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의 눈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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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촌에서 잠실까지 지하철을 타고 오는데 맞은편에 벽안에 금발을 가진
앵글로 아가씨가 맞은편에 앉더군요. 상당히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있었는데
미니스커트였습니다.
벌써 이정도만 되도 잠실까지 심심하지 않게 올수 있는 횡재라고 생각했습니
다 만은 오늘의 운세가 좋았는지 아가씨는 졸기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서서히
벌어지는 무릎 보일듯 말듯 하다가 아가씨는 창에 머리를 부딪치고는 무릎을
모으고 그러다가 점점 다시 무릎은 벌어지고 서너번정도 다리안쪽에서 핑크
빛이 엿보이더군요...
저와 함께 맞은편에 앉아있던 관음제군들은 아무도 졸지않고 침만 꼴깍꼴깍
삼키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냥 보이는 것보다는 역시 보일듯 말듯한것이 인간의 원초적 호기심을
자극하더군요...
앵글로 아가씨가 맞은편에 앉더군요. 상당히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있었는데
미니스커트였습니다.
벌써 이정도만 되도 잠실까지 심심하지 않게 올수 있는 횡재라고 생각했습니
다 만은 오늘의 운세가 좋았는지 아가씨는 졸기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서서히
벌어지는 무릎 보일듯 말듯 하다가 아가씨는 창에 머리를 부딪치고는 무릎을
모으고 그러다가 점점 다시 무릎은 벌어지고 서너번정도 다리안쪽에서 핑크
빛이 엿보이더군요...
저와 함께 맞은편에 앉아있던 관음제군들은 아무도 졸지않고 침만 꼴깍꼴깍
삼키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냥 보이는 것보다는 역시 보일듯 말듯한것이 인간의 원초적 호기심을
자극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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