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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이벤트 응모] 앞유리에 이자국은 무엇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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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481 회 작성일 24-03-25 21:3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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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여름이었습니다..
전 친구2명과 함께 속초로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더운날 바캉스를 가는 마음에 너무 즐겁게 속초를 향해서 달려갔지요..
그런데 갈때는 쨍쨍하던 날씨가 속초에 도착하나니 슬슬 비가 오더군요..
친구들과 전 너무 어이가 없었지요...
그래서 X명 콘도에서 짐을풀고 가지고간 반찬과 고기를 구워먹구 나니 환락의밤이 다가오더군요..
이왕 갔으니 재미있게 놀다 오려고 전 친구들과 나이트로 향했지요..
확실히 휴가철이라서 그런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왔더군요...
서울에서 놀던 습관데로 웨이터에게 수표한장을 날리고 오늘 여기 여자들 다 부킹 못시키면 준 수표다시 내놔야 한다고 어름장을 날렸죠...
그 웨이터는 자신이 영업하고 처음이로 팁을 수표를 받아봤다고 굉장히 좋아하더군요...
웨이터는 너무 좋아하면서 그때부터 정말 정신 없을정도로 부킹을 시켜주더군요....
어떤때는 옆에 여자가 있는데도 또 앉치더군요....
그렇게 재미나게 부킹을 하다가 맘에 드는 아가씨가 있어서 작업을 들어갔지요...
친구들도 한명씩 옆에 안고 좋아라 하더군요...
저의 파트너는 확끈한 부산아가씨더군요..
새벽2시가 넘어서 난 그녀만을 데리고 나이트를 나왔지요..
그리고 차를끌고 시내로 나왔지요...
시내에서 그녀와 함께 포장마차가서 또 술을 먹였지요..(참고로 전 술을 못합니다.. )
그녀도 달아올랐는지 슬슬 안기더군요...
전 그근처 모텔을 찾아 다녔지만 방이 없더군요.....
전 속초 지리를 좀 알아서 그녀를 차에 태우고 등대 아레로 갔지요...
거기는 새벽시간에 사람들이 없거든요...
비는 계속오고 전 급하고 이맘 열분들은 이해하시겠지요..
전 한적한곳에 차를 세우고 그녀를 더듬었지요...
비가와서 그런지 차 유리창에 습기가 끼기 시작하더군요...
에어콘을 틀까 하다가 차라리 습기가 끼는게 더 안전(?)할것 같아서 그냥 더운데도 참고 그녀에게 작업(?)이 들어갔지요...
그녀도 저에게 안기면서 느끼려고 많이 애를 쓰더군요...
한참을 그녀를 사랑해주고 있는데 갑자기 옆창문을 누가 두들기더군요..
손전등으로 차 안을 비추면서 창문을 두들기더군요...
전 얼른 운적석으로 넘어가서 옷을 입고 창문을 열었지요...
경찰이더군요....(그시간에 머할일 있다고 순찰을 도는건지.. 이유는 조금있다가 설명해 드릴께요... 순찰도는 이유를)
경찰이 여기서 머하는거냐고 하더군요.
전 웃으면서 태연하게 여자친구와 그냥 차안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고 했지요..
그런데 경찰은 웃으면서 이렇게 길거리에서 이러시면 안된다며 신분증을 달라고 하더군요..
저는 화를 냈지요.........
내 차안에서 여자친구와 함께 있는것이 무엇이 잘못이냐구요....
그랬더니 경찰이 웃으면서 습기가 꽉찬 앞유리창을 가리키며 이렇게 말을 하더군요...
경찰 " 아저씨 함께 있는건 좋은데 앞유리에난 저 발자국 두개는 어떻게 설명하시겠어요... 그리고 차도 많이 흔들리던데요....... ""
순간 전 할말이 없어지고 챙피해서 얼굴도 못들겠더군요....
그녀와 함께 사랑을 할때 그녀의 발이 앞창문에 데고 힘을 주고있었나봐요
그녀와전 할말을 잃어버리고 조용히 신분증을 꺼내주었어요....
그리고 이렇게 말했죠...
"경찰아저씨 싼걸루 해주세요.... "
그랬더니 경찰이 이러더군요....
경찰 " 놀러 오셨으니 싼것으로 해드릴께요.. 그리고 여관으로 가세요.. 보기 민망합니다..." (정말 챙피해서 얼굴못들었어요)
경찰은 안전벨트 안맨것으로 해서 과태료영수증을 끈어주더군요...
전 그때 정말 궁금했습니다...
다시 경찰에게 물었죠...
"이시간에 왜 순찰을 하시는거냐구요....."
그랬더니 경찰이 그러더군요...
" 이 등대앞에 돌바위가 있는데 거기서 사람들이 자살을 합니다... 그래서 일명 자살바위라고도 합니다... 휴가철이라서 항상 여기를 순찰합니다..."라구요
전 이유를 알았지요...
왜 내가 걸렸는지.....
전 경찰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차를 끌고 다시 콘도로 향했지요....
그러고 나니 해가 뜨더군요....
그녀도 민망한지 저에 얼굴을 못보더군요...
전 그래도 그만 둘수가 없어서 그녀를 데리고 방으로 왔는데 방이 텅 비어있더군요...
아무도 안들어왔더군요... (이럴줄알았으면 그냥 방으로 올껄.. )
전 방으로 그녀를 데리고 와서 그날 점심히 훌쩍 넘을때 까지 사랑을 해주었어요....
그녀는 다음날 친구들과 부산으로 가더군요...
물런 그날 밤두 그녀와 함께 잼나게 놀았지요.........


우리 열분들도 습기찬 차에서 사랑하는것을 가급적이면 삼가하세요...
경험담입니다.... 걸리면 정말 얼굴을 들수 없읍니다........

올 여름도 재미있게 보내시고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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