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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버디에서 ...(안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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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24 회 작성일 24-03-25 11:5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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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버디에서 만남이라는 방 만들어놓구
있는데 웬 조건 걸들이 쪽지들을 보내는지...
다들 어리고... 순전히 한건해서 돈만 받을려고 하는거 같더군요..
근데 인천에 사는 30살이라고 밝힌 어떤 여자가 저한테 화상대화를 신청하더군요.
전 캠이 없어서 그 여자 얼굴만 봤죠.
물론 그여자도 조건걸이었습니다.
근데 말하는게 넘 황당하더군요.
자기는 섹을 즐기는 스탈이구...단골들도 많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정말 후회 하지 않을꺼라면서...
첫만남에서는 15만원, 두번째에는 10만원, 세번 이상이면은
한번은 공짜로도 서비스 해준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자기는 회원관리를 철저히 한다고.. -.-;;
여하튼 캠상으로 얼굴은 솔직히 제 스탈은 아니었습니다.
객관적으로 봐도 이쁜 얼굴은 아니구여...
근데 자기 말로는 4까시 솜씨가 예술이며, 특히 조이기 기술이 있다는 말에
귀가 솔귓하더군요.. -.-;;
또, 단순히 1시간에 1번사정, 이런게 아니구 여러시간 동안 같이 있을수 있다고
말하더군요..
제가 쪼이는 기술에 약해서 빨리 사정하면 어떡하냐고 하니깐 자기는 죽은꼬추
빨딱 일으키느키는데 재주가 있다면서 그런걱정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어제 늦은 시간이라 만나지도 못하고 거리상의 압박 때문에 만나지는 못했습니다..
나중에는 자기 연락처 가르쳐 주더군요...
이 걸을 만나야 할지, 걍.. 잊어버려야 할지... -.-;;
근데 제 느낌에 네이버3회원들중에서 이걸 만난 분들도 있을듯 하네요..
자기 말로는 단골회원이 괘 있다고 하는걸로 봐서.. -.-;;
나중에 만나게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여하튼 오늘 하루종일 심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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