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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 2차가 가능할지도 몰랐던 단란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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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178 회 작성일 24-03-25 06:5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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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 입니다.

오랜만에 단란주점에 갔었습니다.
그동안 술 고팠고, 여자 고팠던 저는..작년 10월경에 있었던..단란아가씨 사건으로 인해..금주령이 내려졌었는데..얼마전 해금이 되어..모처럼 기회를 만들어..그곳을 찾아가게 되었져..

먼저 제가 쓴 수는..1차를 제가 계산을 하고..2차는..사장님이 계산하시도록 유도한것이져..
제가 의도한대로..2차는..맥주를 마시기 위해..움직였는데..예의 그 장소로 가시더군요..
확인한 결과 사장님이 자주 그곳을 들리시기에..(벌써 며칠전에도 그곳을 방문하셨더군요..) 대우는 상당히 좋았었습니다.

들어서자 마자..전..이전의 아가씨를 호명했고..확인해 보니 그 아가씨가 있다는 것입니다.

룸에 들어서니..대형 룸만 비어있어서..널찍하고..훵한것이..놀기 좋았져..
자리에 앉아서..요청한 아가씨들이 들어오고..제가 호명한 아가씨가..제 옆에 앉았습니다.

작년 10월에..그러고..6개월만에..보는 아가씨..그동안 얼굴에 살이 올라..더욱더 이뻐 보이더군요..
그녀는 살을 빼야한다며..이야기를 하는데..살이 붙은것이 이뻤습니다.

옆자리에 앉아있으니..이거..서먹서먹하더군요..
오랜만에 만나니 말이져..

나: 내가 니땜에..얼마나 고생핸줄..아나?
남주: 미안..할말없음..
나: 알면 되써..
남주: 뭘바래?
나: 니..입술..
남주: 호호..이건..안주고..

부어주는 술을 마시면서..앞서 1차때 마신 취기가..슬슬 올라옵니다.
예전엔 정장 스타일이었는데..이번엔 간편하게 입고 들어와서..만질 부분이 더 많아 보이는데..정작 손은 아가씨에게..다가가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부어주는 술에..안주에..마시고 있으니..조금씩 서먹한 기운이 가시더군요..

자리에 일어나 술을 권하는 그녀의 치마밑으로 손을 넣어..그녀의 중심부를 만지려 했습니다..그러자..

남주: 어허..지금 생리중이다..

그런데..만져보니..팬티만 만져지고..패드는 없었습니다. 그랬더니..아가씨가..그런것을 느꼈는지..

남주: 지금 탐폰하고 있어..

라고 말합니다. 탐폰이...무엇인지..나중에 알았슴다..쩝..그거..삽입식 생리대더군요..

함..만지려다...그렇게 떠드는 바람에..쪽팔고 말았져..

그러다가...분위기 무르익고..저..그녀에게..입술을 빌었습니다..
키스가 그렇게 달콤한지..몰랐습니다..
그녀의 입술이 그렇게 부드러웠던거져..
키스를 하면서..그녀의 입안에..제 혀를 밀어넣었습니다..그녀의 혀도..제 입안으로 밀고 들어오더군요..
그러면서..한손은..아래로 내려가..그녀의 중심부를..만졌습니다.
패드..없었습니다..팬티위로..느껴지는 그녀의 중앙부..클리토리스..를..자극했습니다..
그녀..죽더군요..
잠깐사이의 설왕설래가..끝나고..다시 자세를 고쳐잡고..술을 마십니다..
중간에..그녀 잠깐 담배를 피우겠다고..나가더군요..

그리고..다시 들어온 그녀..그녀의 몸에서..진한..향수냄새가..더 풍겼습니다. 아마 담배를 피우고 들어와서..향수를 다시 뿌린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자리에 들어온 그녀..저에게 달려들어..키스세례를 퍼붇더군요..
소파에 드러누워..제위에..올라탄 자세로..격렬하고..강한 키스를 했습니다.
제손은..이미 그녀의 가슴을 주무르고 있었져..

나: 내가 전화하고 싶을때 가끔 전화할께..
남주: 호호..주말엔..오빠가 전화해..
나: 알았어..
남주: 가끔 밖에서 술마시다..생각나면 전화해..같이 마셔주께..
나: 그럴수 있어?
남주: 그럼..나중에 밥한끼 사주고 싶어.
나: 에이..그말은 안믿는다..
남주: 믿기싫음 말구..

자리에서 일어난..나는 파장 분위기가 되어서..그녀에게..물었습니다..

나: 2차 가능하니?...
남주: 왜이래..집에나..가셔..늦었자나..
나: 안돼? 정말?
남주: 아니..그건 아니고..
나: 그럼..잠깐 기다려...

그러고서..난..사장님께..가서 매달렸져..

나: 사장님..이번 한번만..예?
사장님: 안돼..지난번에도 해주었다가..니 집사람 보기..미안해서..죽는줄 알았다..
나: 제발..한번만요..예?
사장님: 안됀다..나는 그건 할 수 없다..

사장님은 단호하게 거절을 하시더군요..할수 없이..제가 2차 값을 계산을..하고..데려가기로..생각하고..카운터로 나갔져..
사장님이 계산을 하시더군요..

그리고..사장님 이 나가시고..제가..2차에 대해..마담에게..물었습니다. 마담왈..

마담: 이얘는 2차가 안되는 얘예요...아저씨..꿈깨셔..

그래서..2차는 물건너 갔습니다.

입구까지 따라나온..그녀...절..놓아주지 않더군요..

나: 2차 정말 안돼?
남주: 나..지금 오빠 가고나면..다른 룸에 들어가봐야해..중간에 잠깐 담배피운다고..나간것도..그곳에 갔기 때문이야..
나: 언제끝나는데?
남주: 약..1시간 반정도? 그리고..나..2차 잘 안나가..
나: 그렇게 보여..그런데..나랑은 2차 갈수 있어...
남주: 응..오빠니깐..오빠는 편해서 좋아..

그때 시간이..새벽 1시를 약간 넘어섰으니..기다리려면..2시40분정도는 될것 같았습니다.

나: 기다릴께..
남주: 그럼..새벽3시정도 될텐데?
나: 어쩌지?
남주: 근데..지금 할 수 있어? 술취했자나.
나: 할수 있어..
남주: 그러지 말고..맨정신에 만나자..
나: 그걸 어떻게 믿어?

돌아서서 나오려는 내가..자꾸만..미련을 가지자..그녀..안아달라고 합니다.
안고 있자니..그녀의 입술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그녀..입술은 부드럽고..달콤했습니다..

다시한번..키스..
그녀..휘청거리더군요...

남주: 우리..2차 갈까?
나: 기다려야 한다며..??
남주: 그래..그냥..오늘 집에가..
나: 그럼..약속하나 해라..
남주: 뭘?
나: 지금 룸에 있는 남자랑은 2차가지 않는다고..
남주: 호호..오빠..그 손님은 그럴 사람이 아니야..가끔 오시는 단골인데..
나: 그럼 약속해..
남주: 알았어..

뒤돌아 내려가는 그녀의 뒤통수에대고..외쳤다.

나: 전화할께..
남주: 꼭해야해..

그리고 그녀는 지하로 사라졌다..

그녀..술자리에서..저에게..이런 이야기도 했습니다. 밖에서 술을 마시면..전화하라고..오겠다고..
그녀..저랑 술을 마시면..많이 취합니다.
술이 엄청 세어 보이는데..말이져..
아마 사람에..취하는가..봅니다.

다음에 만나면..정말 2차가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제 착각일지도 모르지만 말이져..

어제밤의 즐거운 추억입니다.
쩝..

-----후기------

오늘 아침에 같이 갔었던 직장동료가..어제 어떻게 되었냐고..물어보길래..이야기 해주었슴다..
(직장 동료는 중간에 일이 있어서..먼저 자리에서 일어났었져..)

근데..그 친구의 이야기를 듣고 있자니..등골이 오싹하더군요..

중간에 아가씨가..담배 피우러 나간다며..나갔다 온적이 있었고..우리가 오기이전에 룸에서 손님을 상대하고 있었다는 것은 나중에 그녀가 이야기 해서 알게되었습니다.

그런데..직장동료의 이야기로는..중간중간 저희 룸의 문이 자주 열렸었는데..문밖에 서있는 사람을 보니..인상이 험악하게 생긴 남자가..안을 보고 있더라는 겁니다.

그리고 화장실을 가는 동안..열려진 다른 룸을 보았는데..중앙에 보스같이 생긴..떡대가 인상을 그리며 앉아있더라는 겁니다.

그친구..저보고..조심하라고 하더군요..
아마 그 여자의 기둥서방이나..그런것이 아니겠냐며..말입니다. 그말을 듣고나니..그 여자의 그날 행동이 이해가 가고..자칫 잘못 해서..그여자를 데리고 2차 나갔다간..그날..저..저승행이 될 수 도 있었구나..라고 생각하니..아찔하더군요..

오전에 그녀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냈는데..아직 응답이 없습니다. 이전 같으면..바로 연락이 왔었는데..말이져..

그 친구의 말로는..아마 그 룸에 있던 남자와..2차를 갔을것이라는 겁니다. 분위기상...그럴것 같다는 거죠..

마담이 저에게..2차가 안된다는 이야기를 한것도..아마 그 룸에 있는 남자를 의식하여..크게 소리친것 같았습니다..
제가..죽을라고..용쓴거져..

쩝..
단란주점 입구에서..그녀와 한걸..그 남자의 똘마니들이 보았다면...??
크...
생각도 하기 싫습니다..

큭큭..

어제 주접을 떨어..아직 불안에 떨고 있는..저승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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