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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한 경험.. 버스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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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940 회 작성일 24-03-25 14:4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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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선화이어입니다.. 전 요즘 전기 인테리어 일을 도와주고 있는데요.. 세상 살기가 생각만큼 쉽지 않네요...

요즘 보통 6시 아니면 6시 30분에 기상을 합니다.. 8시쯤에 형님을 만나서 그때부터 일을 시작해서 오후 7시가 되야 일이 끝나죠..

어제도 아침 7시 10분 버스를 타고 나가는 길이었습니다..

버스가 오는걸 보고 부랴부랴 뛰어 가서 탓는데.. 자리가 거의 없고 앞자리만 남아 있었습니다.. 아시죠.?? 표넣는곳 바로 뒤..

전 원래 뒤에 앉기를 좋아하는데.. 날이 날인지라... 앞자리에 조용히 앉아 있었습니다..

한정거장 두정거장... 지나자.. 어떤 아리따운 검은 정장의 아가씨가 타는 겁니다...

그리곤 1000원 지폐를 넣는것과 동시에 기사님이 300원을 거슬러 주셨습니다..

검은 치마 정장의 아가씬 그 잔돈을 받을려고~ 몸을 낮추는 순간~ 아가씨가 제 무릎에 엉덩이를 박아 버렸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기우뚱~!!

제 잘못은 아니지만... 이놈의 무릎이 주인을 닮아서~~ 너무 좋아하는것 같아.. 괜히 찔리던데요...ㅎㅎㅎ

아가씨 민망하던지.. 절 처다 보지도 않고~ 빨리 뒷자리로 가버리네요..ㅎㅎ

하지만.. 그 짧은 순간 아가씨의 엉덩이는 참... 박음직 스러웠습니다..
그냥.. 제무릎이 아니라.. 제 똘똘이에 박지~~ 그런 짦은 생각을 해봅니다..

ㅎㅎ 이상 허접 경험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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