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넌 ..... 너에게 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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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몽이입니다.
간만이군여.... 저번 봄 이벤트응모에서는 삼마넌으로 등수안에 들어가구 시펐는데..... 안되더군여..^^*
요사이 만나는 여자가 전에 글썼었던 기절했던 룸녀입니다..*주라구...
그때 몇번 룸에서 파트너를 하구... 낮에 밥두 먹구.... 쉴때 놀러두 가구..
했더니 이젠 옌이 되어버렸네요.
원래 서울 출신이구 국악예고 나왔구... 서울에 집두 있구... 저또한 서울넘
이기에 주말에 서울을 자주 가는데..*주도 대게 주말에 쉬니 자연스럽게
가까워 진것 같네요.
*주는 여기서는 숙소 생활을 하고 있는데... 얼마전입니다.
아침일찍 전화가 와서 무슨일인가 했는데 맞았다는 군요.
룸 부장하구 다투가가 몇대 맞았더군요.
전에 업소는 사장두 알아서 조치를 해줄수 있지만 새로 옮겨서 모르는 업소라
-,,-.. 난감하더군요.
그래두 곧바루 나와라 해서 병원 데려가서 진단서 끊어주고.... 약사주고..
밥먹이구... 아는 *찰넘에게 전화해서 조치하구...
사장한테 전화하라구 해서 고소한다구 말하라하구...
쬠있다가 그넘한테 전화 왔더군요.... 협박조로 ..만나자구...
만나서 쥑여 놨습니다... 건달들두 달고 나왔더군요...더 잘됬져..
- 니들은 ...... 다 누구세요?....
- 당신...뭐야 씨불....
- 너희 말조심해라.... 개새끼들아.... 니들 ** 동생들 아냐?.
- -,,-......... -,,-........ 저 **형님 아세요?
- 야 그새끼한테 전화해... 이런 씨발넘들을 동생이라구...전화해..
개새끼들이 여자를 때리지 안나 ... 그런넘 도와줄려구 여기까지 쫒아나와?
니들이 건달이냐?..양아치냐?
- 아,,,,, 저희는 그냥 이넘(부장)이 일있다고 해서.. 죄송합니다.
전화하지 마세요...형님(이새끼들은 아무나 형님??).. 죄송합니다.
야(부장넘) ..... 너 씨발 ..아휴.... 빌어 개세끼야.... 저새끼 땜에
형님...**형님 뵈시면 이런말 말하지 마시죠... 저희 가겠습니다.
부장넘은 사색이 됬구..... 그 담은 일사천리죠..
- 야..(이럴때일수로 씨게 나가야 됩니다) 너... 어칼래?
- 저 죄송합니다..형님(아 이넘두 형님이래네..)..제가 술이 취해서..
- 진단 2주에... 너 의자 들었다 놨데며?.... 위험한 물건 이구 벌금두 없어.
- 죄송합니다..제가 어케 하면...
- 우선 *주한테 사과해 ... 진심으로 새꺄...그리고 보상해 ...
내가 널 때릴수는 없구...어카니 며칠 일못하니 돈으로 때워야지 ...
- 내..그러겠습니다...
해서 걍 200에 합의해주고 정식 고소는 안했습니다.
옆에서 모든걸 지켜 보던 *주.... 제게 기대더군요.
그돈 받은걸루 원룸 구해서 나오고..... 해서 몇가지 장만해주고....
제 입장에선 서울이 집이라니 ... 타지에 와 고생하니 ...잘해주고 싶어서 ..
걍 해주는 것인데.....
집 얻어서 그날 ....조촐히 맥주 한잔 했는데... 집에 안보내더군요.
원룸에서 밤새워 날 기쁘게 해주려 노력하더니...... 자기가 기쁨에 겨워
쓰러지더 군요...^^*
점심에 밥먹으로 오라구 매일 전화하구......술먹구 새벽이라두 와서 쉬었다
가라구 하고..... 완전 서방대하듯하니....
부담되데요.....
왜냐면...나때문인지는 모르지만 2차두 안나가는 것 같구.... 자주 쉴수 있는
업소로 옮기구.....
이제 하루라두 안들리면 투정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주가 알면 이를 갈겠지만 그사이에도 난 나이트가서 원나잇두 하고..... 룸에 가서 2차두 나갔는데......
나에게 넌.........
그냥 잘해주고 싶은 동생인데...
너에게 난.........
마음을 주는 남자????
제 생각에는 돈벌려 이 일을 시작해서 힘들게 돈 버는데.... 오래할수 있나요
바짝 열심히(2차두 열심히 나가서)... 일해서 빨리 그만 둬야죠.
그런데 제가 걸림돌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이게 여자의 순정일까요?
전 바람둥이 기질은 다분해두........ 제비기질은 아무래두 없는거 같네요.
그래서 *주를 떠나려 합니다.
어제 들은 나에게 넌 너에게 난....... 이노랠 들으며 *주를 생각했구...
지금은 맘아프겠지만.....
*주야..... 내 욕심만 채우려 널 만나기엔 ..... 니가 너무 착해...
그래서 널 떠나니 날 이해해 줘.......라고 이렇게 라도 말하구 싶군요.
뭐 저두 맘 한쪽이 아리아리 하지만....하하...
웃을수 있습니다.
이게 인생.
즐섹하세요...네이버3 동지들...^^*
간만이군여.... 저번 봄 이벤트응모에서는 삼마넌으로 등수안에 들어가구 시펐는데..... 안되더군여..^^*
요사이 만나는 여자가 전에 글썼었던 기절했던 룸녀입니다..*주라구...
그때 몇번 룸에서 파트너를 하구... 낮에 밥두 먹구.... 쉴때 놀러두 가구..
했더니 이젠 옌이 되어버렸네요.
원래 서울 출신이구 국악예고 나왔구... 서울에 집두 있구... 저또한 서울넘
이기에 주말에 서울을 자주 가는데..*주도 대게 주말에 쉬니 자연스럽게
가까워 진것 같네요.
*주는 여기서는 숙소 생활을 하고 있는데... 얼마전입니다.
아침일찍 전화가 와서 무슨일인가 했는데 맞았다는 군요.
룸 부장하구 다투가가 몇대 맞았더군요.
전에 업소는 사장두 알아서 조치를 해줄수 있지만 새로 옮겨서 모르는 업소라
-,,-.. 난감하더군요.
그래두 곧바루 나와라 해서 병원 데려가서 진단서 끊어주고.... 약사주고..
밥먹이구... 아는 *찰넘에게 전화해서 조치하구...
사장한테 전화하라구 해서 고소한다구 말하라하구...
쬠있다가 그넘한테 전화 왔더군요.... 협박조로 ..만나자구...
만나서 쥑여 놨습니다... 건달들두 달고 나왔더군요...더 잘됬져..
- 니들은 ...... 다 누구세요?....
- 당신...뭐야 씨불....
- 너희 말조심해라.... 개새끼들아.... 니들 ** 동생들 아냐?.
- -,,-......... -,,-........ 저 **형님 아세요?
- 야 그새끼한테 전화해... 이런 씨발넘들을 동생이라구...전화해..
개새끼들이 여자를 때리지 안나 ... 그런넘 도와줄려구 여기까지 쫒아나와?
니들이 건달이냐?..양아치냐?
- 아,,,,, 저희는 그냥 이넘(부장)이 일있다고 해서.. 죄송합니다.
전화하지 마세요...형님(이새끼들은 아무나 형님??).. 죄송합니다.
야(부장넘) ..... 너 씨발 ..아휴.... 빌어 개세끼야.... 저새끼 땜에
형님...**형님 뵈시면 이런말 말하지 마시죠... 저희 가겠습니다.
부장넘은 사색이 됬구..... 그 담은 일사천리죠..
- 야..(이럴때일수로 씨게 나가야 됩니다) 너... 어칼래?
- 저 죄송합니다..형님(아 이넘두 형님이래네..)..제가 술이 취해서..
- 진단 2주에... 너 의자 들었다 놨데며?.... 위험한 물건 이구 벌금두 없어.
- 죄송합니다..제가 어케 하면...
- 우선 *주한테 사과해 ... 진심으로 새꺄...그리고 보상해 ...
내가 널 때릴수는 없구...어카니 며칠 일못하니 돈으로 때워야지 ...
- 내..그러겠습니다...
해서 걍 200에 합의해주고 정식 고소는 안했습니다.
옆에서 모든걸 지켜 보던 *주.... 제게 기대더군요.
그돈 받은걸루 원룸 구해서 나오고..... 해서 몇가지 장만해주고....
제 입장에선 서울이 집이라니 ... 타지에 와 고생하니 ...잘해주고 싶어서 ..
걍 해주는 것인데.....
집 얻어서 그날 ....조촐히 맥주 한잔 했는데... 집에 안보내더군요.
원룸에서 밤새워 날 기쁘게 해주려 노력하더니...... 자기가 기쁨에 겨워
쓰러지더 군요...^^*
점심에 밥먹으로 오라구 매일 전화하구......술먹구 새벽이라두 와서 쉬었다
가라구 하고..... 완전 서방대하듯하니....
부담되데요.....
왜냐면...나때문인지는 모르지만 2차두 안나가는 것 같구.... 자주 쉴수 있는
업소로 옮기구.....
이제 하루라두 안들리면 투정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주가 알면 이를 갈겠지만 그사이에도 난 나이트가서 원나잇두 하고..... 룸에 가서 2차두 나갔는데......
나에게 넌.........
그냥 잘해주고 싶은 동생인데...
너에게 난.........
마음을 주는 남자????
제 생각에는 돈벌려 이 일을 시작해서 힘들게 돈 버는데.... 오래할수 있나요
바짝 열심히(2차두 열심히 나가서)... 일해서 빨리 그만 둬야죠.
그런데 제가 걸림돌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이게 여자의 순정일까요?
전 바람둥이 기질은 다분해두........ 제비기질은 아무래두 없는거 같네요.
그래서 *주를 떠나려 합니다.
어제 들은 나에게 넌 너에게 난....... 이노랠 들으며 *주를 생각했구...
지금은 맘아프겠지만.....
*주야..... 내 욕심만 채우려 널 만나기엔 ..... 니가 너무 착해...
그래서 널 떠나니 날 이해해 줘.......라고 이렇게 라도 말하구 싶군요.
뭐 저두 맘 한쪽이 아리아리 하지만....하하...
웃을수 있습니다.
이게 인생.
즐섹하세요...네이버3 동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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