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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의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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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6 회 작성일 24-03-25 10:2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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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처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대단한 경험은 아니지만 미천한 저로서는 처음 경험해본것이라서

올려봅니다..

저번주 토요일 즉 8일 어버이날 아침에 부모님께 꽃다발 한아름 안겨드리고

논산에서 일하고 있는 친구한테로 날랐습니다..

처음으로 KTX를 탔는데 정말 빠르긴하지만 또한 불편하더군요.ㅡㅡ;;

논산에선 놀거리가 없는관계로 대전에서 친구와 만났습니다..

만난 친구도 논산에 내려온지 얼마안되고 더더욱 대전에 대해선

잘 모른다기에 그냥 근처에 있는 번화가에서 술을 마셨습니다..

간단하게 삼겹살에 소주한병.. 소주를 먹고 있는데

친구가 이러는 것입니다.. " 술 마시고 뭐할래.." 남자끼리 술마시고

할게 머있습니까.." 뭐 계속 술이나 마시지머..." (전 중상층이라서 제 돈 내고

안마나 방석집이나 주점이나 이런곳은 한번도 안가봤습니다..ㅡㅡ;;)

그랬더니 친구왈.." 야야...나보러 여기까지 왔는데 그러고 놀수는 없지.."

헉...이게 뭔 소리냐...아니지..왠 횡재냐..라는 소리가 머리를 울리더군요..

하지만 얻어먹는 주제에 어디가자 할수도 없고..걍 술먹다가 생각나는데로

하자고 하였나이다...

그래서 술먹다가 어느새 새벽1시...

친구가 여기저기 전화해보더니 안되겠다면서 택시타고 택시기사한테

"아저씨..서울촌놈하고 부산촌놈인데요..좋은곳으로 데려가주세요..~~"

" 옛설~~저만 믿고 갑시다...남자는 서비스만 좋으면 되는거 아닙니까.^^"

" 뚱녀만 아니면 되니 좋은곳으로 부탁합니다.."

그래서 어디로 쭈욱 가더니...서부시외버스터미널 근처로 데려갑니다..

제가 논산에서 근무한적이 있어서 서부터미널을 자주 이용했거든요..

그래서 압니다..^^

** 앞에 내려주더니 "즐겁게 노세요~~" 하고 휑~~~

가게에서 나오는 언니들에게 끌려 들어갔습니다..

친구랑 방안에 앉아있으니 마담언니 들어와서 흥정시작

초이스 되고 두당 10만원이랍니다...맥주는 한짝이고...놀다가 공짜 섹까지

한번 된다고 하고 괜찮았습니다..

오케이하고 초이스를 할려고 언니들 들어오고..

" 야..친구야..너를 위해서 왔으니 니가 골라봐라..."

" 아냐..그냥 니가 골라...."(전 처음와봐서 이런 거 잘 못합니다..ㅜ.ㅜ)

" 그냥 골라봐.." 제길...끝까지 나보고 고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걍 한명 찍고 친구도 찍고 다들 준비하러 나가니..

" 씨붕새야...그런애를 찍노..걍 내가 고를껄..ㅡㅡ;;;"

제길..고르라고 해놓고선 고르니까 지룰이네요..ㅜ.ㅜ;;;

고른 여자2명 들어와서 놀기 시작하는데....

흠흠.. 정말 처음이었습니다.. 노래부르다가 옷 벗더니..저희들 옷까지

벗기는데 정말 놀랐습니다...정말 처음이었거든요..ㅜ.ㅜ

노래부르다가 사까시 해주는데...헉...아팠습니다..ㅜ.ㅜ

이건 사까시를 해주는건지...하드를 뿌사 먹는건지..별로 더군요..

맥주2박스째...아까운 맥주에 제 자식을 담궈서 막 흔듭니다...

아...정말 따갑더군요..ㅜ.ㅜ 씨붕.. 마실걸로 왜 장난치는건지..ㅡㅡ;;

그리고 유방에 맥주잔을 들고 가더니.. 쥐흔들드만 먹으라고 줍니다..ㅡㅡ;;

걍 지가 먹지..제길..

그러다가 결국 3박스째까지..먹었습니다...제가 먹은건 5병도 안된것 같아요

엄청나게 버려되더군요...

시간은 흘러흘러 새벽4시를 향해가고있었습니다..

가수나둘이서 노래 부르고 있는데 친구가 이럽니다..

"야..2차 갈래? "

" 니 알아서 해라..." "ok"

다 끝내고 따라오라길래 따라갔더니 지하로 향하더군요..

맨끝방으로 데려갔는데 침대도 없고 화장실도 다른 방향 끝에 있고...

쩝....좀 그렇더군요....뭐 어쩌겠습니까...얻어먹는 입장인데....

방에 들어가서 연애 할려는데..이놈의 자식놈이 잡니다...안깨어나네요..

가수나가 깨울려고 하는데 아프기만 하네요..ㅡㅡ;;

짜증나서 그냥 잠이나 자자...하니 좀있다 나가봐야된다고..어여 하랍니다.

전 이런거 정말 싫어하거든요....딸치는 느낌....차라리 딸이 낳지...에잉..

계속 안써서 걍 했다 할테니까 잠이나 자자니까..왔다갔다 하다가..

옆에 눕더니 훌쩍입니다..ㅡㅡ;;; 또 그래도 가수나라고 훌쩍이고 우니까..

측은해지더군요...꼭 안아주고 쉬다 나가라고 하니 좀 더 울다가 쌔근쌔근~

보고 있으니 그때서야 깨어나는 나의 자식놈....새벽6시 다되어서

연애 한번 했습니다....열심히 자식 놈 깨우고 무장시켜 누워서 올라오라고

하니 올라탑니다..그리고 하는말이.." 위에선 잘 못해.." 흐미...그럼 나보고

노동이나 하란말인지ㅡㅡ;;전 개인적으로 여자가 올라오는것을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자세 바꿔서 하는데..눈이 마주치더니..아직 멀었냡니다..ㅡㅡ;;;

시붕....뺨을 날리고 싶었지만 쩝..참았습니다... 기분 더러워서 얼굴 안보고

열심히 흔들다가 찍~ 에이..딸이 더 기분좋았습니다..

딸아~~ 절대 배신 안할께~~~ㅜ.ㅜ;;;

6시30분쯤에 나왔습니다.... 나와서 친구넘한테 얼마 썼냐고 물어보니

" 110만원 썼다...좀 초과했네...."

"잉? 두당10만원이었는데 우째 그리 되었냐?

"맥주 3박스 60만원, 가수나 2명 2차 50만원..ㅡㅡ;;"

헉..정말 놀랬습니다.. 완전히 바가지도 아니고...그렇다고 재밌게 놀거나

엄청 흥분되게 해준것도 아니고..이쁜것도 아니고..ㅜ.ㅜ

차라리 안마받으로 가거나 단란가서 놀아도 이렇게 나오지 않았을텐데...

흐미... 저희들은 앞으로 절대 대전에서 안놀기로 작정했습니다...

그리고 서울에 함 오면 진짜 좋은데로 함 데려가 주겠답니다...

홋홋...기대해야지....근데 너무 미안해서 월급타면 제 돈으로 생전 처음으로

안마나 함 데려가봐야겠습니다...

글구 여기서 얻은 경험....역시 사람은 사전준비와 정보가 엄청 필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네이버3 여러분 맹하니 그냥 갔다가 당하지 마시길...`~~^^

이상 허접글이었습니다...~

추천51 비추천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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