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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이벤트 응모] 천막으로된 샤워장 훔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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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797 회 작성일 24-03-25 21:1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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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얘기로 승부하지 않는 코바 라고 합니다.

여름 이벤트 기념 ... 글 하나 올리겠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1996년 여름.
제대하고 집에서 뒹굴뒹굴 놀면서 하루하루를 보내더 시절.
날씨는 무지 덥고, 공부하기는 싫고, 돈은 없고... 만사가 귀찮았던 시절

그래도 도서관이라도 가야 어머니께서 돈 몇천원이라도 주셨기에... 발걸음은 도서관으로 향합니다...

도서관에 가면 군대 안간 동창애들도 있고, 군 제대한 동창들도 있고...다정다감한 고향 친구들과
이런저런 얘기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곤 했었죠.

친구중에 장규(가명)라는 애가 하루는 "XX포"에서 열리는 프로X펙스 텐트촌 팀장이 됐다는 겁니다.
"그녀석 땡잡았네.."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텐트촌 관리에 2명이 더 필요하답니다.
장규와 친한 저는 곧 XX포 텐트촌에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매일 내려쬐는 땡볓과 공부만했던 모범생(???)한테 그런 아르바이트는 좀 힘들었죠.^^
제대나 했으니까 어느정도 버틴거지,,, 물론 다른것 때문에 버텼습니다.

소나무가 약간 있고, 그래도 그늘진 곳에 프로X펙스(다음부터 스펙스 하겠슴) 텐트촌이 자리잡혀있습니다.

그래도 좋은건 수영복 입은사람 많이 본다는거 그거 하나에 마음을 단단히 먹었습니다.
(그당시에는 비키니가 별루 없었습니다. 대부분 원피스 수영복)

본론으로 들어가서,
텐트촌 옆에보면 간이 샤워실이 있습니다.

판란 두꺼운 비닐천으로 만들어졌고 남,여 구분되있고 10명 정도 들어갈수 있는 크기입니다.
남자 샤워실과 여자 샤워실 사이에는 파란 비닐천으로 막아놔서 서로간에 볼수가 없게 되었죠.
(천막칠때 쓰는 비닐입니다)

하지만 다 보는 방법이 있다는것을...

우리는 객지에서 온사람들을 더 잘 구별합니다. 서울 말씨를 쓰거나, 얼굴만 봐도 동네 유지사람인지
아닌지 알수 있죠.
그리고 애들끼리 저쪽에 텐트친 어떤애가 예쁘다거나... 가슴이 크다거나... 기타 등등 이런
얘기를 하며 지내곤 했습니다.

서울에서 온듯해 보였고, 키는 170 정도에 쫙빠진 몸매, 얼굴 또한 예술인 애가 왔습니다.
얼굴 잘생기고 한 몸매 하는 장규가 그애가 텐트칠때 갔습니다.
남자3 여자3 텐트 2개를 쳤는데, 끼리끼리 왔더라구요.

속으로 "어떤 새낀지는 모르겠지만 x라 좋겠다" 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나머지 애들도 그냥 보통이상은 되더라구요.

<샤워실>
샤워실은 8시까지만 사용할수 있었습니다. 8시 이후에는 정리 및 청소라는 명목으로 남자 샤워실 입구에
"출입금지" 푯말을 붙여놉니다. 물론 여자샤워실은 남자 샤워실 청소가 끝난후에 푯말을 붙여놉니다.

장규가 저한테 그럽니다.

"길동아, 너 나 잠깐 따라와라"

"왜?"

"샤워실 청소하러 가자"

"그려...(이때까지 전 몰랐죠)"

손전등을 하나씩 들고 우리는 샤워실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안이 컴컴해서 손전등이 꼭 필요합니다.

"길동아 앉아봐"

"왜?"

"잠깐만 기다려봐"

여자 샤워실에는 아무도 없는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장규는 살짝 남/여 샤워실을 가리고 있던 천에 구멍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비닐 천이기 때문에 금방 손가락 정도의 크기에 4구멍이 났습니다.
구멍의 위치는 여자샤워실 샤워대 앞입니다.

우리는 조용히 샤워실 안에서 기다렸습니다.
왜 우리가 여기서 기다려야 되는지 이때가 되서야 알았습니다.

"길동아, 엎드려봐라. 더 잘보인다"

"응"

그때 여자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얘들아 빨리 씻고 나가자... 끝날 시간인가봐... "

나의 오른쪽 눈은 벌써 구멍을 향해 있었습니다.

환한 렌턴을 든 여자애들 3명이 눈에 보였습니다.

서울에서온 애들 3명입니다.

"와~~~ 땡잡았다." 속으로 쾌재를 불렀습니다.

애들이 수영복을 벗습니다.

렌턴을 구멍옆쪽에 내려놓습니다.

홀딱 벗었습니다... 가슴 예술입니다. 아랫도리 예술입니다...
그 옆에 친구들도 털을 밀었는지,,,아랫도리에 털이 수부룩하지 않습니다.

그중에 제일 이쁜애가 제 눈과 무려 30Cm 떨어진곳에서 쪼그린 자세로 앉습니다.(오줌누는 자세죠)
그리고 머리를 감습니다.

쌔카맣지만 그리많지 않을 털아래로 붉은게 보입니다. 코피 터지는줄 알았죠.
(그녀의 아래가 다 보입니다. 훤히 보여요...눈 앞에서 벌어지는 이 광경... 텐트촌에서만 겪을수가 있습니다.)
그순간 그녀의 렌턴이 저에게 있어서는 태양과 똑같은 존재였습니다.
그게 아니었더라면 전 그녀의 모습을 정확히 못봤을겁니다.

머리를 감고 난후 샤워를 합니다. 이때 저의 자세는 엎드려쏴 자세에서 앉아쏴 자세로 조용히 바뀌었습니다.
눈앞에서 세 여자가 옷벗고 샤워를 하고... 아랫도리는 터지기 일보직전.

5분여간의 샤워를 마치고 ,,, 그녀 친구들과 밖으로 나갑니다.

세상에서 장규가 이렇게 좋은줄 몰랐습니다.

우리 둘은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았습니다. 장규가 웃었습니다. 물론 저도 웃었죠.

세상을 다 갖은 그의 얼굴이 저의 얼굴을 보여주는것 같았습니다.

"길동아, 봤지?"

"응..."

"길동아 먼저 나가라, 내가 마무리 하고 갈께."

"그래..."

저는 그가 샤워실 안에서 무엇을 했는지는 알고 싶지 않습니다.( 청소를 했겠죠.^^)
하지만 23살 젊은 청년의 머리속에서 그때의 그 기억은 영원히 잊혀지질 않을겁니다.
그 이후로 제가 2주간 있을동안 저는 수십차례 여자들이 샤워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물론 제 모습도 여자애들에게 보여줬죠.(여자들도(특히 고딩) 구멍뚫고 남자꺼 봅니다. ^^)

다음날 그녀들을 보았습니다. 어젯밤 그 모습이 눈에 선하게 들어오더라구요.

작은 미소를 그녀들에게 보냅습니다.~~~ 그녀들은 제가 미쳤다고 생각했을겁니다.
하지만 저는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ㅋㅋㅋ

요즘 해수욕장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천막으로 되어있는 샤워실 잘 살펴보세요~
원치않은 횡재가 올수 있습니다.

변태가 아닌 코바의 여름경험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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