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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원에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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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23 회 작성일 24-03-25 18:2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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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번에 러시안걸 훔쳐보기를 올렸던 프레디 입니다 ^^;
그 날 이후로 몇 번 더 갔었는데...대부분 실패하고 가슴만
한 번 더 본 적 있습니다...
두번째 보니까 별 감흥도 없더군요...ㅡ,.ㅡ
.........................


앞서도 말했지만 전 관음증이 쫌 유별난 거 같습니다...
어릴때부터 학교마치고 집에 가는 길에
화장실 창문 열린 빌라 없나 꼭 한번씩 확인하면서 집에 갔고...
덕분에 이미 중고등학교때부터 여자의 나체를 볼 기회가 여러번 있었죠...

암튼 이놈의 관음증은 나이 먹어서도 고쳐지질 않는군요...ㅡ,.ㅡ

몇년전 고시원에서 몇달 산 적이 있습니다...
고시원 구조가 복도를 양분하여 문들이 있었고
문 위에 조그만 미닫이 창문이 있었습니다...
화장실은 각 방마다 하나씩 있었구요...

첨으로 고시원 생활을 하면서 젤 조았던게
현관에 무수히 있던 여자 구두들...^^;
본능적으로 앞으로 재밌는 일들이 많을거란 생각이 들었죠...

나가요 언니들도 몇명 사는거 같았고...
몇 주간은 어느 방에 여자가 살고 어느 방에 남자가 사는지
분위기 파악 하면서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밤...복도에서 남자랑 여자 목소리가 같이 들리기
시작했습니다...대충 "여기야? 와 ~괜찮네..."
머 이런 여자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전 둘이 떡을 칠거 같다는 좋은 예감에
얼마 정도 숨죽이고 대기하다가 복도로 살짝 나가봤습니다...
근데 10여개의 방 중에 어떤 방으로 들어갔는지 알 수가 없더군요...ㅡ,.ㅡ

살금살금 돌아다니다가 아무 기척이 없길래
걍 자나부다 하고 들어갈려고 하는 순간~~~~~

갑자기 여자의 "아~~~"하는 신음 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제가 원하던 소리였죠 ㅎㅎ
전 더듬이를 앞세워 어느 방에서 나는 신음소린지 파악을 했습니다~

위에 조그만 창이 있었지만 닫혀있었고 키도 닿지 않아
볼 방법이 없었습니다...
소리는 계속 나고 보고 싶어 미친 나머지....
미친 짓을 감행했습니다
ㅡ,.ㅡ;

제 방에 있는 의자를 갖고 나온 겁니다 -0-
그 때 시각이 1시정도긴 했지만 갑자기 딴 방에서
누가 튀어나오면 여지없이 걸리는건데 그땐 간이 부었던거 같습니다...
암튼 의자를 받치고 올라가 창문을 손가락으로 살짝 미니
안에서 무릉도원이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불은 꺼져 있었지만 티비를 켜놔서 또렷이 남녀가 엉켜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생전 처음 보는 썡뽀르노에 정신을 차릴 수 없었습니다!
남자가 위에 올라가서 연신 뻠뿌질을 하고 있었고
여자는 고시원임에도 불구하고 소리를 질러대고...
좁은 침대에서 잘도 떡을 치더군요~
전 누가 나올까 조마조마한 맘에 즐겁게 구경하고
방에 돌아와 즐딸로 마무리 했습니다 ㅡㅡㅋ

둘은 대학생 커플인듯 보였고..
후에 얼굴도 몇번 보았는데 여자애가 상당히 귀엽더군요...
떡치는 것도 그 후로 두 번 정도 더 보았습니다...
나중엔 점점 대담해져서 구경하면서 실시간 딸까지 잡았다는;;;

도둑질도 첨이 어렵다더니 저의 관음증은 점점 대담해져 갔습니다...
여러 분들의 반응을 보아 후속편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사진도 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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