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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덧붙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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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42 회 작성일 24-03-25 03:2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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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돈만 있으면 안되는게 없은 세상이네요.
얼마전 낙방에도 글을 올렸지만
강남권과 화곡동 여관촌에는 백마찌라시가 넘쳐납니다.
아시죠 일명 스포츠마사지 찌라시같은거
그런 찌라시에 서양애 사진하나 넣고 버젓이 백마라고 광고하고 있지요
사무실 후배넘이 여기에 맞들려 몇번 다니더니 이제는
아예 지명(애가 이쁘고 착해서 애인만들때까지 그애만 호출한다나)까지 하더군요.
한번에 20만원 거기에 모텔비
"임마 니 급여가 얼만데 ?" 하고 핀잔을 주어도 이녀석 도통...
여하튼 백마 아주 흔해졌나봐요.
그녀들은 우리들이 백마라고 부르는걸 알기나 할까?
근데 솔직히 전 안내키더군요.
말도 안통하고(제가 영어가 무지 짧아서) 무지 뻘쭘할 거 같구.
그리고 전 클데 안클데 다 커버린 그녀들보다
아기자기하고 이쁜 우리네 여인들이 더 좋아서

백마찌라시 시스템
- 찌라시 보고 전화한다
- 네 스포츠마사집니다.(정말로 이렇게 받는답니다)
- 백마있나요?
- 네 러시아 걸들이에요. 장소 정해서 전화주세요
- 얼마죠
- 20만원입니다.

장소 정해서 전화주면 기다리라고 하고 그리로 매니저와 러시아 아가씨가 함께 온다네요. 던은 매니저(남자인데 험상굿게 생겼답니다)한테 주고
아가씨와 단둘. 러시아 애들 영어 잘한다고 하더군요. 대부분 대학이상의 학력에 카지노 같은데서 일하다 오는애들이 많아서

우리 후배넘이 지명하는 친구는 카지노에서 딜러하다 왔다고 하데요. 그러니 뭐 미모는 수준급이겠지만...

에구궁 이상 후배넘 족쳐서 뺏은 정보고요. 저한테 전화번호 알려달라는 메일 사절입니다. 후배넘에게 전화번호 알려달라고 하는 것도 쪽팔리고
그렇다고 여관골목에 찌라시 주우러 가기도 귀찮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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