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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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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607 회 작성일 24-03-25 13:5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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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였던가
채팅을 했다
별 소득없을것 같은 방에서 자정을 넘긴 시간쯤 낼 출근도 해야 해고
이제 그만 잘려고 나왔다.
그때 또다른 방제가 내눈을 잡아 끌었다
OO동 36살 주부....술한잔 하고 싶다........대충 이런 비밀방을 개설한 방이 있다.
쪽지를 날렸다......정말 여기동네 맞냐........여자가 맞냐....
모두 맞다고 했다....

대충 약속을 잡고 근처이기에....걸어 나갔다..
약속시간에 저나 하니 아직 집이고 한 5분 정도 기다려 달랜다..
사실..유부녀의 술마시자고 한것을 액면 그대로 믿지는 않았다
보통 난 사람의 말을 있는 그대로 잘 믿는 편이지만...
유부녀가........잠시 쪽지로 짧은 대화로 한밤중에 외간남자랑 술마실수가 있을까
보통 여자라면 절대 이렇게 쉽게 약속할수 없다는게 내가 겪어온 상식이다
시간이 되어 저멀리서 여자가 걸어온다
일단......키 몸매는 괞찬다
사실 몸매는 매우 날씨하고.......가슴도 적당히 풍만했다....
어두워서 얼굴은 자세히 볼수 없었지만......그런대로 보통이상이었다....

갑자기 이시간에 외출할려고 하니 엄마가 야단쳐서 해명하느라 좀 늦었고
난 정말 술이 먹고 싶냐고 다시한번 물으니 그렇다고 했다
근처에 적당히 술마실수 있는 곳이 그쪽으로 가자고 권했다
그런데........정말......내가 예상 했던 그대로의 그녀....
자기친구가 지금 반대편쪽에서 술을 마시고 있으니 그쪽으로 가잰다.
난 수상한 생각이 들어서.........친구랑 함께 있는곳을 사양했다
그녀 그럼 말도 않되는 핑개를 대고.........올때 택시도 타야 할려면 지갑이 있어야 한다구
집으로 지갑가지러 간다고 갔다...........정말 그녀의 말을 믿을 만한 구석은 없었다
나두 잠시 기다리다........집으로 발길을 돌렸다.....
굳이 핸펀을 할 필요도 없었다...........물론 그유부녀로 부터도 아무 전화 연락도 없었고
왜 않나왔냐고........따질 필요조차 없는 일이었다.

이 한밤중에 무슨 기대를 하고 거길 갔을까 하는 어처구니 없는 웃음을 짓고
집으로 향했다
한번 어처구니 없는 짓을 했으니 뿌리를 뽑아야지
언제 생겼는지...........전화방이 눈에 띄었다
전화방 5-6년 전에 심심치 않게 다닌적도 있었다
물을 열고 들어갔다
한시간에 15,000원을 지불하고 방으로 들어갔다
예전에 비해 정말 엄청 깨끗하고 좋다
의자가 아닌 침대로
티브이도 있고.......컴도 있다
주인이 컴에 두 개의 폴더를 가르켜줬다.........야동이라고.......
야동을 살펴보니.......어마어마한 폴더에........파일.........넘쳐났다
고르는게 더 힘들것 같다
몇 개 클릭하니........그림............동영상.........별 내 관심을 끌지는 못햇다
인터넷 야후 써핑을 하다보니.........전화.........

순서는 잘 기억못하지만.......
새벽 1시넘고 거의 두시에 되었는데도..........한시간 동안 전화 무지 자주 온것 같다
요즘 전화방이 예전과 달리 거의 알바가 많다고 들어서 예상은 했지만
정말 그렇다
첨부터 조건을 제시하는 유부녀,,,,처녀들,,,,
기억나는 전화는 무슨 여관 몇호에 있다구 그리로 오라고 했다
첨엔 얼떨결에 간다구 했다...
하지만 금방 정신을 차리고......카운터에 전화해서......아까 그분 연결할수 있냐고
했더니 불가능 하다고 한다.......
그분은 30대 중반이라고 했는데.......목소리는 더한것 같았다.........5만원 달라고 했다
그 외 대부분이 5만원 8만원 10원 달라는 사람이었다
난 돈을 주고 하는것에는 익숙치 않다...........별로 그럴 가능성도 없고

마지막 여자는 20대 후반의 미혼.........
조건녀가 아닌듯 했다....
만나기도 하고 만날수도 있다고 했다
만나자고 하니.......시간만 끌고...........대화만 유도한다
내 경험상...........나올확률 거의 없고.........자위하고 끝낼 여자인것 같다
한참 애기 하다보니.......역시.........음란대화유도에.........자위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역시.......당장의 뭔가를 이루어 볼려고 하던 마음을 거두워야만 할것 같다
대충 이야기를 끝내고 집으로 왔다.......
이상 요즘의 전화방 분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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