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녀와..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뚱녀와..

페이지 정보

조회 2,523 회 작성일 24-03-25 06:24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라이**...
란 사이트를 통해 한 여성을 알게 되었다.
나이는 일곱살 가량 연상이었는데...
남들이 자신의 모습을 보곤 동안이라구 한다구.....

뭐,내 자신 나이 상관치 않기에...그래두 계속 말끝마다 어리게 보인다구..
37인데..20대중반정도...
아니,아주간혹은 미성년자로 본다기에...내심 미성년자 아니야!~~
하는 기우도 들었었다.

난,사실 전화를 그다지 즐겨하지 않는편이다.
농담이 아니구...가족이나 친구...만나던 여자등..
어떠한 목적같은거..약속이나 궁금할때 안부등을 빼곤 거의 전화를 잘
안건다...물론 받는것도 즐기지 않구..

괜히 받으면 상대방 전화비 걱정부터 드니..참 그렇다..ㅋㅋ
그렇다구 해서 말빨이 그리 없는편두 아닌거 같은데..
내 자신 스스로는 그렇다구 보지만...남들은 대화하면 즐겁댄다..

암튼...그렇게도 잘 하질 않던 전화지만...사실 처음 여자를 상대할땐
그래두 곧잘 하려하는 편이다.일단,칼자루를 뽑았으니..
결과는 봐야하지 않을까싶어서..

그녀와도 거의 한달 가까운....내겐 상당히 긴 시간의 통화를 하게되었다.
목소리로만 서로 알아가는 시점이라 설레임도 있고..또한 기대감도
함께 했으니...

그녀가 하는일은 선생님!!
뭐 꼭 학교에서 학생들 가르켜야 선생이란 직함을 가질리는 없을테니...
그래도...약간은 느낌은 떨어지는거 사실이었다.

국가에서 보조하는 정신박양아들 관리하는 장애시설 선생님이었다.
처음엔 핸폰으로 메일로 서로 연락 주고 받다가....
일이 끝난시간엔 직접 생활하는 전화로 통화하곤 했었다.
그 시설안에 생활할수 있는 별도의 공간이 있었다.

전화상으로 얘기하다가 어느 시간이 지나니...폰섹도 하게 되었는데..
사실 폰섹으로 얘기하긴 처음인지라...좀 낯설구 했지만..
그런대로 흥분두 시켜가며...나 자신 자지에 힘을 발하며 지내구 있었다.

한달에....바쁜시간이 있고....그 기간이 지나면 한가해져서 그기간에 주로 쉰다길래...
그 날짜에 맞추어 시간을 내서 만나게 되었다.

원래..인터넷이나 전화상의 느낌을...막상 현실에선 기대감보단
다운이겠지만...늘 통화할때 마다..어리게 보이지만,..
뚱뚱하다 해서 그냥 하는 겉치레 인사인줄 알았었다.

헉..근데...서울에 그녀가 근무하는 부근역에서 어느날 만났는데..
저 멀리 보이는 그녀가 그녀란 말인가?
지금껏 전화기를 타고 들려온 그 환상속의 그녀란 말인가?

좀 동안으론 보이긴 했다!!
37에...그정도라면..근데..사실 너무 뚱뚱한 체구는 아무리...
내 본 마음을 숨기려 해도 답답한 어쩔수 없는 숨막힘을 토해내게 하는
체구의 소유자였다.

만나기 전부터..오늘부터 몇일간 쉰다길래...함께..
하루밤을 보내고....내일 저녁까지 같이 있을려구 했었다.
서로간에 암묵적인 교환도 있었고..

일단..사람들 눈길이 자꾸 꽂혀 피하려는 마음에...모텔을 찾았는데..
닝길 넘 비싸다..ㅠㅠ
사실 좀 어느정도 였다면 그냥 들어갔을테지만...
돈이 아까운 생각이 드는게 나 자신도 이상하더라...

그래서 여긴 비싸니 다른데로 가자구 해서...지하철을 타구 서너정거장 떨어진
곳을 갔는데...지하철안에서 말붙이는데...쩝..
대답하는데..애먹었다.^^

싫은척 할수두 없구..그래도 상대에 대한 배려를 아는지라..막대놓구
얼굴빛이나 행동을 하긴 싫었다..
혹 싫더라도 하루동안은 즐겁게 지내기로 한 사이니...

그래두 그녀와 지나치니 역구내서 사람들이 다 쳐다보는 시선을 않느낄래야
않느낄수 없었다.
빨리 주변시선에서 피하고자 모텔을 찾아가 들어가니 좀 낫더라..

모텔에 들어가 침대에 걸터앉아 있는데..그녀가 옆에 앉았다..
일순간 침대가 푹하구 ....정말이지 주저앉는줄 알았다.
내 몸이 그순간 그녀쪽으로 기울어졌다.쩝

간단하게 분위기 업시킬겸 맥주를 마시고...옷을 벗기어...알몸을 만들었다
이런 벗겨놓고 보니 몸이 더 가관이다.
뱃살은 장난이 아니고..에혀~~
그래두 이왕 만난거 즐겁게 보내려구.....나름대로 정성을 다해.
사랑을 나누었다.

그전에 통화에선 별루 경험이 없다더만...그렇지도 않은듯..할꺼 다한다..ㅋㅋ
이상하게..
조루였던 내가 지루가 된다..
아무리 해도 사정의 기미가 보이지 않구...
자세를 바꾸어 하려는데...그녀의 넓쩍다리 살에 숨겨진 조개가 보이질 않는다..

양손으로 다리살을 양옆으로 제끼니 겨우 보이는데...그나마도 미성년자의
그곳마냥 일자선만 빨갛게 보인다...제껴서 겨우 넣으니...따뜻하긴하다.
앞으로 하다..사정의 기미가 보이질 않으니 내가 하려고자 하는 체위는 손쉽게
하겠다.
뒤로 엎어놓구두 하구....죽으려한다..

엉덩이가 몸집때문에에 크다보니...보이는 시각적인 면에서 상당부분
업이되긴 한다...느낌두 더욱 푹신하고..
두어번 정도 사정하구..관계후에...일정시간이 지난후 그녀가 올라탔는데..
속으로 이거 숨막혀 뒈지는거 아냐?하는 마음도 솔직히 들었다.

그녀가 올라탄 모습을 보니...살이..뱃살에 경악을 느꼈다..
내가 지금 뭘 하는걸까?
아무리..상대를 위해 매너를 지키려해두 이건 아닌거 같다란 생각이 계속
뇌리에 스며든다..
할수없이 그 게임을 끝낸후 누워있는데...
그녀는 만족한...오늘밤과 내일을 위한 얘기를 해댄다..

난 오늘 있어야되나 말아야되나 갈등속에 머리를 굴린다..
그러다 내가 말했다.
내일 일이 있어 그만 가봐야될거 같다구...
그녀..휴가기간중에 모처럼 시간내서...집에다두 친구만나 놀다 내일들어간다구 한거같다..

그치만,...영 내맘이 내키질 않는다.
미안해서...그냥 헤어지기 뭣해서..
그녀와 나와서 근처 고깃집엘 들어가 소주와 삼겹살을 구워먹었다.
이것저것 살아온 얘기두 나누며...

미안했지만...
맘을 변화시키긴 어려웠다..


추천62 비추천 32
관련글
  •  블리자드 신작 '오버와치' 시네마틱 영상
  • 라이터로 제모하다 ㅎㅎ
  • 재수할때 고딩이란 썸탄 썰
  • 대학생때 여친이랑 2년간 동거
  • 쎄이클럽이 널뛰던 시기
  • 작년 초에 ,,
  • 대학교때 과 누나들이랑 - 하
  • 대학교때 과 누나들이랑 - 상
  • 마누라안방에서 재우고
  • 작년 5~6월쯤
  • 실시간 핫 잇슈
  • 야성색마 - 2부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그와 그녀의 이야기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학교선배와의 만남 - 단편
  • 위험한 사랑 - 1부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