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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방...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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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687 회 작성일 24-03-25 17:2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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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방...유감...

합정역 쪽의 전화방이 있더군여

친구 만나러 갔다가...

저녁에 들어갔었는데...

와~전화는 정말 많이 오더군여...

상당히 규모도 있는듯하구...

방도 한 11시에 들어갔는데 남자분들 많은 것 같던데여...

저는 이런 경험이 별로 없어서...

방에서 전화기다리다가 어떤 여자랑 통화하는데...

그냥...**동인데 섹스는 별루구 우선 오랍니다.

자기 이혼녀인데...차있다니까...와서 차나 맥주나 한잔하자고 하더라구여

그런데 그냥 오라는게 더 이상하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다른 여자 전화하다가...대충 맘에 든는 것 같아서..

만나자고 했더니 맨첨에 결혼했다고 해서 제가 겁난다고 난 유부녀 조심스럽다고 했더니..

조금 있다가 결혼안했다구 하더라구여...

그래서 만나기로해서 만났는데...

흠...

조금 나이가 있어 보이더군여...

별로 였지만 만나자고 했으니 우선...

방에 들어갔는데....옷 벗다가...흠...

갑자기 이건 아니다 싶어서...

사실 섹스하고 싶다기 보다는 외로웠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돈 주고 그냥 나왔습니다.

전화방이 완전히 여자들 영업소더군여..

여대생도 전화왔었는데...너무 어린 느낌이 들어서 못 만났습니다.

신촌이라고 오라고 하더라구여...

아무튼 빨리 저 같은 초짜는 돈주고 하는거 졸업해야지...

돈주고 하는거....참 재미없는 것 같아여...

그리고 그 여자들이 하는말이...80%는 거짓말 같아여..

나이도...

뭐, 제가 문제죠...

글이 재미없지만...

전화방에 이제 가시지 마세여...

돈 아까워여...

그리고 나오라고 해서 만나고....

얼굴 확인 못하고 나가니까...

실망할 확률이 높은 것 같습니다.

허접한 글이었습니다.

* 젊은 사람들 만나려면 신촌쪽이 좋을듯한데..아직 경험이 없네여..

채팅은 조건녀 찾기도 힘들던데..

그냥 쏠로 탈출만이 저 같은 녀석에겐 좋은듯...--;

추천67 비추천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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