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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부터 그냥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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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917 회 작성일 24-03-25 16:4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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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글재주가 없어서 제가 느꼈던 (?) 느낌을 다 전해드릴수 있을랑가

몰겠네욤..

5학년때쯤인가 달동네에 살다가 연립으로 이사를 갔었더랬습니다.

방이 4개짜리 집이었는데 조건비스무리한게 같이 하숙하는 대학생도

얹어 받았죠. 벌써 15-6년 지난 일이라 대략 짐작하시겠지만,

꽤 낡은 집지은지 오래된 집이었죠.

여튼 그때야 여리고 순진하기만 했던터라 별 생각은 없었지만, 어느날인가

친구들과 xxx테잎을 보며 먹던 두유를 토하고 부터는 하숙생 누나에게

온종일 삘이 꽂혀 있었죠. 그런 삘이라는게 뭐 다른건 없고, 부엌을 같이

쓰니 지나가면서 엉덩이 만지기나, 팬티훔쳐보기, 집밖으로 돌아가서

훔쳐보기 등이었는데, 참고로 그 누나는 온몸이 글래머투성이였죠 ㅡ.,ㅡ

지금의 정확한 눈대중으로 대략 39-31-40정도 되는 몸매라고나 할까..

암튼 그누나덕에 이상형이 통통하고 풍만한 여자로 굳혀져서리...

그런날이 반복되다보니, 사람이라는게 서면 앉고싶고, 앉으면 눕고 싶은터라

어쩔수없이(?)

칼을 가지고..............

화장실문을 열심히 썰었죠.. -_- 왜..? 훔쳐보려구....

한 3일 정말 열심히 표안나게 잘랐나..? 그 누나가 때마침 샤워를 하더군요..

그리곤.. 헉.... 그렇게 2년여간을 그누나의 온몸을 훑으며 지냈죠..
-_-;; 봄여름가을겨울할거없이...

근데 신기한게.. 그누나가 들어가면 바로 벗고 씻는데.... 보고싶은부위라는게

있잖아요.. 그럴때 텔레파시를 보내면--a 바로 보고싶은 부위를 보여주더라구요..

ㅋㅋ...

그러다가 어느날인가는 샤워를 하던 누나가 갑자기 불을 끄더라구요 -_-;;
(화장실을)
그리고는 그 틈사이의 제 눈과... 눈이 딱 맞아버린거에요 --;;

얼마나 삐질삐질 땀이 나던지.. 그냥 귀신을 본거같이 그자리에 멈춰버려서

근데 지금까지도 이해가 안가는게.. 날 유혹하는지 갑자기 가랑이를

벌리더라는...

안타깝게 그 시절에는 ddr같은것도 모르고 단지 훔쳐보는게 재밌어서

봤더랬는데.. 조금은 아깝더라는..-_-;;ddr... 훌륭한 도구가 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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