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l~하고 싶은 그녀(야한글은 아니고 그냥 하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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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이란 세월을 살았습니다.
그동안 꽤나많은 여인네들을 만나왔지만 진정으로 좋아한다고 느껴본것은 단 1번 뿐이였지요
부끄러운 고백이지만 다른 여인들과의 만남에서 섹스라는 것을 하면서 제대로 마음을 열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냥 동물적인 섹스..그 자체였을 뿐
가끔 내 자신이 불쌍하고 외롭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냥 세상살이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에 한 여인네를 만났더랬습니다
그냥 좋았고..점점 늪에 빠지듯이 제가 그녀에게 빠져들어감을 느꼈습니다.
그녀는 남자친구라는 존재가 있는 사람이었고..그런거 상관없이 저는 그냥 좋아한다고 말해버렸지요..무책임하게..
의외로 좋은 반응의 그녀..그리고 장난치듯이 바람이라도 필까요..라면서 말하는 그녀.
그녀와 며칠전에 잤습니다. 자면서도 그녀가 완전히 맘을 열지 않는다는 것을 느끼고 말았습니다. 아주 작은 것이었지만 전 알수 있었죠.
그녀는 제가 자기를 너무 좋아하는것 같아서..심각한것 같아서 부담스럽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자신의 남자친구때문인지..아니면 그냥 성격이 그런건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그저 적당히 좋아하고 싶습니다. 한동안 정신없었는데..이제 슬슬 상처받을까봐 겁도 나구요..
진지하게 좋아한다는 사실을 긍지로 여기고 제 마음에 빛나는 훈장으로 간직하면서..그냥 그거에 만족하고자 하는 생각입니다...계속 비관적인 생각만 드는군요..
네이버3에서는 꽤나 어린 나이에 속하겠다는 생각에...다른 친구들한테 이야기하기도 좀 그렇고..그냥 여기다가 하소연해봅니다. 경험담 게시판에 어울리지 않을지도 모르겠군요..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동안 꽤나많은 여인네들을 만나왔지만 진정으로 좋아한다고 느껴본것은 단 1번 뿐이였지요
부끄러운 고백이지만 다른 여인들과의 만남에서 섹스라는 것을 하면서 제대로 마음을 열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냥 동물적인 섹스..그 자체였을 뿐
가끔 내 자신이 불쌍하고 외롭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냥 세상살이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에 한 여인네를 만났더랬습니다
그냥 좋았고..점점 늪에 빠지듯이 제가 그녀에게 빠져들어감을 느꼈습니다.
그녀는 남자친구라는 존재가 있는 사람이었고..그런거 상관없이 저는 그냥 좋아한다고 말해버렸지요..무책임하게..
의외로 좋은 반응의 그녀..그리고 장난치듯이 바람이라도 필까요..라면서 말하는 그녀.
그녀와 며칠전에 잤습니다. 자면서도 그녀가 완전히 맘을 열지 않는다는 것을 느끼고 말았습니다. 아주 작은 것이었지만 전 알수 있었죠.
그녀는 제가 자기를 너무 좋아하는것 같아서..심각한것 같아서 부담스럽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자신의 남자친구때문인지..아니면 그냥 성격이 그런건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그저 적당히 좋아하고 싶습니다. 한동안 정신없었는데..이제 슬슬 상처받을까봐 겁도 나구요..
진지하게 좋아한다는 사실을 긍지로 여기고 제 마음에 빛나는 훈장으로 간직하면서..그냥 그거에 만족하고자 하는 생각입니다...계속 비관적인 생각만 드는군요..
네이버3에서는 꽤나 어린 나이에 속하겠다는 생각에...다른 친구들한테 이야기하기도 좀 그렇고..그냥 여기다가 하소연해봅니다. 경험담 게시판에 어울리지 않을지도 모르겠군요..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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