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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몇 해 전 전화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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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978 회 작성일 24-03-25 08:3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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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지방에 있지만, 몇 해 전 서울 살 때 이야기입니다.

회사 회식이나 술자리 후, 혼자 가끔씩 전화방에 가서 폰섹도 하고 아줌마들도 만나곤 했었죠..(아줌마들은 거의 다 불만 많은 조금은 살찐 봉지^^..
하고 나면 다리도 후들거리고 입술에 가벼운 경련이 생기는...아시죠?^^)

그 날도 그냥 실없는 전화 한 두통 하고 ,나갈려는 찰라....
때르릉~때르릉~
아~받으면 추가 요금인데, 받을까 그냥 나갈까....
갈등도 잠시 손은 이미..전화기로...

"여보세요?"
....
"여보세요??"
......
"저~..."

언듯 듣기에도 상당히 앳띤 목소리....
바로 자세 고쳐 잡고, 행여나 전화 끊을세라...

"말씀하세요...어디세요?

...."** 근처 공중 전화인데요...."

"나이가 어리신 것 같은데, 어떻게 되세요?"

....."20인데요...."

20 이면 ...당시 단란에 가도 잘 찾기 힘든 나인데...꿀꺽~

"저~돈이 좀 필요해서 그런데.........혹시 만나실 분 안찾으세요?"

이게 왠 떡이냐 싶었지만, 그 당시에도 여관으로 유인해 어린 넘들에게
돈 뜯기고 망신당하는 일이 종종 신문에도 나오고, 혹시나 미성년이 아닐까
(아무리 영계가 좋아도 미성년이랑은 안되잖아요...^^)
조금 생각을 정리하고 있자....

진짜 청순한 목소리로....

"좀 급해서 그러거든요...."

"얼마나 필요한데요?"
(당시 단란 @ 비용이 15에서 17 정도 할 때였을 거예요)

"알아서 주시면 되요..."

"그래도 대충은 말씀을 하셔야..."

"한 7만원 정도 주시면 안되나요?"

한 10에서 15정도 생각했는데 너무 적게 말하니, 또 의심이 고개를....

"아니시면 알아서 주세요.....5만원도 좋구요...."

일단 생각을 가다듬고....

"키하고 외모가 ...?

"163에 좀 마른 편이예요..안경썼구요...."

일단 밑져야 본전이다 싶어 전화방 쪽으로 오라고 했더니 ,전철로 한 15분 걸린다고 하더군요.
만날려면 보통 전번 물어보는데,,말이 없길래,,전번 안물어보냐 했더니,,,
핸펀 없다고,근처 전철역 *번 출구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인상착의를 물어 보니...흐미~아이보리 원피스에 안경썼다고 하더군요....

일단 차를 지하철 출입구가 잘 보이는 쪽에 대놓구 한 10여분 기다렸을까..
아이보리 원피스 입은 좀 작은 여자가 올라오더군요...
얼핏 보기에도 넘 어린거 아닌가 싶어 한 5분을 멈칫거렸는데..
바람맞았다고 생각했는지 다시 지하철역으로 내려가려는걸 뛰어 가서...
아까 통화한 사람인데 하고 일단 차에 태웠어요.

태우고 진짜 20살 맞냐고 했더니, 자기가 동안인데 맞다면서 민증을 보여주는데 맞긴 맞데요.
그래서 바로 강북강변 타고 일산 쪽으로 가는데...
그렇게 긴 원피스가 아니어서 자리에 앉으니 맨살이 무릎 한 10센치까지 보이는데 환장하겠더만요...

모른척 오른 손을 무릎 위에 올리니, 눈을 살며시 감더군요.
맨 살의 느낌이 왜 그리 좋던지...
손을 점점 올려 팬티 위에 까지 올려 지긋이 누르자, 눈을 감은 채 ,,,
"아~"하는 야트막한 신음....

순간 이게 뺑끼치는 건가, 아님 완전 선순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 순간에 뭐가 이걸 멈출수 있게 하겠습니까?
바로 팬티 속으로 손을 쓰~윽 넣었죠.
건데 생긴건 정말 어린애 같은 범생이 였는데 물이 찔끔찔금 나오는거 같더라구요..

터질것 같은 내 동생을 간신히 진정시키며..일산 끝자락에 모텔촌으로 가서
눈에 보이는 첫 집으로 후다닥 들어가....
까딱했으면 옷 찢을 뻔 했습니다^^

옷 다 벗기구 샤워하구 하자는 말도 뒤로 하고
바로 봉지에 코 박았죠....

음~조금은 비릿한 냄새....
후루룩~후룩..쩌~업,쩝~쩝.....

진짜 생긴거 하곤 딴 판이더라구요...
오랄을 어찌 잘 하는지...봉지털도 무성하구...
건데 선수는 아닌게 구멍은 확실히 작았습니다...

광란의 한 판을 하고 같이 샤워하는데,,,여관 시설이 너무 좋다고
자고 가면 안되냐 하길래...당근 오케바리^^
모텔에서 밥 시켜 먹고,,,그 담은 아시죠?

무슨 일 때문에 돈이 필요하냐고 물으니 묻지 말라더군요..
얼마나 했던지 며칠 동안 얼얼했습니다.
담 날 새벽에 해장국 시켜 먹구 10만원 챙겨 줬습니다

미련이 남아 연락처 물어 보니 인연이 되면 또 만나겠죠 하며
끝내 안가르쳐 주더군요....
다시 만났던 지하철 역에 내려 주고 헤어졌는데......
아쉬움에 몇 번 더 그 전화방에 갔었는데 연결은 안됐습니다....

첨이라 너무 두서도 없구,좀 그러네요....
틈틈히 대단한 건 아니지만 제가 경험했던거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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