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의...애들있는 집은 힘들겠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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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오래된건 아니지만 좀 지난 경험담입니다.
몇달전에...모 사이트에 들어가서 게시판을 이리저리 둘러보구 있었죠.
그곳에두 이곳 네이버3마냥 게시글에 답글을 달수 있게 되어있었어요.
읽구서 답글두 달아주고...
근데...유머두 있구...성인유머..성지식방같은 유형의 방..이혼에 관한얘기
올라오는 방등등...
많은유형의 방이 있어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며...글도 읽고 답글두 달곤했지요.
그런데.전 본문에 댓글도 달았지만...그글에 대한 댓글 단 사람에게
생각의 차이에 대한 제 나름대로의 견해를 쪽지로 보내기두 했었지요.
주로가 남자보단 여자위주로...
그러다 어느날엔가 제가 보낸쪽지에 답글이 와 있더군요.
여러곳에 보내놓구 보면 누구지?기억두 어렴풋할때가 많은데...
입력시켜 놓구 그러다 보면...알게되더군요.
몇번의 쪽지교환을 거쳐서 전화두 하게되구...
그런데...그다지 많은 연락의 교환없이...만나게 되었지요.
서로에게 주거지의 중간쯤 되는 영등포역부근에서 약속을 잡구서..
어느날 저녁에 만나게 되었지요.
좀 마르긴 했지만,...키가 큰 여자였지요.
기혼이었는데...남자하고 이혼하구 딸한명하구 함께 사는여자였지요.
그날 저녁을 하러갈려구 했는데 그다지 배가 고프지 않다구 하여...
배두 채울겸 술두 마실겸 영등포번화가 음식점 거리를 거닐다가
그냥 발길닿는대로 어느 호프집에 들어갔지요.
첫만남이라 약간의 서먹함이...한두잔 술이 들어가니 눈녹듯 사그라지며
이런얘기 저런얘기를 하며 술잔을 비워가구 있었지요.
그곳을 나와...거리를 거닐다 또 다른술집엘...ㅋㅋ
아마 둘이서 3차를 갔을겁니다.
3차를 끝내구 나와서 서로...목적지를 몰라 헤메이다...집에갈거처럼..얘기
하길래...솔직히 함께있자구 했지요.전 그런쪽으론..조금은
사실적으로 얘길하는편인지라~~
간다네요..그말에 제가 쪼금 뾰루퉁해지자..간단하게 그럼 술한잔 더 하자더군요.
에구..물건너갔나부다 자포자기한 맘에 가찌것 술이나 더할생각에 근처에 들어가 술한잔을 더 마셨지요.
서로가 주량이 그리 쎈편이 아닌지라 얼굴이 붉게 물들고...
다시 거리로 나오게 되었는데...바로 두정거장 떨어진 곳에...친정집이라
하더라구요.거기에 아이 맡겨두었다구...
역쪽으로 바래다 주며...아까와는 다르게...시간도 흘렀구 정?두 들구해서
과감하게 팔을 둘러서 배웅하러 가다가...마지막이란 심정으로
사랑나눔을 유도....성공하여..
근처모텔에 입성했지요.
좋은델 간건지...요금 다른지역보다 엄청 비싸게 받더군요.
들어가서 맥주를 주문해서 한두잔 더 마시다가....분위기에 이끌려
품에 안았지요.뭐,다 아는 내용일테구 해서생략..
근데..좀 목석같은 여인네더군요.내가 능력이 없는건지...
전 이혼녀라서..제 생각으론 외박이 가능할줄 알았는데..
극구 집에 가야된다구 해서...집에 보내구 전 돌아가기 힘들어져서
걍 자구 나왔네요.
그뒤로 전화통화를 하며 지내다 어느날 다시 약속을 잡구 만났는데..
그녀가 사는지역으로 잡더군요.
그때 처음으로 아이와 함께 만났는데...여섯살이었는데..
귀엽게 생겼더군요.
차를 집에 주차시키구 온다기에..아이와 둘이서 먼저 고깃집에 들어가
있었는데...이런..애가 왜 고깃집 방안에 탁자사이로 가스시설 배관파이프 있잖아요?
거기에 걸려서 넘어진거예요.당연 울어버리구..
언제 애를 키워봤어야 ...ㅠㅠ
처음 본 낯선 사이에..방법이 있어야죠?달랠수밖에...
그래두 아이가 쉽게 울음을 그쳐서...옆에 앉혀놓구...이마부위 만져주며
걸려넘어진부분 알려주며 다음부턴 조심하라 일러주고 있으니..
애 엄마가 오더군요...
셋이서 고기를 시켜 구워먹구선...전 아이와 함께만나 그냥 그날은 빠빠이
일줄 알았는데...집에가는 분위기라..
근처 빌라에 살더군요.
빌라에 들어가서 꺼내온 가벼운 옷으로 갈아입구 거실에 앉아 맥주를
마시며 있는데...그날이 주말이라 괜찮은 프로좀 볼까하구 있었는데..
아이들 키우는 집안은 어른들이 볼래야 볼수 없을거 같더군요.
아이가 있다보니...뭔 아동프로그램에 채널고정인지라...
좀 보다 아이가 질리다구 비디오를 본다구 틀어달래서 트니..
그것도..여전히 제눈엔 재미가 없더군요.ㅋㅋ
여자아이가 한동안 아빠없이 생활해서 그런지...절 잘 따르더군요.
제 성격상..뭘 해줘야 하는지 몰라..그냥 재미나게 남들 한다는거..
해줬지요.하루 일일아빠가 되어서리..
맥주를 마시다보니...소변이 마려워 화장실에 갔는데...
서서 소변을 보구있는데..헉 어느샌가 그 아이가 옆에와서 빼꼼 쳐다보더군요.
잘못하면 들킬뻔했지 뭐예요^^
시간은 흘러 그녀와 저 사이엔...깊이있는 공감대가 형성이 되어가는데..
애가 문제인지라...자래두 안자구...평소엔 잘시간 지났다는데...쩝
암튼...애가 안자구 옆에서 놀아서..결국엔 늦게야 잠들어 우리두 서로피곤해서 그냥 잤네요.
방이 두개였는데..함께 한방에서 잤지요.
애와 애엄마는 침대위에서 자구 전 바닥에서 잤는데..
아침이 되어 눈을 뜨니...안구싶더군요.
그래서 침대옆으로 가서 누우려하니 애옆으로 당기며 자릴내주더군요.
모로누워서 팔을 앞쪽으로 눌러 배를 매만지다...가슴을 만지는데..
전 사실 가슴이 큰 여자를 좋아하는 편인데...그녀는 좀 절벽쪽이였죠.
집안내력이라네요.작은게..
분위기가 무르익어...옷을 벗겨내리고 빨구 핥구 하다가 침대위에서
하다간 애가 깰듯 싶어 방바닥에 제가 자구난 자리로 옮겨..
거기서 못다한 방사를 치루는데....애가 뒤치닥 거리는 소리를 내길래..
잠시 하던거 멈추며 숨죽이고 있었지요.
다시 아무일 없길래...
하던 사랑 나누었지요.
아이옆에 두고...총각인 저로선 처음하는 거라..느낌이 색다르더군요.
근데..애들있는 집안에선 사랑나누는것도 애들행동에 따라
지내야 한다는걸 느낀날이었지요.
기혼분들께..화이팅 외치며...
몇달전에...모 사이트에 들어가서 게시판을 이리저리 둘러보구 있었죠.
그곳에두 이곳 네이버3마냥 게시글에 답글을 달수 있게 되어있었어요.
읽구서 답글두 달아주고...
근데...유머두 있구...성인유머..성지식방같은 유형의 방..이혼에 관한얘기
올라오는 방등등...
많은유형의 방이 있어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며...글도 읽고 답글두 달곤했지요.
그런데.전 본문에 댓글도 달았지만...그글에 대한 댓글 단 사람에게
생각의 차이에 대한 제 나름대로의 견해를 쪽지로 보내기두 했었지요.
주로가 남자보단 여자위주로...
그러다 어느날엔가 제가 보낸쪽지에 답글이 와 있더군요.
여러곳에 보내놓구 보면 누구지?기억두 어렴풋할때가 많은데...
입력시켜 놓구 그러다 보면...알게되더군요.
몇번의 쪽지교환을 거쳐서 전화두 하게되구...
그런데...그다지 많은 연락의 교환없이...만나게 되었지요.
서로에게 주거지의 중간쯤 되는 영등포역부근에서 약속을 잡구서..
어느날 저녁에 만나게 되었지요.
좀 마르긴 했지만,...키가 큰 여자였지요.
기혼이었는데...남자하고 이혼하구 딸한명하구 함께 사는여자였지요.
그날 저녁을 하러갈려구 했는데 그다지 배가 고프지 않다구 하여...
배두 채울겸 술두 마실겸 영등포번화가 음식점 거리를 거닐다가
그냥 발길닿는대로 어느 호프집에 들어갔지요.
첫만남이라 약간의 서먹함이...한두잔 술이 들어가니 눈녹듯 사그라지며
이런얘기 저런얘기를 하며 술잔을 비워가구 있었지요.
그곳을 나와...거리를 거닐다 또 다른술집엘...ㅋㅋ
아마 둘이서 3차를 갔을겁니다.
3차를 끝내구 나와서 서로...목적지를 몰라 헤메이다...집에갈거처럼..얘기
하길래...솔직히 함께있자구 했지요.전 그런쪽으론..조금은
사실적으로 얘길하는편인지라~~
간다네요..그말에 제가 쪼금 뾰루퉁해지자..간단하게 그럼 술한잔 더 하자더군요.
에구..물건너갔나부다 자포자기한 맘에 가찌것 술이나 더할생각에 근처에 들어가 술한잔을 더 마셨지요.
서로가 주량이 그리 쎈편이 아닌지라 얼굴이 붉게 물들고...
다시 거리로 나오게 되었는데...바로 두정거장 떨어진 곳에...친정집이라
하더라구요.거기에 아이 맡겨두었다구...
역쪽으로 바래다 주며...아까와는 다르게...시간도 흘렀구 정?두 들구해서
과감하게 팔을 둘러서 배웅하러 가다가...마지막이란 심정으로
사랑나눔을 유도....성공하여..
근처모텔에 입성했지요.
좋은델 간건지...요금 다른지역보다 엄청 비싸게 받더군요.
들어가서 맥주를 주문해서 한두잔 더 마시다가....분위기에 이끌려
품에 안았지요.뭐,다 아는 내용일테구 해서생략..
근데..좀 목석같은 여인네더군요.내가 능력이 없는건지...
전 이혼녀라서..제 생각으론 외박이 가능할줄 알았는데..
극구 집에 가야된다구 해서...집에 보내구 전 돌아가기 힘들어져서
걍 자구 나왔네요.
그뒤로 전화통화를 하며 지내다 어느날 다시 약속을 잡구 만났는데..
그녀가 사는지역으로 잡더군요.
그때 처음으로 아이와 함께 만났는데...여섯살이었는데..
귀엽게 생겼더군요.
차를 집에 주차시키구 온다기에..아이와 둘이서 먼저 고깃집에 들어가
있었는데...이런..애가 왜 고깃집 방안에 탁자사이로 가스시설 배관파이프 있잖아요?
거기에 걸려서 넘어진거예요.당연 울어버리구..
언제 애를 키워봤어야 ...ㅠㅠ
처음 본 낯선 사이에..방법이 있어야죠?달랠수밖에...
그래두 아이가 쉽게 울음을 그쳐서...옆에 앉혀놓구...이마부위 만져주며
걸려넘어진부분 알려주며 다음부턴 조심하라 일러주고 있으니..
애 엄마가 오더군요...
셋이서 고기를 시켜 구워먹구선...전 아이와 함께만나 그냥 그날은 빠빠이
일줄 알았는데...집에가는 분위기라..
근처 빌라에 살더군요.
빌라에 들어가서 꺼내온 가벼운 옷으로 갈아입구 거실에 앉아 맥주를
마시며 있는데...그날이 주말이라 괜찮은 프로좀 볼까하구 있었는데..
아이들 키우는 집안은 어른들이 볼래야 볼수 없을거 같더군요.
아이가 있다보니...뭔 아동프로그램에 채널고정인지라...
좀 보다 아이가 질리다구 비디오를 본다구 틀어달래서 트니..
그것도..여전히 제눈엔 재미가 없더군요.ㅋㅋ
여자아이가 한동안 아빠없이 생활해서 그런지...절 잘 따르더군요.
제 성격상..뭘 해줘야 하는지 몰라..그냥 재미나게 남들 한다는거..
해줬지요.하루 일일아빠가 되어서리..
맥주를 마시다보니...소변이 마려워 화장실에 갔는데...
서서 소변을 보구있는데..헉 어느샌가 그 아이가 옆에와서 빼꼼 쳐다보더군요.
잘못하면 들킬뻔했지 뭐예요^^
시간은 흘러 그녀와 저 사이엔...깊이있는 공감대가 형성이 되어가는데..
애가 문제인지라...자래두 안자구...평소엔 잘시간 지났다는데...쩝
암튼...애가 안자구 옆에서 놀아서..결국엔 늦게야 잠들어 우리두 서로피곤해서 그냥 잤네요.
방이 두개였는데..함께 한방에서 잤지요.
애와 애엄마는 침대위에서 자구 전 바닥에서 잤는데..
아침이 되어 눈을 뜨니...안구싶더군요.
그래서 침대옆으로 가서 누우려하니 애옆으로 당기며 자릴내주더군요.
모로누워서 팔을 앞쪽으로 눌러 배를 매만지다...가슴을 만지는데..
전 사실 가슴이 큰 여자를 좋아하는 편인데...그녀는 좀 절벽쪽이였죠.
집안내력이라네요.작은게..
분위기가 무르익어...옷을 벗겨내리고 빨구 핥구 하다가 침대위에서
하다간 애가 깰듯 싶어 방바닥에 제가 자구난 자리로 옮겨..
거기서 못다한 방사를 치루는데....애가 뒤치닥 거리는 소리를 내길래..
잠시 하던거 멈추며 숨죽이고 있었지요.
다시 아무일 없길래...
하던 사랑 나누었지요.
아이옆에 두고...총각인 저로선 처음하는 거라..느낌이 색다르더군요.
근데..애들있는 집안에선 사랑나누는것도 애들행동에 따라
지내야 한다는걸 느낀날이었지요.
기혼분들께..화이팅 외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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