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이벤트 응모] 군대에서 듣고 경험했던.. 무서운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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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화이어 입니다.. 만수무강하시고~ 옥채보존하신지..요~
^^* 전.. 지난번 오봉2명 사건이후로 자숙하고 살고 있습니다...
이번에 하고 싶은 이야기는 ~ 재미는 없지만.. 진짜로 사후 세계를 믿게 된 경험입니다...
대구 근처에~ 경산이라고 있습니다...
경산에는 제2수송교육단(?)이라고~ 운전병들을 가르치는 부대가 있습니다..
제가 2002년도에 군복무를 했었는데요....
위치적으로 따지면... 그곳 지형이~ 여자가 다리를 벌리고 있으면.. 음부쪽에 해당하는 곳에~~ 이 부대가 자리 잡고 있다는 겁니다...
벌써~ 흥분되시나요? ^^* 죄송합니다...
그래서~ 이 지역이~ 음기가 무척 쌔다고 하더군요.. 그 쌔디쓴 음기를 막고자 여기에~ 고추가 시도때도 없이 스는 20살 총각들이 많은 군대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100% 사실~
제가 말 재주가 없어서~ 그냥 ~ 경험하고 들었던거 나열해서 쓰겠습니다..
제목 1 : 난 할머니를 봤다....
남자 선배님들은 아시다시피.. 군대에선.. 불침번 근무를 섭니다...
하루는 새벽2시에 복도 중간부분에서 불침번 근무를 서고 있었죠... 1층이였는데...
구조가~ 복도 좌우로 내무실이 있었습니다. . 느닷없이...할머니 한분이
복도 끝에서 슬금슬금 걸어오시더니... 2내무실로 살짝 들어가신거 아니겠습니까.. " 머야~ 왠 할머니지.. " 전 놀래서 아무 말도 하지 못했죠....
갑자기 이상하단 생각에.. 고참을 깨우고~~ 그 고참은 여러번 경험했는지... 교육생으로 있던... 퇴마사 훈련병을 깨워오라는 거였습니다...( 여러 지역에서 여러사람 모이다보니.. 퇴마사란.. 사람도 첨 보게 되었습니다..)
전 불이나케 깨워오고~ 그 퇴마사가 ~ 내무실을 한번 훌터 보더니...
이러는 겁니다...
" 저 쪽 구석에~ 할머니 한분이... 가물대 위에~ 누워있는데요..... "
이 시키~~ 아주 태연하게 말하더군요~
전 한동안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제목 2 : 귀신잡는 해병대~
막사가~ 화랑관..하고 또하나가 있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제가 사용하던 옆 막사~ 화랑관에는.. 해병대 운전병들을 양성하기 위해~ 해병대 훈련병들이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특이한건... 해병대 막사 앞에 있는 화장실은~ 저녁 7시가 되면.. 폐쇠를 한다는 겁니다..
짬 안될때.. 왜 그럴까~ 무척 궁금해서~ 고참들한테 물어보니깐... 해주는 말이...
화장실에.. 귀신이 자꾸 나타나서.. 저녁7시가 되면.. 폐쇠를 한다는... 객기 부려서~ 한번 가볼까.. 생각도 약간은 들었지만... 아직 많이 찌르고픈 총각이라.. 그냥.. 참았었습니다.. ^^;
한동안~ 귀신이 나타나지 않았죠.. 하긴 저녁 7시가 되면.. 폐쇠를 하니...
그래서~ 다시 그 화장실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귀신이 안나타난것도 있고.. 저녁에 화장실을 폐쇠하니깐... 사용하기 넘 불편했거든요...
그게 화근이었습니다...
새벽에 해병대 두명이서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창가쪽에서~ 천정벽을 타고~ 할머니가 저글링( 아시죠? 스타크레프트) 처럼~ 빠른 속도로 기어오더랍니다.. 그대로 ~ 해병대 두명~ 개거품 물고~ 졸도~
바로~ 의무실로 호송~ 통합병원으로~ 입원했습니다...
다시 폐쇠..!!!!
전 해병대 애들이~ 좀 짠하기도 하고~ 놀려주려는 속셈으로( 사실.. 해병대랑.. 육군이랑은 별로 안친합니다...해병대 간부가 육군은 땅개라고 해서~~ 조금 아니꼬왔습니다....)
"해병대 아저씨~~~~~~!!!!! 귀신잡는 해병대라며~ 귀신 안잡아요~!
뭐야~ 졸도나 하고~~ "
그러니까.. 그 해병대 왈 ~ : 상병 짬 정도 되야~ 잡아요~~ 지금은 짬이 안되서~ ㅋㅋㅋㅋ
제목 3 : 몽유병~
하루는 3층에서 근무를 서고 있는데.. 어떤 교육색이~ 새벽에 화장실 가는것처럼~ 내무실에서 나오는겁니다.. 화장실 가나보다 이렇게 .. 신경안썼는데... 갑자기 창문 밖으로 뛰어내린겁니다... 3층에서..!!!
좃됬다..~~ 불이 낳게 달려가고~ 간부들 깨우고~~
야 씨~xx 놈아~ 너 왜 뛰어 내려~~ 자살할려면 곱게 죽을것이지..
근데.. 이상한건~ 이놈~ 3층에서 뛰어내렸는데... 하나도 안다쳤습니다..
그리고 한다는 소리가~~
" 자고 있는데.. 갑자기... 예뿐 여자가 .. 따라오라고 하더니.. 창문밖에서 ~ 애달프게 불렀어요~... 빨리 나와~~ 빨리~ 와~ 저도 모르게 그만 "
뭐 이랬단 이야기 입니다... 200% 사실이구요~ 1%로의 허구도 허용치 않습니다~ ^^;
별 재미는 없고.. 선배님들도~ 군대에서 경험했던 귀신이야기 많지 않습니까? 이야기 해주세요~ ^^*
빨간 신호가 없어지는 그 날까지~~ 화이팅!!
^^* 전.. 지난번 오봉2명 사건이후로 자숙하고 살고 있습니다...
이번에 하고 싶은 이야기는 ~ 재미는 없지만.. 진짜로 사후 세계를 믿게 된 경험입니다...
대구 근처에~ 경산이라고 있습니다...
경산에는 제2수송교육단(?)이라고~ 운전병들을 가르치는 부대가 있습니다..
제가 2002년도에 군복무를 했었는데요....
위치적으로 따지면... 그곳 지형이~ 여자가 다리를 벌리고 있으면.. 음부쪽에 해당하는 곳에~~ 이 부대가 자리 잡고 있다는 겁니다...
벌써~ 흥분되시나요? ^^* 죄송합니다...
그래서~ 이 지역이~ 음기가 무척 쌔다고 하더군요.. 그 쌔디쓴 음기를 막고자 여기에~ 고추가 시도때도 없이 스는 20살 총각들이 많은 군대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100% 사실~
제가 말 재주가 없어서~ 그냥 ~ 경험하고 들었던거 나열해서 쓰겠습니다..
제목 1 : 난 할머니를 봤다....
남자 선배님들은 아시다시피.. 군대에선.. 불침번 근무를 섭니다...
하루는 새벽2시에 복도 중간부분에서 불침번 근무를 서고 있었죠... 1층이였는데...
구조가~ 복도 좌우로 내무실이 있었습니다. . 느닷없이...할머니 한분이
복도 끝에서 슬금슬금 걸어오시더니... 2내무실로 살짝 들어가신거 아니겠습니까.. " 머야~ 왠 할머니지.. " 전 놀래서 아무 말도 하지 못했죠....
갑자기 이상하단 생각에.. 고참을 깨우고~~ 그 고참은 여러번 경험했는지... 교육생으로 있던... 퇴마사 훈련병을 깨워오라는 거였습니다...( 여러 지역에서 여러사람 모이다보니.. 퇴마사란.. 사람도 첨 보게 되었습니다..)
전 불이나케 깨워오고~ 그 퇴마사가 ~ 내무실을 한번 훌터 보더니...
이러는 겁니다...
" 저 쪽 구석에~ 할머니 한분이... 가물대 위에~ 누워있는데요..... "
이 시키~~ 아주 태연하게 말하더군요~
전 한동안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제목 2 : 귀신잡는 해병대~
막사가~ 화랑관..하고 또하나가 있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제가 사용하던 옆 막사~ 화랑관에는.. 해병대 운전병들을 양성하기 위해~ 해병대 훈련병들이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특이한건... 해병대 막사 앞에 있는 화장실은~ 저녁 7시가 되면.. 폐쇠를 한다는 겁니다..
짬 안될때.. 왜 그럴까~ 무척 궁금해서~ 고참들한테 물어보니깐... 해주는 말이...
화장실에.. 귀신이 자꾸 나타나서.. 저녁7시가 되면.. 폐쇠를 한다는... 객기 부려서~ 한번 가볼까.. 생각도 약간은 들었지만... 아직 많이 찌르고픈 총각이라.. 그냥.. 참았었습니다.. ^^;
한동안~ 귀신이 나타나지 않았죠.. 하긴 저녁 7시가 되면.. 폐쇠를 하니...
그래서~ 다시 그 화장실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귀신이 안나타난것도 있고.. 저녁에 화장실을 폐쇠하니깐... 사용하기 넘 불편했거든요...
그게 화근이었습니다...
새벽에 해병대 두명이서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창가쪽에서~ 천정벽을 타고~ 할머니가 저글링( 아시죠? 스타크레프트) 처럼~ 빠른 속도로 기어오더랍니다.. 그대로 ~ 해병대 두명~ 개거품 물고~ 졸도~
바로~ 의무실로 호송~ 통합병원으로~ 입원했습니다...
다시 폐쇠..!!!!
전 해병대 애들이~ 좀 짠하기도 하고~ 놀려주려는 속셈으로( 사실.. 해병대랑.. 육군이랑은 별로 안친합니다...해병대 간부가 육군은 땅개라고 해서~~ 조금 아니꼬왔습니다....)
"해병대 아저씨~~~~~~!!!!! 귀신잡는 해병대라며~ 귀신 안잡아요~!
뭐야~ 졸도나 하고~~ "
그러니까.. 그 해병대 왈 ~ : 상병 짬 정도 되야~ 잡아요~~ 지금은 짬이 안되서~ ㅋㅋㅋㅋ
제목 3 : 몽유병~
하루는 3층에서 근무를 서고 있는데.. 어떤 교육색이~ 새벽에 화장실 가는것처럼~ 내무실에서 나오는겁니다.. 화장실 가나보다 이렇게 .. 신경안썼는데... 갑자기 창문 밖으로 뛰어내린겁니다... 3층에서..!!!
좃됬다..~~ 불이 낳게 달려가고~ 간부들 깨우고~~
야 씨~xx 놈아~ 너 왜 뛰어 내려~~ 자살할려면 곱게 죽을것이지..
근데.. 이상한건~ 이놈~ 3층에서 뛰어내렸는데... 하나도 안다쳤습니다..
그리고 한다는 소리가~~
" 자고 있는데.. 갑자기... 예뿐 여자가 .. 따라오라고 하더니.. 창문밖에서 ~ 애달프게 불렀어요~... 빨리 나와~~ 빨리~ 와~ 저도 모르게 그만 "
뭐 이랬단 이야기 입니다... 200% 사실이구요~ 1%로의 허구도 허용치 않습니다~ ^^;
별 재미는 없고.. 선배님들도~ 군대에서 경험했던 귀신이야기 많지 않습니까? 이야기 해주세요~ ^^*
빨간 신호가 없어지는 그 날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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