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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고시원에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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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907 회 작성일 24-03-25 19:3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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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드린대로 오늘은 사진까지 찍은 여자에 대해 얘기하겠습니다....

사진에 기대하시는 분이 많던데 사실 별 사진은 아닙니다...
걍 팬티만 입고 자는 사진을 몰래 도촬한거죠..
떡치는 건 불도 어둡고 걸릴까바 못 찍겠더군요;;

사실 몇달전에 사진 게시판에 올렸었는데 제가 읽을 권리가 없어 삭제하지도 못하고 반응도 보질 못했었습니다... ^^;

제가 컴맹인 관계로 글 중간에 사진을 올리는 재주는 없고...
사진 게시판에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단 전 빨간신호 회원이라;;
사진에 대한 올릴 권리만 있고 읽을 권리가 없으므로 다른 분이 댓글에 올려주셔도 됩니다...



첨으로 라이브 떡을 감상한 이후로 전 틈만 나면 어느 방에 누가 사는지 여자를 끌어들이는지...
여자 혼자 사는 방은 어딘지 면밀히 관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중에 저보다 한 층 위에 사는 여자 한명이 있었는데
나이는 20대 초반 정도에 얼굴은 상급...
몸은 완전 중학생인 여자가 한 명 있었습니다...
(사진 보면 아시겠지만 완전 중학생입니다 -_-;)

하루는 그 여자가 어떤 남자랑 같이 계단을 올라가는걸
우연히 보게 됐습니다...
다른 층이라 의자를 꺼내서 보기엔 너무 위험했습니다...

고민끝에 저는 각 층마다 사람이 없어 빈 방이 있는걸 생각해내고는
3층에 빈 방을 살짝 열어 거기 있는 의자를 갖고 나와 올려놓고
조심스레 봤습니다..

오오 안에서는 여자가 팬티만 입은 채 앉아 있었고
남자는 다리배게를 하고 누워서 둘이 얘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아직 떡은 안치는걸로 보였고
다른 방에서 누가 나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언제까지 볼 수만은 없기에 일단 빈 방으로 다시 들어가 있었습니다...

잠시 후에 다시 나와서 귀를 대보니
옅은 신음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전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다시 의자를 가지고 나와 들여다 봤습니다

드디어 떡을 치더군요 ㅎㅎ

남자가 여자의 한줌도 안되는 가슴을 열심히 애무하고 있었는데
여자는 별 반응이 없었습니다..
근데 여자는 무척 어려보이는데 남자는 약간 머리가 까지고 뚱뚱한게
영 볼품 없더군요....

애무도 하는둥 마는둥 하더니 바로 정상위로 삽입하고
몇번 흔들더니 싸버리더군요...
제 평생 그렇게 짧게 끝내는 넘은 첨 봤습니다 -_-;

소문난 잔치에 먹을거 없다고 무지 허무하더군요...

암튼 그 이후로 전 그 여자의 출입을 주시하였고
어느날 밤 한번 더 엿볼 기회가 생겼는데 전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위에 올라가서 떡을 치는 남자가 그 뚱뚱이가 아닌
근육질의 젊은 남자였던 겁니다!

그 넘은 뚱뚱이와 달리 테크닉도 조아보였고
여자도 흥분했는지 소리를 질러대더군요~

제가 볼떄 뚱땡이는 돈이 많아 사귀는 애인 같아 보였고
이 넘은 섹파 정도 되 보이는 듯 했습니다...

암튼 그 후로 뚱땡이와 몇 번 더 하는 걸 보게 되었고
어느 날 새벽엔 불이 켜있길래 들여다 보았더니
혼자 팬티만 입고 자고 있더군요~

그떄가 새벽 4시쯤이었으니 전 누가 나올 염려도 없기 떄문에
실컷 감상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사진에 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디카를 가지고 다시 왔죠..

그 당시 디카가 처음 나온 시기라 화질도 무척 안조았지만
찍고 나니 뿌듯하더군요 ^^;

뚱땡이와 섹파와의 이중 생활을 하는 그녀...
그걸 지켜보며 즐딸하는 저 ㅡ,.ㅡy

기묘한 사각관계는 글케 흘러가는데....
어느 날 새벽에 걍 무심코 그 방 손잡이를 돌려보는데....
아니 문이 열리는 것이었습니다~~~!!!!

휴....넘 힘드네요 워낙 글재주가 없다보니;;;
다음 기회에 3탄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 (물론 반응이 좋을떄만;;;;)


p.s : 헉...사진방에 사진 올렸는데 지금 보니 삭제되있네요;;
제가 무슨 실수라도 한건지....-_-; 경방 글에 사진 올릴 수 있는 법 누가 가르쳐 주시면 여기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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