가슴..
한손에 들어오는 적당한 크기에다..유두도 봉긋하니..좋았다..

[나] 난..왜이리 재수가 없냐?
[수빈] 왜여?
[나] 난..가슴 작은 여자만 걸리냐?
[수빈] 후후..내 몸에 이정도 크기면 적당하지..뭘그래요?
[나] 그렇긴 해..

이미 한번 공략한..곳은 다음번에도..공략이 가능하다..가슴을 공략한 나는..계속 가슴을 주무르고..
이젠..배쪽으로 내려가서..아랫도리를 공략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배쪽으로 내려간 손은..그만 중간에 멈추어 버린다..
아랫배가..하나도 없는 것이다..

[나] 너...운동하니?
[수빈] 응..
[나] 야...대단하다..너..

그리고..나의 손은..자연스럽게..아가씨의 치마속으로 들어가..아가씨의 뱃살을 만지고있었다..
탄탄한..뱃살..정말 운동을 한듯..비겟살이 없었다..
그리고..손은 조금더 내려와..아가씨의 팬티속으로..진입하려 했다..
손이..아가씨의 음모에 닿았을 때즘..아가씨가..손을 제지한다..

[수빈] 에이..그건..아니잖아?
[나] 쩝..

그리서...중요부위 공략은 실패했다..머..나중에 2차가면..벗기고 볼껀데..뭘 하면서..그냥 술을 마셨다..

그리고...본격적인 작업..

[나] 근데..말야..나랑 2차갈래?
[수빈] 전..그런거..안해요..2차가는 아가씨 불러줄까요?
[나] 그래?
[수빈] 네..전 2차 절대로 안나가요..
[나] 알았어..

쩝..실패다..
지난번에도..퇴짜를 맞더니..이번에도.퇴짜다..
쩝..
돈이 필요한것이 아니었구나..
그냥..지가 좋아서 나오는거라는 느낌이 들었다..
쩝..

그리고..내가 자꾸..추근대니..술자리를..끝내자고 했다..마침..나도..술이 취해..제정신이 아니었기에..

쩝..

그리고..집에 도착..
새벽1시30분정도..

어제 먹었던 술때문에..아침내내 머리가아팠다..
지금도 그렇다..
제기..술은 섞어 마시는게..아닌데..제기..

오랜만에 노래방의 경험이었슴다..
야한 이야기가 아니라..죄송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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