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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버스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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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21 회 작성일 24-03-25 19:3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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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번의 매점후로 첨으로 글을쓰네요. ^^
이번에 쓸글은 밑에도 몇건의 글이 있는것같지만서도
조금 색다르지 않을까 해서 제 고딩때 버스경험담을
올리려고 합니다. ^^
잘봐주세요.

=========================================================
저번에 저의 글을 읽으신분들은 알겠지만 중3이되면서
누님들의 향기(?)를 접할기회를 찾지못했다.
머 그렇다고 해서 내가 뵨태(?)는 아니다 ㅋ
그 중학교 일이 있은후 나는 다시 평범한 일상생활로
돌아가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다
고등학교는 우리집에서 버스를 타면 한 2~30분정도의 거리에
있었으며 커브길이 유독스레 많았다.
거리가 거리다 보니 아침6시에 일찍일어나 씻고 밥먹고 7시에 집에서
나가는게 일상생활이었다. 머 학겨 도착하면 7시반인데 그때 머하냐
하는사람도 있겠지만.. 학겨 올라가기전 책방에 들려 소설이나 만화책을
빌려 갔다. ~.~;;
하여튼 그렇게 생활하다. 한번은 아파서 한 30분정도 늦게 출발한적이있었다.
난 별 생각없이 버스를 타고 가는데 점점 사람이 많아지는데 연령대가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했는데 붐비다 보니 자연스레 스치게되고 은근히 발기가 되며 중학교때의 일이생각나 한번해볼까 하다가 버스가 만원이 되지않아
해보지를 못했는데.. 한가지 생각을 하게되고 그것을 실행하다 보니 몇일간
학교를 아슬아슬 하게 지각을 면할시간에 도착하게 되었다. 그것이무엇이냐?
하면..
1. 시간대별로 버스의 만원인원
2. 시간대별 주 고객층
3. 기타...
하여튼 이것들을 머리속에 정립하기 위해 장장 2주가 걸렸다.
만원은 7시20분부터 7시45분까지가 만원의 시간대이며
연령층은 학생은 골고루 분포되어있는반면 일반인들은 7시 30분이후로
증가추세였다. 하여튼 이렇게 정리가 끝나고나니.. 이상하게 학생들한테는
흥미가 없는데 일반 직장인들한테 눈길이 주어졌다. 그래서 조금더 7시30분
부터 다시 조사하기 시작했다.. 몇번버스에 예쁜여자가 있고 어디살고...
(스토커인가?변태인가?)하여튼 그걸조사는데도 1주정도 걸렸다..
하여튼 조사가 다끝나자... 바로 실행에 들어갔다..
특히 내가 좋아한 시간대는 7시 35분이었는데.. 그땐 유독스레. 직장인들과
주부들이 많았으며 내가 탈때부터 해서 내릴때까지 항시 만원이었다.
버스에 타기만 하면 목적은 99.9%달성했다고 볼수있는데. 간혹가다 재수없
으면 남자들이 있는경우 기분이 조진다. 왜냐하면 위에서 말했다시피 커브길
이 많은데 커브틀때 남자의 힙에 대인다고 생각을 해봐라.. >_<;;
하여튼 그렇게 3년간 음미를 하며 지내왔다.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학생때가 죽여줬는데 하고 괜스레 되돌아가고 싶어진다. ^^

추신 : 왜 버스안에서 일어났던일을 안적었냐고 하시는분들이 있을까봐
한글 적습니다. ㅋ 밑에도 버스안에서 글들이 많고 자기 스스로
제가 경험했던걸 상상하는게 더흥미로울꺼 같아 안적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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