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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한여자들 옆에서자던날(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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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890 회 작성일 24-03-25 17:2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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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라 손님이 없어서 바로 4탄 올라갑니다.

마른이와 10여차례의 애인행각을 벌이고, 마른이에게 새 애인이 생겨
관계가 좀 그저그런 나날이 지속되던중이었습니다.

뚱띵(23)이 언니(27..아영)이 경기도로 일자리를 옴기면서, 자주 다방에
오면서 저하고도 좀 친해졌죠. 그녀는 가요방에 일을 나가고 있다느걸,
여동생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뚱띵과 그녀는 조그만 투룸을 얻어
같이 살더군요. 아영 그녀는 뚱띵과는 전혀 다른 외모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165정도의 키에 무척 마른몸에 남자가 처음 보기에 상당히 호감가는 얼굴에
싹싹하고, 옷이 상당히 세련된 항상 정장 차림이더군요.
처음 저도 본순간에는 "호 갠찬은데" 이런 속마음이 생기더군요.

그런데 자주보고, 서로친해지니 그녀의 사생활을 많이 알수가 있게 되엇죠.
술을 무지 좋아하고, 항상 동시에 사귀는 남자가 4명이상 더라더군요 ㅡ.ㅡ;
그래서 그들로 부터 돌아가면서 전화를 걸어 밥과 술 용돈을 해결하던군요.
일은 1주일에 1~2틀 가면 많이 갈까.. 거의 남자들과의 데이트가 주 생활 이더라구요. 가끔 다방에서 밥을 먹는데, 먼넘의 전화가 그리 많이 오고.
남자마다 다챙겨주고, 목소리를 바꿔가면서, 애교를 떠는 그녀의 모습에

--^ 이런 얼굴 표정이 저절로 되더군요, 속지말자 여자얼굴에 이런 소리가
여동생과 저는 얼굴을 보며 항상 맞장구 첬죠.

다방에서 그녀와 자주보고 밤에 술도 몇번 이래서 그녀와 친해지던
어느날, 가게 문을 닫고 집으로 가던중 여동생에게서 맥주한잔 먹고 가라는 전화가 와서 심심하던차에 그곳으로 갔습니다.

그곳엔 뚱띵. 여동생, 아영이가 있더군요. 서로 많이들 취했더군요.
(그날 아영이 애인과 헤어졌다며 술을 사달라고 여동생보고 해서
여동생이 어쩔수없이 사는 자리라고 하던군요..)

우리는 아영이 화장실 갈때마다 4명중 한명 가지고 그런다고 그녀를
무지 씹고 씹었습니다.

그리고, 조금있다가 뚱띵이가 애인이 왔다며 일어서 나가고.
여동생도 가야 한다길래, 우리는 자리에서 일어섰죠. 맥주 2잔 마신
제가 술값을 내니 속이 좀 쓰리더군요.

그래서 인사를 하고 가려는데, 아영이 담벼락 구석으로 가더니 내용물
확인 작업을 하더군요.

여동생은 택시를 잡은상태라 제가 동생을 보네고, 아영 등을 두드려주고,
혼자 갈수있겟냐고 하니 그녀가 지금 가면 집에 가면 아무도 없고 그러니,
술한잔만 더 사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괜찬겟냐고 했더니

그녀는 배시시 웃으며 그떡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희는 택시를 타고 근처에 꼬치집으로 가서 술을 마시게 됬습니다.
그녀가 거의 소주 2병을 마시고 전 2잔만 마셨죠 원래 술을 잘못해서,

그러다가, 그녀가 술이 너무 오르고 횡설수설하고, 인생한탄을 듣기가
거북해서 그녀를 부축해서 데리고, 그녀 집으로 데려다 주려고 택시를
탔는데 그녀가 이런 모습을 동생에게 보이기 싫으니, 자기 아는 언니집으로 간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녀 아는 언니집으로 갔는데, 새벽 3시인데도
언니가 집에 업더군 요. 그래서 귀찬아서 그녀를 그냥 집으로 태워 보네고 혼자 가려는데,

그녀가 갑자기 오바이트를 하고 싶다고해서 ㅡㅡ 할수없이 택시를 세웠다가
그냥 보내고 구석으로 그녀를 데리고 가는데 갑작스런 오바이트로 그녀옷을
거의 다버리게 되었죠. 그래서, 그녀가 거의 울먹이면서 옷 다버렸다고 징징 짜더군요. 그 술취한 와중에 상당히 깔끔을 떨더군요.

전 짜증이 확 일어지만, 뚱띵의 언니인지라 대충 수건으로 내용물을 대충닦고, 그녀에게 집에 가서 자라고 했더만, 그녀는 지금 이기분으로 집에 가면

동생한테도 미안하고, 옷이 이래서 어떡하냐고 하더군요.
저는 그녀를 가만히 바라보면서 속으로 ( 아 드럽게 짜증나게 하네 걍 집구석에 가서 자지 넌 아직 애인 3이나 있으면서 그러냐 이런 소리가 막 나오더군요)

그런데 그녀가 저를 빤히 바라보면서, 오빠 저 이근처서 자게 여관비좀
내주세요 이러네요. 전 그냥 귀찬은 마음에 돈으로 주려고 하니,
그녀가 혼자가면 좀 그렇다고, 같이 방입구까지만 가자고 하더군요

전 그녀를 부축하다시피데리고 근처에 여관으로 가서 그녀를 방에 눕히고 나오려는데, 그녀 옷에서 너무 심한 냄새가 나서 얼굴을 찡그렷습니다.

그녀도 그걸 아는지 "오빠 미안한데 겉옷만 좀 벗겨주세요"
전 그녀를 도와 옷을 벗겨주고, 수건으로 그녀를 좀 닦아 주었죠.

그러다가, 욕실에 그녀옷을 대충 물로만 씻고 나오니 그녀가
거의 반나 차림에 치마를 반쯤 올리고 자고 있는 겁니다.

전 순간, 많은 갈등을 때리고 뚱띵과 생각도 나고 마른이와의 관계를 고려해
이불로 덮어주고 나오려는데, 그녀가 눈을 감은체 "오빠 미안해요"
"혼자 자면 저 무서워여"이러면서 제손을 안놓아주는 겁니다.

전 붉은 불빛아래서 그녀를 보니 여관방 둘만의 적막감.. 아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그녀에게 입을 가져갔죠. 근데 순간 그놈의 냄새가.....

그녀는 자기 입냄새는 모르는지 눈을 감은체 "오빠 맘대로 하세요"
이러네요.. 어는 남자가 마다 하겟습니까?

전옷을 벗고 그녀의 옷을 다 벗기고, 애무도 없이 그냥 그녀의 입구를 몇번
만지다가 얼릉 하고픈 마음에(사실은 키스하자고 할까봐) 바로 삽입을
했습니다. 한참을 그녀위에서 하는데 그녀가 "오빠 내 동생과는 아무일도 없었죠? 이러는 겁니다.

전 순간 가슴이 철렁햇지만, 아무도 모르는 일인지라 "나 그런사람 아냐"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가 말하자 그녀는 "오빠 안그런 사람인것 같아서여 아까는 그생각 못해서
혹시나 걱정 많이햇어요" 웃으며 말하네요

저도 웃으며 나도 이렇게 될줄 몰라다고 말하면서 그녀가 또 그 냄새나는
입으로 다른 말을 할까봐 더욱 힘찬 피스톤 운동을 했죠.

한참을 하는데도 그녀는 간간히 신음소리만 낼고 얼굴만찡그리며
반응이 없어서
"힘들면 얼릉 끝낼께 " 이러자 그녀는 자기는 이런자세로는 느끼기 힘들다고
다리는 오무리더군요 여자가 다리를 오므리고 그상태로 운동을 하니
움직이기도 힘들지만, 또다른 묘한 맛이 잇더군요.

그상태로 운동을 하자 그녀는 얼마안가서 큰소리는 내며 반응을 하기
시작하더군요.

특이한 자세를 좋아하는 그녀더군요.
전 그녀와 한참을 하고 잠시씻고 나와 자고있는 그녀를 깨워 또 한번의
침놓기를 했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좋아하는 후배위를 하고 전 자고 가라는 그녀를
살살 달래어, 전 집에 안가면 안된다고, 그녀를 설득하고

그녀에게 아무도 모르게 하자고 그랬더니 그녀도 자기도 그걸
바란다고....ㅡㅡ;;

전 몇일후 그녀를 다방에게 만나게 됫지만 그녀는 새로운 남자를
한명 더사겨 저랑 눈인사만 하고 전화 통화에 여념이 없더군요

한편 안도감이 들면서, 이상하게 이용 당한것 같은 생각이 드는건
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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