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쪽팔린 내 뒷통수-대판싸운 동네아저씨 집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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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넘하고 집에서 술을 마시다,새벽 1시반쯤 집에 간다고 해서 머리도 식힐겸 해서 같이 나왔다.
도로에서 두번째 집이 우리집이다.도로로 나오니 택시가 10여미터 앞에 선다.
아가씨 한명이 문을 열고 엉덩이를 인도쪽으로 내밀고 잔돈을 받는것 같다.
택시는 출발하고 아가씨는 인도로 올라 섰는데,한쪽발을 깽깽이로 걷는다.
잉, 제 왜 저러냐?
술점 먹은 것 같은디....
길거리에서 혼자 있는 아가씨를 그냥 방치한다는 것은 내 인생에 용납 되지 않는 불사(용납되지 않는 사회생활)라는 내 좌우명에 따라 아가씨에게 접근해서 물어 봤다.
아가씨 왜 구래여?
약간 비틀 거리며 아가씨 왈!
신발이 없어여!
엉?
발 쪽으로 시선을 돌리니 한쪽발에만 하이힐이 신겨 있고 한쪽 발은 그냥 스타킹이다.
왜? 잉 신발 어케 했어여?
모르겠어여! 택시에서두 있었는데....
택시에 벗어 논거 아녀여?
아니애여.택시 내릴때두 있었어여....
내 머리속이 세 바퀴 돌아가구...나두 먹구 너두 먹구...어차피 술 한잔씩 했겠다.친구넘한테 좋은일 한번 하자는 생각이 들었다.
신발 제가 찾아 볼게여.저기 잠시 앉아서 기달려 바여!
여자 팔뚝을 잡으니,여자가 술기운에 살며시 기댄다.여자를 부축하며,건물과 건물 사이에 턱이 있는곳으로 안내하며 그 곳에 앉혔다.
친구넘한테 눈짖으로 주물르던지 쪼가리를 씹던지...니 맘대로 함 해바라라는 눈짖을 주고 친구넘을 옆에 앉혔다.
나는 신발 찾으러 도로(이면도로라 차가 한대두 안다님니다.)로 다시 나와 신발을 찾는데 밤길에 도대체 보이지두 않고 택시 내린 자리두 헤갈려서 잘 안보이는 것이였다.
시간상으로 몇분정도 지난것 같은데 친구넘하고 어케 하고 있나 궁금해서 친구넘하고 아가씨 있는곳으로 가서 보니...내 참 헐
친구넘 멍청이 있고,여자는 친구넘한테 담배 한개피 달라고 해서 담배를 피고 있었다.
그때,
여자가 나를 보자..
오빠!
잉 엉 헣 허거덩 흐흐흐흐...
신발 찾았어?
반말(무진장 가까와진 느낌 팍)
아니 못 찾았어!(나두 반말 진 짜 오빠 된 느낌 ..ㅋㅋㅋ)
일어서는 아가씨 아니 내 여동생(ㅋㅋㅋ)
오빠 나좀 잡아조바...같이 찾아 보게.
아니, 잠시만 기달려바 신발두 없이 어케 찾아...내가 더 찾아보구.
다시 돌아서는데 친구넘 따라 일어선다.
야마 구냥 그러구 있으면 어떻게 이바구라두 까야지...
먼 애기를 하냐? 할 애기두 없구...
에휴 내가 미쳐...
친구넘이 순둥이라...에허
야 옆에 있으면서 암 애기라두 하고 있어.잘 좀 꼬셔바.
친구넘을 여자애 옆에 앉히고 다시 신발을 찾기 시작했다.그로부터 몇분 후
여자애가 친구넘 팔뚝을 잡은채로 절뚝거리며 나 있는곳으로 온다.
오빠 신발 찾았어?
왜 힘든데 더 앉았있지.신발 택시에 두고 내린것 같아?
아닌데 분명 신고 있었어!
술기운에 비틀비틀...속으로 생각에 에궁 저년이 술쳐먹구 택시에 둔지 신고 있었는지에 대한 기억에 의심을 품고 있는 찰라...
도로 빗물받이 철망에 하히힐 뒷굽이 박힌채 눈에 들어 오는 것이였다.택시 내리는 곳이 바로 그자리여서 오른쪽 발을 내딪는 순간 뒷굽이 철망에 딱 박히기며 벗겨진 것이였다.
야 신발 찾았다.
어!!우아 우리 오빠 최고다.
나에게 절뚝 비틀거리며 다가와 맨발인채로 내 목을 잡고 껑충껑충 뛴다.
여자의키가 거의 나와 비슷한 수준에다가 가슴도 커서 내 가슴과 턱 주변으로 여자 가슴이이 철렁철렁 거린다.
(흐미 헐 히히 좋은거........)
오빠 고마워!헤헤헤
멀!
집 어디야?
바로 여기 4층.
그 집은 4층짜리 상가 건물로 1층 식당,2층 사무실,3~4층은 주거용이였다.
오빠 나 술 많이 먹은것 같아?
어!왜게 술을 많이 먹었어?
에휴 나 술깨고 들어 가야 하는데...여기 이모집이란 말야...
술점 작작 먹지....
우이씨 오늘 앤이랑 헤어졌어.나쁜새끼
(낭중 들은 애기....앤놈이랑 만나서 한판하고 술마시자고 하더니 술 좌석에서 헤어지자고 하더랜다...씨불넘 헤어질거면 쳐먹지나 말지 먹을 것 다 먹고 헤어지자고 했다며..승질 팍팍 부렸었다)
에궁 구래서 이렇게 술을 많이 먹었어?
헤헤 구래두 기분점 풀렸다.오빠 만나서 오빠 참 좋는 것 같아.내 신발두 찾아주고...
흐흐흐.이젠 정신점 나니 올라가두 돼겠어?
엉 좀 정신들어 오빠 나 집앞까지 부축점 해줘!
(흐흐 구냥 간다고 할까바 조바심 났다 요 이쁜 동생아...흐흐흐)
어 알았어!
친구넘에게 좀 기달리고 있어라 한마디 하고,올라가자는 제스쳐를 하자 스스럼 없이 내 팔짱을 낀다.
건물 1층 2층 3층....올라오는 얼마안되는 시간속에서 오만가지의 소설이 써 내려 가고...내 팔뚝에서 느껴지는 여자의 커다란 젖퉁이에 갈등 번민(동네만 아니믄 구냥 에허)을 느끼며 내 얼굴옆에서 여자의 진한 화장품 냄새를 즐기고 있었다.
3층에서 4층쪽으로 커브를 틀려하자....
오빠 잠깐만...
왜?
잠시 여기서 쉬었다 가...
속으로 (먼 산을 등산하나 쉬었다 가게 생각이 들며 나야 여자랑 같이 있는 시간이 늘어 나니 좋치 이쁜 처자야...ㅋㅋㅋ...)
그때의 시간이 2시반을 가리키고 있었다.
창문가에 그녀를 세우고 마주보고 서 있있었다.내 오른쪽으로 한집,내 뒤통수쪽으로 한집 이렇게 3층에는 두집이 있었다.
여자는 어깨부분을 뒷창문가에 기대고 엉덩이 부분을 앞으로 내민 상태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때 그녀의 모습을 찬찬히 훏어보니.
투피스 정장에 브라우스, 치마는 항아리스타일에 엉덩이부터 허벅지까지 꼭끼는 스타일에 옷을 입고 있었다.
나를 바라보는 눈빛이 끈적끈적하다고 느끼는 순간,등을 기댄 상태로 두다리가 내 다리 사이에 끼여진다.
에허 동네고 나발이고 나두 모르겠다.나 잡아 먹어 하는데 안 먹는 것두 인간에 도리가 아니지.
사나이로서 할 도리는 하고 살자.
왼손을 그녀에 머리 뒤로 돌려 슬며시 댕기며 내 상체를 그녀의 상체로 포개자 자연스럽게 그녀의 입술이 내 입술을 찾는다.
아~~~주긴다.입술이 닿자마 벌어지는 그녀의 입술.이빨이 부딪히기두 전에 그녀의 달콤한 혀가 내 입속으로 들어오며 내 이빨을 한바퀴 훏고 있었다.
(우~~이년 죽이는데....)
서로 엉키는 혀.서로 입속을 들락거리며 침을 햛고 있는 그녀 갑자기..
내 혀를 그녀의 입속으로 당기는데,엉청난 힘이다.내 혀의 밑둥이 얼얼할 정도로 빨아들이고 있다.
자연스레 오른손을 그녀의 브라우스위에 가슴쪽으로 옮겨 주물르기시작했다.
역쉬,평상시에 주물르던 가슴 크기가 아니였다.내가 좋아하는 뽕 없는 브라쟈의 부드러운 느낌.
뽕 없는 브라쟈를 만진게 얼마만이던가.가슴이 크니 뽕이 필요 없는 것이였다.
나도 그녀의 혀를 내 입속으로 끌어드린후 엄청난 힘으로 혀를 빨아들이자.
음~아아 앙 하며 신음 소리를 낸다.
브라우스의 밑단을 옷 밖으로 끌어 내린후 맨 밑에 있는 단추부터 벗기기 시작했다.
한개,두개,세개....밑에 부분에 여유가 생기자.손을 그녀의 배쪽에 맨살에 살며시 갔다 대자.내 머리 뒤로 두손을 돌리며 그녀가 매달리기 시작한다.
서서히 맨살의 감촉을 느끼며,가슴쪽으로 이동하고 벌떡 발기해진 내 자지를 그녀의 보지위쪽에 대고 힘있게 누르기 시작했다.
다시 그녀의 신음소리.
아 ~앙 아~아아앙 음
헐 소리가 좀 크다.
그래도 멈추지 않는 나의 입술과 그녀의 입술.손을 열심히 놀리며 브라우스단추를 하나 더 플고 한쪽브라자를 위쪽으로 올려 버렸다.
얼굴을 그녀의 입술에서 떼며 살며시 내려 보니 헐...
빼꼼히 내밀고 있는 젖꼭지가 눈에 들어 온다.보지보다두 더 좋아하는 여자의 가슴이 눈에 들어오자.고개를 내려 젖꼭지를 게걸스럽게 빨기 시작했다.
아앙아앙 음 으으응
소리가 더 커지는 그녀의 반응
그녀의 흥분한 반응에 주위에 분위기가 신경쓰이기 시작했으나 나두 터지기 일보 직전이라.
오른쪽 젖가슴을 빨며 왼손으로 왼쪽 브라쟈마저 위로 올리고 젖가슴을 주물르기 시작하며 좆을 그녀의 보지쪽에 누르며 비비기 시작했다.
내가 젤 좋아하는 모습에 난 엄청 흥분해 있었다.난 직접적으로 하는 것 보다.
여자를 다 벗기지 않고 브라쟈를 위로 올린 상태로 섹스하는것을 좋아 하는것이였다.
그것두 동네에서 생각지두 않았던 생면부지의 여자와 호흡을 척척 맞추며 섹스 상태로 돌입되자.머리속은 텅비고 주위는 신경도 쓰이질 않았다.
젖꽂지를 빨며 왼손으로 남은 가슴을 주물르고,오른손으로 여자의 치마를 위로 오리며 치마속으로 엉덩이 부분을 주물러 됐다.
아~~앙 오빠 오빠 하 항 아....
내 얼굴과 내 뒷통수를 번갈아 가며 쓰다듬으며 그녀는 신음소리를 점점 크게 내고 있었던 것이다.
치마가 좁은 관계로 치마는 올려진 상태로 내려올 생각을 안하고.
근데,팬티 스타킹을 신고 있는 관계로 보지를 만지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스타킹위로 보지를 주물르다.배꼽 가까이까지 올려진 팬티스타킹을 밑으로 내리며 팬티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보지털의 느낌을 손을 느끼며,구멍에 손가락이라두 넣으려고 안깐힘을 쓰고 있었다.
팬티스타킹의 조이는 힘이 굉장히 부자연스럽게 보지를 주물르고 있는 그 순간 왠 담배 연기 냄새가 나는 것이였다.
눈을 감고 신음을 내고 있는 그녀를 바라보다 뒤를 살며시 돌리자.
친구넘이 2층과 3층 올라오는 꺽어지는 부분에서 나와 그녀를 담배를 피며 보고 있었다.
흐흐 자식 그러게 줄때 먹지 지금 후회 해봐야....속좀 탈거다.ㅋㅋㅋ
친구넘이 보고 있다는 생각에 확실히 써비스 하자는 심정으로 두손으로 팬티스타킹과팬티를 허벅지까지 쑥 내려 버렸다.
손으로 보지 전체를 감싸고,다시 그녀의 입술을 찾아 혀를 밀어 넣고,다시 내 혀바박을 개걸스럽게 빨아대고 있는 그녀.
보지를 감싼 손가락에 중지를 그녀에 구멍에 살며시 찾아가니 보지털에 까칠한 감촉과 함께 그녀의 구멍속으로 쑥 하고 들어간다.
물을 질질 흘리고 있는것이였다.
그때, 다시 그녀는
으앙아아아앙 헉...음음...오빠 오빠......
바로 그때....
쓰불 닝기리 조또.....
내 뒤통수쪽에 문 열리는 소리가 철컥 하고 나는게 아닌가!
여자는 투피는 차림에 브라우스 단추는 다 플려 있고,브라쟈는 위로 올려져 두개의 젖통을 밖으로 내 놓고,치마는 허리께에 걸쳐져 팬티와 스타킹은 허벅지에 있는 상태에 있으니 수습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
난 최대한 나의 몸으로 그녀의 앞을 포개였다.
그때 뒤에서 들리는 중년에 남자 목소리....
쓰불.닝기리.조또.
볼일보러 나갈려고 문을 연게 아니구 문 뒤에서 언제부턴진 몰라도 다 듣고 있었던 것이다.
어 거기 남에집앞에서 머하는 겁니까.그것두 다 잠자는 시간에.
우쒸.개쪽...
친구넘쪽을 보니 벌써 내려 가고 없었다.
살며시 고개를 돌려 뒷문쪽으로 돌라보며 ..
죄송합니다.하는 순간 눈에 들어 오는 아저씨에 얼굴.......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좆됐다.
동네 완전 개쪽이당.
한달전쯤 도로에서 집주차장으로 들어 가려는데 술쳐먹은 저 아저씨가 길을 안비켜주는 것이였다.그래서,좀 기달렸다가 클락션을 한번 살짝 눌렸더니,운전석쪽으로 와서 개 좆같은새꺄 왜 빵빵 거려 하며서 욕을 하길래 대판 싸운 사람이였던 것이다.
쓰발,
말도 못하고 고개를 돌려 최대한 그녀를 감싸고 있는데....
헐 허거덩 우짜 이런일이....미챠
그녀가 나를 밀쳐 내며 덜렁거리는 앞가슴을 수습도 안한채(술이 웬수지)
야~~~개새끼야
넌 맨날 술쳐묵고 싸우고 동네 시끄러라 마누라 두들겨 패고 다른사람 잠 못자게 행패부린게 한두번이야.
멀 잘했다고 니가 큰소리야...개 시뿔넘아.
내가 좀 시끄럽게 했기로서니 니가 큰소리 칠 자격이나 있어!!!
아니 이런 황당한일이....,개쪽,뜨거워지는 내 뒤통수........
그때,
아저씨는 살며시 문고리를 잡고 댕기면서
구래두,조용히좀해여.남에집 앞에서....
이 아자씨 술 안 묵으면 성인군자였던 것이다.말주변두 없구....
또 소리 지르려는 그녀를 난 손으로 입을 틀어 막으며 내 상체로 그녀의 젖통을 최대한 가리며 브라우스를 여미고 치마를 팬티와 스타킹을 허벅지에 놔둔채 내리고 있었다.
그녀는 고개를 도리질하며 내 손을 치우려 하고 난 두손을 그녀에 얼굴을 붙잡고
왜그래 너 오빠말 안들을래.가만히 있어.
오빠 그게 아니고 저새끼 얼마나 술쳐먹으면 개 망나니인데...
그때,아저씨는 슬며시 문을 닫으며 조용히좀 해 조여!!!!
네! 죄송합니다.
멀 조용히해 개새끼야...
가만히 안 있을래....
아니 그게 아니구 왜 오빤 나만 머라고 구래.....
에허........
좆두 죽고 할 마시두 안나고........
브라쟈 밑으로 내리고,브라우스 단추 챙겨주고,팬티 스타킹 위오 올려주고
그때까지도 궁시렁되는 그녀......
난 이동네 떠야할것 같다.쪽 팔려서 휴
뜨긴 왜 떠 저새끼가 더 쪽팔리지.....
에겅 너두 낼 아침되믄 먼 일 있었는지 머리가 터질것이다.
그녀를 밑으로 데리고 내려 오니 친구넘이 길거리에서 서성거린다.
좀 가라 앉았어?
오빠 미안해! 평상시에 그놈땜에 스트레스 엄청 받아 있어 가지고 내가 흥분했나바.
구래,오늘 시간두 늦고 그만 집에 들어 가자.
어!
전화번호나 하나 주라.
이름은 알어?
ㅎㅎㅎ 이름도 모르네!
킥 OOO이야!
번호는?
저 위에 4층 바바!
4층을 올려다 보니
아가방이라는 글씨와 함께 전화번호가 크게 찍혀 있었다.
이모가 아기 바주는 일 해!
아! 너는
난 유치원 선생...
크으.........
다시 4층 입구까지 가니 그녀가 열쇠를 찾는다고 핸드백을 뒤적거린다.
열쇠가 안보이네.이모 깨울 수도 없고....
잘 찾아바!
그때,핸드백을 거꾸로 하자
바닦에 타다닥 팍 철컹 하는 소리와 함께 그녀의 소지품이 쏟아진다.
깨진 화운데이션,휴대용 향수병,핸드폰....등등 조그마한 핸드백속에서 많은것들도 쏟아진다.
바닦에 쪼그려 않는 그녀옆에서 열쇠 꾸러미가 보인다.
여기 열 쇠 있다.
줒어서 손에 쥐어 주자
와!!! 오빠 오늘 최고다.신발두 찾아주고 열쇠두 찾아주고...헤헤헤
바닦에 떨어진 소지품을 집어서 핸드백에 넣어주고 문 앞으로 같이 가니 문을 따고 갑자기 신발을 벗어서 두손에 짚는다.
왜?
들어가는데 신발 소리 나쟎아! 헤
에궁!!지금까지 난장 핀건 생각두 안나나!!!!헐
그래 잘 들어가구 잘자!
조그마한 목소리로...
어! 오빠두 잘자! 안뇽.....
에궁....그나저나.....밑에 아자씨 안 떠들고 다닐래나?
도로에서 두번째 집이 우리집이다.도로로 나오니 택시가 10여미터 앞에 선다.
아가씨 한명이 문을 열고 엉덩이를 인도쪽으로 내밀고 잔돈을 받는것 같다.
택시는 출발하고 아가씨는 인도로 올라 섰는데,한쪽발을 깽깽이로 걷는다.
잉, 제 왜 저러냐?
술점 먹은 것 같은디....
길거리에서 혼자 있는 아가씨를 그냥 방치한다는 것은 내 인생에 용납 되지 않는 불사(용납되지 않는 사회생활)라는 내 좌우명에 따라 아가씨에게 접근해서 물어 봤다.
아가씨 왜 구래여?
약간 비틀 거리며 아가씨 왈!
신발이 없어여!
엉?
발 쪽으로 시선을 돌리니 한쪽발에만 하이힐이 신겨 있고 한쪽 발은 그냥 스타킹이다.
왜? 잉 신발 어케 했어여?
모르겠어여! 택시에서두 있었는데....
택시에 벗어 논거 아녀여?
아니애여.택시 내릴때두 있었어여....
내 머리속이 세 바퀴 돌아가구...나두 먹구 너두 먹구...어차피 술 한잔씩 했겠다.친구넘한테 좋은일 한번 하자는 생각이 들었다.
신발 제가 찾아 볼게여.저기 잠시 앉아서 기달려 바여!
여자 팔뚝을 잡으니,여자가 술기운에 살며시 기댄다.여자를 부축하며,건물과 건물 사이에 턱이 있는곳으로 안내하며 그 곳에 앉혔다.
친구넘한테 눈짖으로 주물르던지 쪼가리를 씹던지...니 맘대로 함 해바라라는 눈짖을 주고 친구넘을 옆에 앉혔다.
나는 신발 찾으러 도로(이면도로라 차가 한대두 안다님니다.)로 다시 나와 신발을 찾는데 밤길에 도대체 보이지두 않고 택시 내린 자리두 헤갈려서 잘 안보이는 것이였다.
시간상으로 몇분정도 지난것 같은데 친구넘하고 어케 하고 있나 궁금해서 친구넘하고 아가씨 있는곳으로 가서 보니...내 참 헐
친구넘 멍청이 있고,여자는 친구넘한테 담배 한개피 달라고 해서 담배를 피고 있었다.
그때,
여자가 나를 보자..
오빠!
잉 엉 헣 허거덩 흐흐흐흐...
신발 찾았어?
반말(무진장 가까와진 느낌 팍)
아니 못 찾았어!(나두 반말 진 짜 오빠 된 느낌 ..ㅋㅋㅋ)
일어서는 아가씨 아니 내 여동생(ㅋㅋㅋ)
오빠 나좀 잡아조바...같이 찾아 보게.
아니, 잠시만 기달려바 신발두 없이 어케 찾아...내가 더 찾아보구.
다시 돌아서는데 친구넘 따라 일어선다.
야마 구냥 그러구 있으면 어떻게 이바구라두 까야지...
먼 애기를 하냐? 할 애기두 없구...
에휴 내가 미쳐...
친구넘이 순둥이라...에허
야 옆에 있으면서 암 애기라두 하고 있어.잘 좀 꼬셔바.
친구넘을 여자애 옆에 앉히고 다시 신발을 찾기 시작했다.그로부터 몇분 후
여자애가 친구넘 팔뚝을 잡은채로 절뚝거리며 나 있는곳으로 온다.
오빠 신발 찾았어?
왜 힘든데 더 앉았있지.신발 택시에 두고 내린것 같아?
아닌데 분명 신고 있었어!
술기운에 비틀비틀...속으로 생각에 에궁 저년이 술쳐먹구 택시에 둔지 신고 있었는지에 대한 기억에 의심을 품고 있는 찰라...
도로 빗물받이 철망에 하히힐 뒷굽이 박힌채 눈에 들어 오는 것이였다.택시 내리는 곳이 바로 그자리여서 오른쪽 발을 내딪는 순간 뒷굽이 철망에 딱 박히기며 벗겨진 것이였다.
야 신발 찾았다.
어!!우아 우리 오빠 최고다.
나에게 절뚝 비틀거리며 다가와 맨발인채로 내 목을 잡고 껑충껑충 뛴다.
여자의키가 거의 나와 비슷한 수준에다가 가슴도 커서 내 가슴과 턱 주변으로 여자 가슴이이 철렁철렁 거린다.
(흐미 헐 히히 좋은거........)
오빠 고마워!헤헤헤
멀!
집 어디야?
바로 여기 4층.
그 집은 4층짜리 상가 건물로 1층 식당,2층 사무실,3~4층은 주거용이였다.
오빠 나 술 많이 먹은것 같아?
어!왜게 술을 많이 먹었어?
에휴 나 술깨고 들어 가야 하는데...여기 이모집이란 말야...
술점 작작 먹지....
우이씨 오늘 앤이랑 헤어졌어.나쁜새끼
(낭중 들은 애기....앤놈이랑 만나서 한판하고 술마시자고 하더니 술 좌석에서 헤어지자고 하더랜다...씨불넘 헤어질거면 쳐먹지나 말지 먹을 것 다 먹고 헤어지자고 했다며..승질 팍팍 부렸었다)
에궁 구래서 이렇게 술을 많이 먹었어?
헤헤 구래두 기분점 풀렸다.오빠 만나서 오빠 참 좋는 것 같아.내 신발두 찾아주고...
흐흐흐.이젠 정신점 나니 올라가두 돼겠어?
엉 좀 정신들어 오빠 나 집앞까지 부축점 해줘!
(흐흐 구냥 간다고 할까바 조바심 났다 요 이쁜 동생아...흐흐흐)
어 알았어!
친구넘에게 좀 기달리고 있어라 한마디 하고,올라가자는 제스쳐를 하자 스스럼 없이 내 팔짱을 낀다.
건물 1층 2층 3층....올라오는 얼마안되는 시간속에서 오만가지의 소설이 써 내려 가고...내 팔뚝에서 느껴지는 여자의 커다란 젖퉁이에 갈등 번민(동네만 아니믄 구냥 에허)을 느끼며 내 얼굴옆에서 여자의 진한 화장품 냄새를 즐기고 있었다.
3층에서 4층쪽으로 커브를 틀려하자....
오빠 잠깐만...
왜?
잠시 여기서 쉬었다 가...
속으로 (먼 산을 등산하나 쉬었다 가게 생각이 들며 나야 여자랑 같이 있는 시간이 늘어 나니 좋치 이쁜 처자야...ㅋㅋㅋ...)
그때의 시간이 2시반을 가리키고 있었다.
창문가에 그녀를 세우고 마주보고 서 있있었다.내 오른쪽으로 한집,내 뒤통수쪽으로 한집 이렇게 3층에는 두집이 있었다.
여자는 어깨부분을 뒷창문가에 기대고 엉덩이 부분을 앞으로 내민 상태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때 그녀의 모습을 찬찬히 훏어보니.
투피스 정장에 브라우스, 치마는 항아리스타일에 엉덩이부터 허벅지까지 꼭끼는 스타일에 옷을 입고 있었다.
나를 바라보는 눈빛이 끈적끈적하다고 느끼는 순간,등을 기댄 상태로 두다리가 내 다리 사이에 끼여진다.
에허 동네고 나발이고 나두 모르겠다.나 잡아 먹어 하는데 안 먹는 것두 인간에 도리가 아니지.
사나이로서 할 도리는 하고 살자.
왼손을 그녀에 머리 뒤로 돌려 슬며시 댕기며 내 상체를 그녀의 상체로 포개자 자연스럽게 그녀의 입술이 내 입술을 찾는다.
아~~~주긴다.입술이 닿자마 벌어지는 그녀의 입술.이빨이 부딪히기두 전에 그녀의 달콤한 혀가 내 입속으로 들어오며 내 이빨을 한바퀴 훏고 있었다.
(우~~이년 죽이는데....)
서로 엉키는 혀.서로 입속을 들락거리며 침을 햛고 있는 그녀 갑자기..
내 혀를 그녀의 입속으로 당기는데,엉청난 힘이다.내 혀의 밑둥이 얼얼할 정도로 빨아들이고 있다.
자연스레 오른손을 그녀의 브라우스위에 가슴쪽으로 옮겨 주물르기시작했다.
역쉬,평상시에 주물르던 가슴 크기가 아니였다.내가 좋아하는 뽕 없는 브라쟈의 부드러운 느낌.
뽕 없는 브라쟈를 만진게 얼마만이던가.가슴이 크니 뽕이 필요 없는 것이였다.
나도 그녀의 혀를 내 입속으로 끌어드린후 엄청난 힘으로 혀를 빨아들이자.
음~아아 앙 하며 신음 소리를 낸다.
브라우스의 밑단을 옷 밖으로 끌어 내린후 맨 밑에 있는 단추부터 벗기기 시작했다.
한개,두개,세개....밑에 부분에 여유가 생기자.손을 그녀의 배쪽에 맨살에 살며시 갔다 대자.내 머리 뒤로 두손을 돌리며 그녀가 매달리기 시작한다.
서서히 맨살의 감촉을 느끼며,가슴쪽으로 이동하고 벌떡 발기해진 내 자지를 그녀의 보지위쪽에 대고 힘있게 누르기 시작했다.
다시 그녀의 신음소리.
아 ~앙 아~아아앙 음
헐 소리가 좀 크다.
그래도 멈추지 않는 나의 입술과 그녀의 입술.손을 열심히 놀리며 브라우스단추를 하나 더 플고 한쪽브라자를 위쪽으로 올려 버렸다.
얼굴을 그녀의 입술에서 떼며 살며시 내려 보니 헐...
빼꼼히 내밀고 있는 젖꼭지가 눈에 들어 온다.보지보다두 더 좋아하는 여자의 가슴이 눈에 들어오자.고개를 내려 젖꼭지를 게걸스럽게 빨기 시작했다.
아앙아앙 음 으으응
소리가 더 커지는 그녀의 반응
그녀의 흥분한 반응에 주위에 분위기가 신경쓰이기 시작했으나 나두 터지기 일보 직전이라.
오른쪽 젖가슴을 빨며 왼손으로 왼쪽 브라쟈마저 위로 올리고 젖가슴을 주물르기 시작하며 좆을 그녀의 보지쪽에 누르며 비비기 시작했다.
내가 젤 좋아하는 모습에 난 엄청 흥분해 있었다.난 직접적으로 하는 것 보다.
여자를 다 벗기지 않고 브라쟈를 위로 올린 상태로 섹스하는것을 좋아 하는것이였다.
그것두 동네에서 생각지두 않았던 생면부지의 여자와 호흡을 척척 맞추며 섹스 상태로 돌입되자.머리속은 텅비고 주위는 신경도 쓰이질 않았다.
젖꽂지를 빨며 왼손으로 남은 가슴을 주물르고,오른손으로 여자의 치마를 위로 오리며 치마속으로 엉덩이 부분을 주물러 됐다.
아~~앙 오빠 오빠 하 항 아....
내 얼굴과 내 뒷통수를 번갈아 가며 쓰다듬으며 그녀는 신음소리를 점점 크게 내고 있었던 것이다.
치마가 좁은 관계로 치마는 올려진 상태로 내려올 생각을 안하고.
근데,팬티 스타킹을 신고 있는 관계로 보지를 만지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스타킹위로 보지를 주물르다.배꼽 가까이까지 올려진 팬티스타킹을 밑으로 내리며 팬티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보지털의 느낌을 손을 느끼며,구멍에 손가락이라두 넣으려고 안깐힘을 쓰고 있었다.
팬티스타킹의 조이는 힘이 굉장히 부자연스럽게 보지를 주물르고 있는 그 순간 왠 담배 연기 냄새가 나는 것이였다.
눈을 감고 신음을 내고 있는 그녀를 바라보다 뒤를 살며시 돌리자.
친구넘이 2층과 3층 올라오는 꺽어지는 부분에서 나와 그녀를 담배를 피며 보고 있었다.
흐흐 자식 그러게 줄때 먹지 지금 후회 해봐야....속좀 탈거다.ㅋㅋㅋ
친구넘이 보고 있다는 생각에 확실히 써비스 하자는 심정으로 두손으로 팬티스타킹과팬티를 허벅지까지 쑥 내려 버렸다.
손으로 보지 전체를 감싸고,다시 그녀의 입술을 찾아 혀를 밀어 넣고,다시 내 혀바박을 개걸스럽게 빨아대고 있는 그녀.
보지를 감싼 손가락에 중지를 그녀에 구멍에 살며시 찾아가니 보지털에 까칠한 감촉과 함께 그녀의 구멍속으로 쑥 하고 들어간다.
물을 질질 흘리고 있는것이였다.
그때, 다시 그녀는
으앙아아아앙 헉...음음...오빠 오빠......
바로 그때....
쓰불 닝기리 조또.....
내 뒤통수쪽에 문 열리는 소리가 철컥 하고 나는게 아닌가!
여자는 투피는 차림에 브라우스 단추는 다 플려 있고,브라쟈는 위로 올려져 두개의 젖통을 밖으로 내 놓고,치마는 허리께에 걸쳐져 팬티와 스타킹은 허벅지에 있는 상태에 있으니 수습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
난 최대한 나의 몸으로 그녀의 앞을 포개였다.
그때 뒤에서 들리는 중년에 남자 목소리....
쓰불.닝기리.조또.
볼일보러 나갈려고 문을 연게 아니구 문 뒤에서 언제부턴진 몰라도 다 듣고 있었던 것이다.
어 거기 남에집앞에서 머하는 겁니까.그것두 다 잠자는 시간에.
우쒸.개쪽...
친구넘쪽을 보니 벌써 내려 가고 없었다.
살며시 고개를 돌려 뒷문쪽으로 돌라보며 ..
죄송합니다.하는 순간 눈에 들어 오는 아저씨에 얼굴.......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좆됐다.
동네 완전 개쪽이당.
한달전쯤 도로에서 집주차장으로 들어 가려는데 술쳐먹은 저 아저씨가 길을 안비켜주는 것이였다.그래서,좀 기달렸다가 클락션을 한번 살짝 눌렸더니,운전석쪽으로 와서 개 좆같은새꺄 왜 빵빵 거려 하며서 욕을 하길래 대판 싸운 사람이였던 것이다.
쓰발,
말도 못하고 고개를 돌려 최대한 그녀를 감싸고 있는데....
헐 허거덩 우짜 이런일이....미챠
그녀가 나를 밀쳐 내며 덜렁거리는 앞가슴을 수습도 안한채(술이 웬수지)
야~~~개새끼야
넌 맨날 술쳐묵고 싸우고 동네 시끄러라 마누라 두들겨 패고 다른사람 잠 못자게 행패부린게 한두번이야.
멀 잘했다고 니가 큰소리야...개 시뿔넘아.
내가 좀 시끄럽게 했기로서니 니가 큰소리 칠 자격이나 있어!!!
아니 이런 황당한일이....,개쪽,뜨거워지는 내 뒤통수........
그때,
아저씨는 살며시 문고리를 잡고 댕기면서
구래두,조용히좀해여.남에집 앞에서....
이 아자씨 술 안 묵으면 성인군자였던 것이다.말주변두 없구....
또 소리 지르려는 그녀를 난 손으로 입을 틀어 막으며 내 상체로 그녀의 젖통을 최대한 가리며 브라우스를 여미고 치마를 팬티와 스타킹을 허벅지에 놔둔채 내리고 있었다.
그녀는 고개를 도리질하며 내 손을 치우려 하고 난 두손을 그녀에 얼굴을 붙잡고
왜그래 너 오빠말 안들을래.가만히 있어.
오빠 그게 아니고 저새끼 얼마나 술쳐먹으면 개 망나니인데...
그때,아저씨는 슬며시 문을 닫으며 조용히좀 해 조여!!!!
네! 죄송합니다.
멀 조용히해 개새끼야...
가만히 안 있을래....
아니 그게 아니구 왜 오빤 나만 머라고 구래.....
에허........
좆두 죽고 할 마시두 안나고........
브라쟈 밑으로 내리고,브라우스 단추 챙겨주고,팬티 스타킹 위오 올려주고
그때까지도 궁시렁되는 그녀......
난 이동네 떠야할것 같다.쪽 팔려서 휴
뜨긴 왜 떠 저새끼가 더 쪽팔리지.....
에겅 너두 낼 아침되믄 먼 일 있었는지 머리가 터질것이다.
그녀를 밑으로 데리고 내려 오니 친구넘이 길거리에서 서성거린다.
좀 가라 앉았어?
오빠 미안해! 평상시에 그놈땜에 스트레스 엄청 받아 있어 가지고 내가 흥분했나바.
구래,오늘 시간두 늦고 그만 집에 들어 가자.
어!
전화번호나 하나 주라.
이름은 알어?
ㅎㅎㅎ 이름도 모르네!
킥 OOO이야!
번호는?
저 위에 4층 바바!
4층을 올려다 보니
아가방이라는 글씨와 함께 전화번호가 크게 찍혀 있었다.
이모가 아기 바주는 일 해!
아! 너는
난 유치원 선생...
크으.........
다시 4층 입구까지 가니 그녀가 열쇠를 찾는다고 핸드백을 뒤적거린다.
열쇠가 안보이네.이모 깨울 수도 없고....
잘 찾아바!
그때,핸드백을 거꾸로 하자
바닦에 타다닥 팍 철컹 하는 소리와 함께 그녀의 소지품이 쏟아진다.
깨진 화운데이션,휴대용 향수병,핸드폰....등등 조그마한 핸드백속에서 많은것들도 쏟아진다.
바닦에 쪼그려 않는 그녀옆에서 열쇠 꾸러미가 보인다.
여기 열 쇠 있다.
줒어서 손에 쥐어 주자
와!!! 오빠 오늘 최고다.신발두 찾아주고 열쇠두 찾아주고...헤헤헤
바닦에 떨어진 소지품을 집어서 핸드백에 넣어주고 문 앞으로 같이 가니 문을 따고 갑자기 신발을 벗어서 두손에 짚는다.
왜?
들어가는데 신발 소리 나쟎아! 헤
에궁!!지금까지 난장 핀건 생각두 안나나!!!!헐
그래 잘 들어가구 잘자!
조그마한 목소리로...
어! 오빠두 잘자! 안뇽.....
에궁....그나저나.....밑에 아자씨 안 떠들고 다닐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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