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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32 회 작성일 24-03-25 18:3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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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하지만 올만에 올립니다.

바로 얼마전이 었습니다.
퇴사한 친구 술 먹고 싶어 절 불렀습니다.
의리사나이 드뎌 카드들고 나갔습니다.
입사동기인데, 회사 퇴사하고 부동산 시작했는데, 무지 경기가 나쁜 관계로
고민이 많이된 모양입니다.

소주 한잔 먹고, 입사동기 다른 친구랑 같이 만나고, 이궁 갑자기 그 생각이
나는 모양으로 날 꼬십니다. 그러나, 저도 요즘 경기 사정이 별로라,
그냥 놀자하기가 그랬죠. 그래서 물었습니다. 돈 얼마 안들이고 노는곳이
어디냐고, ?

ㅎㅎㅎ

그랬더니, 데리고간 파고다 공원옆 *>? 이상한 노래방..
근데 노래방에서 양주 술 다파네?
어캐된건지 물어 봤더니, 원래 1종인데, 노래방으로 변태영업
한답니다. 무슨 소린지 ?

아이들 3 들어 왔습니다. 영계 1 올드 2
맥주 15병에 안주 1

못생겼지만 잘놀더군요.

영계는 친구가 주물럭 되는데, 우왕 부럽디다.

나두 용기내서 옆에 아줌마 얼굴은 보는데,
손이 아깝더군요. 그래서 관뒀습니다.
분위기는 깰 수 없구..

친구들 열심히 작업하는데, 저혼자 노래 부릅니다.

처절한 늑대의 목소리로

다들 작업 들어가는데, 난 이미 오링..된 상태라..

신경질 적인 반응으로 이제 가자. 소리 칩니다.
어쭈 근데 이것들이 1시간 더 놀자네요.

또 1시간의 고문이 흘러갑니다.

교성나오고, 노래랑 섞여서. ㅠ.ㅠ

진이 빠진 나는 옆에서 보기 민망한 상태의 친구들을 보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니들이 ㄱㅖ산해..

글자 전부다 가겠다고 일어습니다.

계산서 나왔습니다.

오잉.. 21만원 TC 포함..
흠..

고민 생깁니다.
이것을 어떻게 처리할지..

어찌됬든 저 혼자 못 논거 아는지라, 의리있는 친구하나,
자기가 일부 부담하겠답니다.

그래도 15만원

이제 백수를 째려 보았습니다.

돈이 없겠죠 ㅠ.ㅠ

그냥 제가 계산했습니다.

나오믄서 속으로 맹세 했습니다.

파고다 근처에서는 죽어도 안놀겠다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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