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의 술버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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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친구녀석의 직장동료...와 같이 술자리를 했답니다
그녀는 친구녀석의 회사로 옮긴지 한달정도...
이제 주위상황파악하고 적응하는 단계를 막 벗어나...어느덧 새로운 직장에
어느정도 익숙해진 상태였습니다
그날은 그곳 동료들과 저녁을 먹고 난후...
"어디가서 맥주나 한잔 할가...근처에 친구가 살고 있는데 나오라고 해도 괜찮겠지..."
"그러세요..."
이리하야~~얼떨결에 내가 그 자리를 끼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저와 친구녀석은 서로 조금의 상부상조랄까...머 서로 껀수가 생기면
부르곤 한답니다
가끔은 바람잡이 역활을 해주고...
그녀는 사실 가끔 그 사무실에 들를때나 출퇴근시에 3~4번 만난관계로 인사는 하고 지내던차 였습니다
키는 좀 아담하고 귀엽고 아기자기하게 생긴얼굴이었습니다
생긴것같지않게 성격은 활달해서 가끔은 우리들이 얼굴을 붉힐만한 농담도 하곤 하더라구요
내가 도착했을땐 둘은 저녁먹으며 소주도 먹었고 맥주도 조금 먹어선지
딱!즐거운 분위기였습니다. 그리 취하지않은...
근데 슬슬 재미잇는분위기가 되어가더라구요
이런저런 야한농담을 몇번 거친후
"전요 술먹으면 자꾸 키스가 하고싶어요...대리님(친구놈)...뽀뽀해도 되요?"
그러면서 친구녀석에게 뽀뽀를 뺨에다가 하더라구요...나~참
"아니 난 안해주나~~!"
"헤헤~"
나도 쪽!!
이거 재미있더군요...농담한번해서 웃기면 쪽~
원샷 한번하면 쪽~
그후 조금더 마시고 노래방에를 가자고 하더라구요
"저 노래방가면 잘 놀아요 내가 불러주고싶은노래가 있는데..."
당근 그 분위기에서는 가야죠~~^^;
술마시고 노래부르고...
내가 좀 조용한 발라드를 한곡부르고나자...(버즈의 어쩌면...)
"나 이노래 무지 좋와하는데..."
하며 이번엔 진~하게 키스를 해주는것 아닙니까!!
"대리님은 노래를 못해서 안돼요~~"
어휴~귀여운것...
갑지기 작업을 걸어야한다는 의무감이 드는것 아닙니까...
그러길 얼마.."야 이제가자...지하라서인지 머리도 아프고...가자..."
"안돼요...15분이나 시간 남았잖아요..."
"나 화장실 간다..."
그렇게 둘만 남게 되더라구요...
잠시 머쓱해서 내가 노래를 한곡 부르자 이번에도 그녀가 키스를 해주더라구요...
가만히 있을수 있나...허리를 꽉~안으며 정성껏 받아주었죠
"너 가슴이 무지 이쁘다며...목욕탕가도 다 부러워한다며..."
"진짜예요..."
"어디..." "봐요~~"
나의 손은 그녀의 가슴으로...이제는 더 체면 차리고 친구놈 눈치 볼 단계를
넘어 버리더라구요...
화장실간 친구놈이 언제 들어올지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그냥 그자리에서...
시간은 다 되어서 불을 환하고 마이크만 켜져서 소리가 새나갈까봐 하다말구 마이크 끄고...정신없이 그냥~~
다행히 친구놈은 바깥에서 담배를 피우면서
"머한다구 그렇게 오래있었냐...술깰려나보다 머리아프다 가자"
집으로 오는 택시안에서 친구놈이 다그치더라구요...
"너 머 했지...했냐?"
"하긴 멀~~그냥 자랑하던 가슴만 만졌지~~"
"짜~식 낼 얼굴 어떻게 보냐!!"
"그녀가 먼저 뽀뽀해줬지 내가 먼저 했냐?"
"그래도 넌 키스도 했잖아...햐~~~"
차마 다 말하진 못하겠더라구
그후 친구놈은 장난삼아 가끔 그녀를 놀리곤 한다고 하더군요
"너랑 놀면 단란주점 갈 필요없잖아..."
지금은 그녀는 시집을 간다고 회사를 그만둔 상태인데...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대학다닐때도 그렇게 당한(?)남자들이 많았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녀는 친구녀석의 회사로 옮긴지 한달정도...
이제 주위상황파악하고 적응하는 단계를 막 벗어나...어느덧 새로운 직장에
어느정도 익숙해진 상태였습니다
그날은 그곳 동료들과 저녁을 먹고 난후...
"어디가서 맥주나 한잔 할가...근처에 친구가 살고 있는데 나오라고 해도 괜찮겠지..."
"그러세요..."
이리하야~~얼떨결에 내가 그 자리를 끼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저와 친구녀석은 서로 조금의 상부상조랄까...머 서로 껀수가 생기면
부르곤 한답니다
가끔은 바람잡이 역활을 해주고...
그녀는 사실 가끔 그 사무실에 들를때나 출퇴근시에 3~4번 만난관계로 인사는 하고 지내던차 였습니다
키는 좀 아담하고 귀엽고 아기자기하게 생긴얼굴이었습니다
생긴것같지않게 성격은 활달해서 가끔은 우리들이 얼굴을 붉힐만한 농담도 하곤 하더라구요
내가 도착했을땐 둘은 저녁먹으며 소주도 먹었고 맥주도 조금 먹어선지
딱!즐거운 분위기였습니다. 그리 취하지않은...
근데 슬슬 재미잇는분위기가 되어가더라구요
이런저런 야한농담을 몇번 거친후
"전요 술먹으면 자꾸 키스가 하고싶어요...대리님(친구놈)...뽀뽀해도 되요?"
그러면서 친구녀석에게 뽀뽀를 뺨에다가 하더라구요...나~참
"아니 난 안해주나~~!"
"헤헤~"
나도 쪽!!
이거 재미있더군요...농담한번해서 웃기면 쪽~
원샷 한번하면 쪽~
그후 조금더 마시고 노래방에를 가자고 하더라구요
"저 노래방가면 잘 놀아요 내가 불러주고싶은노래가 있는데..."
당근 그 분위기에서는 가야죠~~^^;
술마시고 노래부르고...
내가 좀 조용한 발라드를 한곡부르고나자...(버즈의 어쩌면...)
"나 이노래 무지 좋와하는데..."
하며 이번엔 진~하게 키스를 해주는것 아닙니까!!
"대리님은 노래를 못해서 안돼요~~"
어휴~귀여운것...
갑지기 작업을 걸어야한다는 의무감이 드는것 아닙니까...
그러길 얼마.."야 이제가자...지하라서인지 머리도 아프고...가자..."
"안돼요...15분이나 시간 남았잖아요..."
"나 화장실 간다..."
그렇게 둘만 남게 되더라구요...
잠시 머쓱해서 내가 노래를 한곡 부르자 이번에도 그녀가 키스를 해주더라구요...
가만히 있을수 있나...허리를 꽉~안으며 정성껏 받아주었죠
"너 가슴이 무지 이쁘다며...목욕탕가도 다 부러워한다며..."
"진짜예요..."
"어디..." "봐요~~"
나의 손은 그녀의 가슴으로...이제는 더 체면 차리고 친구놈 눈치 볼 단계를
넘어 버리더라구요...
화장실간 친구놈이 언제 들어올지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그냥 그자리에서...
시간은 다 되어서 불을 환하고 마이크만 켜져서 소리가 새나갈까봐 하다말구 마이크 끄고...정신없이 그냥~~
다행히 친구놈은 바깥에서 담배를 피우면서
"머한다구 그렇게 오래있었냐...술깰려나보다 머리아프다 가자"
집으로 오는 택시안에서 친구놈이 다그치더라구요...
"너 머 했지...했냐?"
"하긴 멀~~그냥 자랑하던 가슴만 만졌지~~"
"짜~식 낼 얼굴 어떻게 보냐!!"
"그녀가 먼저 뽀뽀해줬지 내가 먼저 했냐?"
"그래도 넌 키스도 했잖아...햐~~~"
차마 다 말하진 못하겠더라구
그후 친구놈은 장난삼아 가끔 그녀를 놀리곤 한다고 하더군요
"너랑 놀면 단란주점 갈 필요없잖아..."
지금은 그녀는 시집을 간다고 회사를 그만둔 상태인데...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대학다닐때도 그렇게 당한(?)남자들이 많았다고 그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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