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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의 하소연 - 친구 아내의 불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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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01 회 작성일 24-03-25 03:3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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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친구 아내도 지금은 집에 있지만
예전 IMF 때만 해도 맞벌이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친구의 아내는 예전에 모 전기제품을 파는 업체에서 일했다고 합니다.
정식 직원은 아니고 알바같은 것으로 했다고 합니다. 친구네 집은 일산에
있습니다.

며칠 전 고향에서 동창회를 했습니다. 그때 오래만에 만난 친구가 나중에 둘이서 얘기 좀 하자기에 나중에 2차 후에 친구랑 근처 바에가서 술을 마시면서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친구 왈~ 자기 아내가 요즘 이상하다고 합니다. 자기 부부끼리 술을 마실
때도 아니면 저녁먹고 있을때도 시시콜콜 전화가 온다고 합니다. 친구가
받을 때도 있고 친구 아내가 받을 때도 있는데 전화 건 사람은 남자이고
예전 아내가 일했던 업체의 과장이라고 합니다. 친구 아내는 자유로운
스타일이고 미인형입니다. 제 친구가 저보다 2살 어린 48살이고 그 친구
아내가 12살 어린 36살 입니다. 제 친구는 아내가 항상 전화를 받을 때는
베란다로 나가서 문을 닫고 전화를 한다고 합니다. 그 친구의 아내는
그 친구가 첫 남자였고 결혼은 그 친구가 좀 늦게해서 이제 결혼 12년차
입니다. 지금도 띠동갑이라면서 금슬 좋은 부부지요....

그 친구는 지친 기색으로 아내와 관계를 가질 때 아내의 불륜을 생각한다
고 하는데 제가 생각하기에 제수씨가 바람피는 것 처럼 생각됩니다.
이미 그만 둔 회사의 과장이 전화를 하는게 말이 안될 뿐더러 떳떳하다면
밖에 나가서 몰래 전화를 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그리고 제수씨가 자유
분방해서 결혼 전에도 남자친구가 있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 친구는 자기가 동창회를 이유로 고향에 가서 자기가 없는 틈에 자기 아내가 다른 남자와 하는 것이 아닌지 괴롭다면서 다른 남자의 자지에 박혀서 아내가 신음소릴 지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무척 우울해 하더군요....

제가 생각하기엔 딱 바람인데 친구에겐 말 못하겠더라구요......
네이버3가족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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